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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영감님 통해서 알게 된 형님이 하나 있었음(연락안한지오래됨)
저 형이 어릴때 집에 컴퓨터가 있었는데, 부모님이 유해사이트 차단하는 프로그램을 깔아 놨다 함
저거 때문에 남들 야동볼때 못봄
근데 게이 사이트는 들어가졌다 함
볼 수 있는게 없으니 거기서 뒤치기만 보면서 딸 쳤다 함
소리 끄고
그렇게 몇 년이 지나니까 자기도 뒤로 자위 해보게 됐다 함
이성애자 남자가 항문자위 할 수 있지, 뭐 그럴수 있다 생각함
그런데 게이 야동은 계속 봤다는거는 이해 안되드라
심지어 취향도 cd로 바껴서 cd한테 박거나 박히는걸 보게 됨
결국은 cd바를 다니게 되고
거기서 일하는 애들한테 온갖 아양을 떨어 가면서 뒤에서 꼬추 함 빨아 달라 그러고
빨리는 날이든 안빨리는 날이든 집에 갈때는 현타 와서 죽을거 같은데 끊을 수 없다 하고
결국에는 동남아 원정가서 박고 박히고 오고
그런데도 여전히 자기는 여자가 더 좋다 하고 ㅋㅋ...
어.. 음...
그cd구나..
해피여성의 날 이벤트를 좋아하시겠구만
야동못봐서 게이사이트는 무슨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
컴퓨터 이야기 하길래 게임씨디 이야기하나했네
아는 사람 이야기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