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점점 굳어져 가는 주당 카나데의 이미지

[오마에라🎹✨⚓️]

독한 술 취향에

좋아하는 안주는 육포

이 작가는 미래를 보고 왔는가...

[아그아그]

독한 일본주에 길들여져서 소주는 해장술 삼아 물처럼 마시는 카나데.

[들루]

러시아인임? ㄷㄷ

[마릐코즤]

하.... 초장부터 너무 센 술에 빠진 게 아닌지 걱정되는... 신입생때 뭣도 모르고 센 술이 맛있다면서, 막 젊은 간을 혹사시킬 때..... 아이고

[극극심해어]

본인이 알아서 잘하길 바래야지

[마릐코즤]

한국에 있을 때 마셔봤다는 것을 봐서는 대학 때 친구들이랑 즐기는 정도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던 것 같은데, 일본에 있으니까 브레이크 없이 들어가는 것 같아서 무섭네요. 한창 우울하다고 할 때, 술을 마시면 잘 잘 수 있다고 한다던가...

[김흐켠]

그게 제일 걱정임 술들어가면 잘잔다는거 진짜 잘못하다간 의존이라서

[극극심해어]

결국 이건 참기름이 아니라 쐬주였던걸로

[마릐코즤]

쐬주를 온더락으로 마시네.

[호식이매운간장]

음.. 외롭고 힘든 타지생활을 술로 버티는게 아니면 좋겠는데... 21살짜리 외국인이 술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니까 불안해지네

[아그아그]

뭐 한국에 있었어도 대학 새내기라 친구들 따라 이집 저집 돌며 술 마셨을건데 그나마 쟨 곁에 술 잘 마시고 술 쌔고 적당히 취하게 챙겨주는 언니들이 있으니 낫지.

[dlrjfdlfrsmsekau]

동기는 물론이고 좋은 선배들이 많으니까 나름 옆에서 돌봐줄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