우승자인 나폴리 마피아는 파이널 요리치고는 어떻게 보면 오히려 흔하게 볼수있는 평범한 요리인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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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적이게 자기의 색을 넣어 독창적인 작품으로 창의적인 요리를 냄.
최종 심사기준이 그림 때문인지 체급차이 때문이지는 몰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우승자보다 더 깊은 인상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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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느낌 고수하느라 풀파워 안낸 느낌이긴함
난 개인적으로 이분이 우승자이신거 같아
두부대전이 사실상 결승전이였음
켄터키 출신이여서 프라이드 치킨에도 일가견이 있다던데 ㅋㅋ
마지막 경연은 격겜에서 고수랑 초고수가 싸우는데 고수가 자기가 배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부딪히는데 초고수는 자기 시그니처인 비주류캐로 맞서는것 같았다
솔직히 첫 라운드부터 밸런스 잡기 어려운 요리만 한가득하고 간것같은데 요리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구나 싶었음. 누가먹어도 맛있을것같은 요리는 거의 안하고 갔음
자신의 뿌리인 한국인으로서의 긍지가 느껴졌음...
한식느낌 고수하느라 풀파워 안낸 느낌이긴함
난 개인적으로 이분이 우승자이신거 같아
이 분 음식이 결승 미션에 더 부합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함
경기 자체도 요리지옥이 더 긴장감 넘쳐서 그게 더 결승전 같았음. 심지어 매번 창의성 최상치로 이겨내는 요리 만화 주인공 같았고
그냥 생긴거 부터가 요리사 아니고 배우 같음.
우승자나옴?
히든 출연자 : 김풍 (출연 안함)
정파의 온갖 기술을 익히며 사파의 고수가 되었으나 카페 대전을 겪고 주화입마에 빠져 은둔하게 된 김풍 말인가
두부대전이 사실상 결승전이였음
ㄹㅇ 걍 8명이서 계속 재료 바꿔가며 배틀로얄하는게 나았을거같은..
ㅇㅇ 이게 맞지
이분 너무 멋짐
솔직히 첫 라운드부터 밸런스 잡기 어려운 요리만 한가득하고 간것같은데 요리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구나 싶었음. 누가먹어도 맛있을것같은 요리는 거의 안하고 갔음
이균 쉐프 ㄹㅇ 내 마음속 우승자임
켄터키 출신이여서 프라이드 치킨에도 일가견이 있다던데 ㅋㅋ
출신은 뉴욕 브루클린 일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1w1lEYZRnhY&t=1347s
김풍이 아니었네
자신의 뿌리인 한국인으로서의 긍지가 느껴졌음...
동시에 한국인이면서 한국인이 아닌 장체성의 혼돈 그자체가 크게 다가옴. 한국인은 먹다 남은 떡볶이 접시를 보고 별 생각이 들지 않을텐데 그것을 주시하고 관찰한다는 행위 자체가 한국인에게서 가장 먼 행위 처럼버여서 안타깝게 느껴지면서 동시에 한국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더라.
우리에겐 너무 당연한 것들이라 오히려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올 이유가 없지만 너무 당연해서 그 정체성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온 것은 아니었나 잠시 사색에 잠기게 해줬음
그러나 요리의 뿌리는 물코기 앞에서 무너짐
묵은지 두번먹고 한국인 이긴게 개어이없음ㅋㅋㅋㅋㅋ
보다보면 기억에 남는 요리들 있는데 그중에 에드워드 리 셰프 요리가 진짜 많음
다들 비슷하게 생각하는 듯
전 이모카세
마지막 경연은 격겜에서 고수랑 초고수가 싸우는데 고수가 자기가 배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부딪히는데 초고수는 자기 시그니처인 비주류캐로 맞서는것 같았다
이야 두부로 저리 만들면 존맛이긴 하겠다
진짜 똑똑하고, 멋있는 사람이었음 모든 요리에 한식을 퓨전한 컨셉만 고집했다는 게 진짜 대단
저거 코스요리로 만들었다던데 진짜면 ㄹㅇ 미친듯
두부는 레알 코스요리였음. 두부 스프 두부 가리비 구이 두부 오리고기 두부 파스타 두부 프라이드 치킨 두부 푸딩같은 디저트
두부 코스 뚝딱이네
준결승 지옥의 레이스를 끝나고 다음날 결승. 솔직히 이건 제작진 측에서도 문제가 많고 애초에 준결승 1차 2차 간의 격차가 너무 커서 이게 맞나 싶더라
요리사들 스케줄때문에 타이트 했다고 들었어요 메인 셰프들 20명 스케줄 잡는게 보통어려운 것도 아니니 그래도 시즌2 한다면 촬영을 길게 가져갔으면 ㅠㅠㅠ
저분이 대단한게 자기의 정체성을 계속 찾으면서 요리로 잘표현하시더라고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미국에서 평생 살면서 계속 정체성에 대해 고민해오신 게 느껴짐
이균으로 도전하고 화려하게 빛남. 에드워드 리로 도전했으면 이겼을것
나: 두부 너무 코리언 유리한 음식 아니야? 근데 외국인 평가 보니까 ‘채식주의자’들이 두부요리 참조하기에 좋았다고 하더라. 예상도 못했음
난 저 파스타가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전에 두부 한 입 배어물고 두부도 몇번 썰어보면서 감을 익힌 다음에 치즈에 대입하는 아이디어가 ㄹㅇ 아는 만큼 겪어본 만큼 하는것 같았음
시즌2 나오면 저 대결을 결승전으로 하는게 나을것 같더라
두부에서 본인이 보여줄 수 있는 스킬 다 보여준듯 난 결승전 되니까 그냥 스킵스킵하면서 보게됨 ㅋㅋ
솔직히 결승전을 두부로 하는게 더 재미있었을듯
걍 실력 자체가 압도적이더라
애초에 미국인 에드워드 리 로우승할려는게아니라 한국인으로써 이길려고 온것이기에 모든레시피를 한식이랑 접목해서 했지 진짜 풀파워안쓴거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