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이나 소헌왕후가 좀더 오래살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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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 오래 살아 있었으면 게임 끝 대비라도 오래 살아 있었어도 게임 끝 아니면 문종이 왕비라도 있어서 왕비라도 있었으면 막을 확률 꽤 높았음. 이 모든게 없어서 망했음
그냥 왕비만 있었어도 개입 못함
'왕이 어리면 수렴청정의 명목으로 대비가 왕을 보호할수 있는데 그건 신하나 종친이 간섭 못하는 영역임
실제로 문종 살았던 시기에는 쥐죽은듯 조용히 있었음. 문종이 5년만 더 살았더라도...세조는 공보다 과가 더 많아서...
문종 오래 살았다면 찍소리도 못했다고는 생각됨
문종까지 갈 필요없이 대비만 살아있었어도 수양이 어찌 못했지.
웃긴게 수양보고 핏덩이 꼬맹이보다 진정으로 왕 제목이 있다고 엄청 부채질한게 다름아닌 양녕
그냥 왕비만 있었어도 개입 못함
루리웹-6317358119
'왕이 어리면 수렴청정의 명목으로 대비가 왕을 보호할수 있는데 그건 신하나 종친이 간섭 못하는 영역임
그걸 잘한게 인수대비 ㅈ같이도 못한게 명종애미임
문종 오래 살았다면 찍소리도 못했다고는 생각됨
문종 살아있을때는 형님이 제갈공명보다 뛰어나다면서 아주 ㅁㅁ 하면서 다녔다는데 죽자마자...ㅋ...ㅋㅋ
살아있엇을때만해도 납작엎드려있엇다지
문종한테 수양이 "형님은 제갈공명보다 뛰어납니다" 하고 엄청 아부떨고 다녔대
문종까지 갈 필요없이 대비만 살아있었어도 수양이 어찌 못했지.
문종 오래 살아 있었으면 게임 끝 대비라도 오래 살아 있었어도 게임 끝 아니면 문종이 왕비라도 있어서 왕비라도 있었으면 막을 확률 꽤 높았음. 이 모든게 없어서 망했음
문종이 5년만 더 살았어도...
실제로 문종 살았던 시기에는 쥐죽은듯 조용히 있었음. 문종이 5년만 더 살았더라도...세조는 공보다 과가 더 많아서...
5년도 아니다 진짜 3년만이라도 더 살았다면
공보다 과가 많은 정도가 아니라 저 순간 이미 조선의 미래를 거의 날려먹었다고 보는 입장임 나는
공2 과8 정도..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함. 세종이 노심초사해서 만들고 문종이 정착시킨 조선의 시스템을 송두리째 박살냈음. 이후 조선에 생기는 문제들의 반수이상은 세조때문이라고 생각함.
왕이 될 재목이 아니라 장군이 될 재목이지..
왕이 될 재목이 아니라 학자나 승려가 됐다면 어울렸을 인물임...장군은 맞지도 않음. 간도 작고
효용했지만 왕 되느라 왕권을 신하들에게 퍼줬다지?
한명회가 대표적이고 홍윤성 같은 이가 재상이 되었지
그렇다고 능력이 아예없진 않아서 문종하고 같이 아버지 명으로 업무도 보고 서적도 편찬하고 했음 억제기인 문종이 일찍 죽은게 문제였지
그 정도 능력이야 당시 신하들 가운데도 널렸을 듯..
웃긴게 수양보고 핏덩이 꼬맹이보다 진정으로 왕 제목이 있다고 엄청 부채질한게 다름아닌 양녕
양녕 그 시키는 당시에 아무런 권력도 권위도 없었음. 애초에 세조 권세욕은 미친듯이 강해서 부채질 있든 말든 일 저질렀을테고. 양녕이 뭔 영향을 줬다는 평 자체가 그새끼 과대평가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쓰레기 같던 놈. 글씨는 잘 썼다고 함. 그게 다임
그러기엔 단종 사사까지 수양보고 명령하는 기록이 꽤나오는걸?
그깟놈이 뭘 명령해 ㅋㅋ 청원한거지. 근데 그 단종 죽이라는 청원은 효령도, 다른 종친들도 다 같이 했다는거 암? 당시 양녕 있든 말든 나팔수 넘쳐서 상관도 없었음
양녕이 큰 그림 그렸다는게 정설 아니였음?
이완용도 글씨를 잘 썼다지... ㅆㅂ, 한 놈은 나라 팔아먹고, 한 놈은 옥좌 팔아먹고 아주 쌍쌍이 질알이었네
그 정도 머가리 였으면 양녕이 아니고 ~종 이었겠지
양녕대군은 진짜 태종이 죽이거나 최소 폐서인 시키고 내쫓아버렸어야 하는게 살아서 오만가지 혜악을 다 끼쳤음. 세종시기에도 숱한 문제를 일으키고 심지어는 아들의 첩을 겁탈하고는 자기껄로 만드는데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관리의 손녀를 겁탈하거나 종친의 첩이 이쁘다고 수작부리는등 현대였으면 거세형 내렸어야 할정도로 미친 사람이었음. 결국 첩을 빼앗긴 아들은 광인이 되어 난동부리다가 자살하는데 정작 양녕은 그런건 아랑곳하지않고 술먹고 계집질하러 다니기 바빴음. 그의 아들도 아버지를 닮았는지 안하무인에 역시나 계집질과 패악질을 부렸고 오죽하면 태종조차 양녕이 왕권에 문제가 되면 죽이라고 유언을 남겼고 신하들도 줄곧 양녕을 벌주라고 상소했는데 진짜 세종이 형이 불쌍타고 내버려두지만 않았어도...
전혀 애초에 수양대군도 세종 아들인데 양녕이 무슨 그림을 그렸겠음 그리고 그 정도로 능력이 있었으면 세자 빼앗기지도 않았음 태종이 장자계승 어떻게든 해보려고 실드를 엄청 쳤는데도 그걸 못받아먹은 놈이 양녕인데
재능은 뛰어난 편이었다고 하더라구 한글 창재 작업에도 참여한 걸로 알음
문종은 적장자+세자+대리청정이라는 3중 정통성이 있어서 동복형제들조차 알아서 기었고 서자들은 말할 가치도 없음.
단종이 진짜 정통성 맥스치였는데 그걸 삼촌이라는 작자가...
막을 사람이 없다는 뜻도 되지만 수양 입장에서는 자기가 아니면 나라가 신하들 멋대로 굴러간 다고 생각해서 엎었을 수도 있을듯. 물론 자기 사람 챙기다가 공신들 권력이 어마어마해졌지만
그런 놈이 역대급 권신들을 줄배출...?
지 왕권강화말고는 선대에 겨우 이른 시스템을 죄다 망가트렸지 패륜이라는 큰 죄도 저질렀고 수양 이놈은 태어나지 말았어야할놈임
일단 군주라고 한글 보급이나 행정체계를 손본것도 있다고는 하지만 그게 지은 악행을 덮을 정도는 아니였지. 명분없는 지 쿠데타를 열심히 미화시킬려고 한것도 꼴사납고.
왕좌 차지한것도 권신들이랑 정치력으로 승부 본것도 아니고, 다짜고짜 철퇴로 조진거보면, 방식도 졸렬하다고 밖에...
태종이 죽인 외척,공신들 세조때 다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