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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저런 성들이 많은 이유도 결국 난방 때문임. 설명할려면 길어서 글 하나 올릴게
그래서 현대와서 아파트에 환장하게 되었구나. 옛날에 올리고 싶었는데 못 해서
웃긴건 원시적 온돌의 흔적이 고대 에스키모 유적에서 발견되고 있음 고대에 해안 따라 고래 사냥 하면서 한반도 거쳐 북극으로 이동했다는 설이 높은 지지를 받는중
온돌 없으면 그냥 지글지글 녹는다 안되는 거지 막 얼어죽고 그런 것까진 아니잖음
19세기 물건이긴 한데, 조선시대에 쓰던 화로.
거긴 걍 벽난로나 화로 썼을 걸?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957963? 이미 올렸어
일본에 저런 성들이 많은 이유도 결국 난방 때문임. 설명할려면 길어서 글 하나 올릴게
오 기대된당
오 기대중
극극심해어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957963? 이미 올렸어
ㄳㄳ
추워서 건물 더 올린거면 좀 신기하네 글 기대할께
고마워 브라더
배댓 보니 개소리라던데
정확히는 저 사람이 한 말보고 그러는거고(나도 저 사람이 하는말이 진짜인지 모름. 그리고 뭐 여러가지로 루리웹에서 비호감인 사람이라) 전략적으로 수성 목적으로 저런 성이 많은게 맞는데 저렇게 높이고 난방을 중앙난방으로 해결했다고
긍까 저기 댓글들 보니까 일본이 저런 성들을 쌓은건 일본특유의 잦은 내전으로 인해서 망루 역할을 위해서지 난방 때문에 성을 높게 쌓은게 아니잖음 근데 높은 성들을 쌓고 싸우다 보니 높은 성에서 싸우는게 겨울에 추우니까 중앙 난방 같은 방법을 택한거고 보니까 서순이 잘못됨
2층? 그건 겨울에 바닥에 불 싸지르지 않아도 버틸만 한 놈들이 올리는거고
그래서 현대와서 아파트에 환장하게 되었구나. 옛날에 올리고 싶었는데 못 해서
아파트 역시 난방효율이 좋다는게 큰 듯. 물론 방범이나 각종 인프라 확보가 워낙 잘되게 지어놔서 단독주택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게된것도 크겠지만
서유럽식 벽난로 가지고는 대륙성 냉대기후 버티기 힘들었을라나?
사실 성은 그렇게 따뜻하지 않았다고 한다.
웃긴건 원시적 온돌의 흔적이 고대 에스키모 유적에서 발견되고 있음 고대에 해안 따라 고래 사냥 하면서 한반도 거쳐 북극으로 이동했다는 설이 높은 지지를 받는중
역시 대환국
여기서 환단고기 이야기가 왜 나와 순다랜드 시절 이야기인데
짧은 지식으로 남 면박주려다 실패 했으면 반성을 좀 해라 비추 찍고 튀지 말고
근데 이해안되는게 더 추운 북방계 지역도 고층건물 많자늠. 그건 뭐임
온돌 없으면 그냥 지글지글 녹는다 안되는 거지 막 얼어죽고 그런 것까진 아니잖음
콘쵸쿄
거긴 걍 벽난로나 화로 썼을 걸?
온돌을 겪고나니 시밤 고층 지으면 온돌 못쓰네 버려! 이렇게 된 거 아님?
내 생각엔 외세침입이 ㅈ나 많으니 지으면 부수고 지으면 부수는게 반복이라 조상님들이 학을 뗀게 아닐까. 그 왜 이탈리아 어디도 하도 나라에서 세금수탈에 괴롭히니까 다 1층집임. 게다가 집을 바로 허물수있게 단순한 구조고.(정부 관리 뜬다하면 바로 허물었다함)
날이 덥냐춥냐가 아니라 온돌같은 바닥가열형 난방시스템이 있냐없냐의 차이일듯
단열쪽에 신경쓰면서 벽도 두꺼워지고 하다보니 고층빌딩도 잘지어진거 아닐까? 반면 조선시대 건물이 여름에 습기 문제때문에 겨울에 단열이 심각하게 부실하다던데
17세기 소빙하기는 외세 침입이 없는 시대임
자원, 경제, 화폐, 멜서스트랩, 해금령, 성리학의 교조화, 작은 정부, 양란, 왕위계승자의 정통성 문제 등등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수백가지 원인이 엮여서 나온 결과물인거 같음 그리고 조선의 평균 거주는 움막이라던데요(상위 10%, 하위 10%를 제외하면) 초가집은 유지보수 비용, 자재 수급으로 나름의 고오오오급 주택?
병자호란이 17세기인데?
2층 온돌도 있었다고는 하는데 썩 좋지는 않았나 보구나
19세기 물건이긴 한데, 조선시대에 쓰던 화로.
와 숯불에 고기구워먹으면 좋겠는데..
고려시대까지는 입식문화가 남아있던 것도 있고
저렇게 조선의 모든 산들이 민둥산이 되고 제철을 할 수 있는 화력을 만들수가 없으니 임진왜란시기 일본에 비해 제철이 폭망하고 무기 등 군사력도 쓰레기가 돼버림
온돌 때문이 아니라 오랫동안 중앙집권이 유지돼서 귀족들이 위세를 뽐내기 힘든 분위기라 다층 건물을 올릴 동기가 적었고 내전이 없기에 주요 관문의 성들만 높게 만들면 됐음 그리고 구한말의 경복궁 재건만 해도 나라 거덜낸 정책으로 꼽히는데 더 예전에 2층 건물 올리려면 나라 기우뚱했을거임
임진왜란 전까지 2층 건물 많았음. 그리고 경복궁 재건으로 나라가 기울었던 건 자금성보다 1.5배 작은 궁성을 짓다가 대규모 화재가 나서 건설 중지해야하는데 그걸 중지 안하고 다시 지어서 기울 뻔했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