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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자는 자리가 비어도 임산부석에 안앉음..
지난번에 배나온 아가씨 있길래 양보할라고 일어났더니 앉으세요..... 개민망하드라
임산부 배려석 특 50대 아줌마 전용석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할배 앉아감 ㅋ 심지어 젊은 여자도 앉아가는 경우 많음
젊은남자 기계처럼 ㅋㅋㅋㅋㅋ
사탕머겅
와 난 왜 저 분 못 만난 거지
앉긴 해 근데 사람 차기 시작하면 쫄려서 일어나
와 난 왜 저 분 못 만난 거지
띄워쓰기 정석 ㄷㄷ;;
와나도저분아직못만낫는데
와 난 왜 저분 못 만난 거지
사탕머겅
젊은남자 기계처럼 ㅋㅋㅋㅋㅋ
젊은 남자는 자리가 비어도 임산부석에 안앉음..
앉았다가 무슨 욕설을 들을지 몰라 ㅋㅋㅋ
겸둥현진
앉긴 해 근데 사람 차기 시작하면 쫄려서 일어나
여유좌석 2+@ 착석 여유좌석 1 슬슬 일어남
지하철은 그렇지
난 사용하는데 사람많을때 사람들이 자리비우고 서있을때는 않앉고 사람들 서있을때 빼면 걍쓰다 념겨줌
난 그냥 앉는데 대중교통에서 임산부 본적한번도 없음
여유좌석이 있는데 여유좌석을 놔두고 거길 앉는다고??
살찐사람이 아니라 임산부에욧!
그런 말로 비난하니 내가 할 말이 없구나! 내가 생각이 짧았다!
자리 있으면 있어서 안 앉고 없으면 없어서 안 앉는데
굳이 말하자면 안앉는 사람이 생기면 벌떡 일어나지만... 생각보다 버스에서 여유좌석이 많은데 옆사람이 싫어서인지 안앉는 사람 비율이 높음 경기도임
난 절대안앉음.. 물론 앉아있다가 비켜주는게 정상이긴한데 보통앉아서 그냥 자버리기땜시..
그래 다음부터 안 앉을꺼지?
네 아빠
조금만 낌새보이면 말없이 스윽 일어난다구욧
시대가 그런 시대라..
요즘 젊은 남자 앉아있다간 몰카 찍혀서 인스타에 퍼짐 젊은 사람들은 그런 상황 겪기 싫어서 잘 안앉지
지난번에 배나온 아가씨 있길래 양보할라고 일어났더니 앉으세요..... 개민망하드라
마음이 중요한거야 잘했엉
양보도 못했는데 남들눈에는 양보안하는사람ㅋㅋㅋㅋ
헉...
와 나두 힘으로 제압 당한적도 있음
"아니에요 불편해보이시는데 얼른 앉으세..." "앉.으.라.고(이꽉물)"
약자석에 알맞는 유게이군
사탕 머겅
남자가 들고 다니면 어떨까요
자리 비켜주지 않을까? 나라면 무서워서 비켜줄듯
주지사 출마하게?
어릴때 터미네이터보고 그거 봤을때 컬쳐쇼크였는뎈ㅋㅋㅋ
저거 의외로 공공기관에서 받는거임ㅋㅋㅋ 남자가 들고 다니면서 '쓸려고하면' 신고부터 하는게 좋음
사탕의 소행이다!!
임산부 배려석 특 50대 아줌마 전용석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할배 앉아감 ㅋ 심지어 젊은 여자도 앉아가는 경우 많음
이거 맞음 압도적으로 중년여성이 젤 많이 앉더라
나도 몇번 비켜준적있음 임산부석 아닌데서
임산부석만 남아도 난 걍 서서가게 되더라
뱃지 눈에 잘 안띄더라 임산부석에 젊은 여자분이 앉았는데 그럴 수도 있지 싶었다가 가방에 분홍색이 살짝 보여서 보니까 임산부 뱃지더라 어디 가려진 것도 아닌데 잘 안보여
나도 뱃지 단분 비켜드리니까 초코 하나 주셨음 감사하다면서
나도 사탕받고싶어
노년 여자중에 안비켜주는 사람들 중에는 '나는 애 낳고 할때 배려안해줘도 잘살았는데 요즘것들은 너무 누리고 산다'라는 마인드로 안비켜주는 경우도 있다고는 하던데
홀리..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옛날 꼰대발언중에 '임신이 벼슬이냐'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게 아직도 남아있는 사람들이 있긴한가봄
씹 요즘 군대 어쩌구 하는 틀딱들 보는거 같네
남녀노소 차이가 아니라 배우고 못배우고 차이임
동생하고 저걸로 말싸움해봄 대중교통에 앉아있는데 노인분이나 임산부 등이 있을때 자리를 비켜준다? 동생은 자기가 피곤해 죽겠고 군인은 앉아있으면 죄인이냐 그러고 나는 군인인걸 떠나서 우리같은 젊은 남자들이 안일어나면 우리 말고도 부모님이 후레새끼 되는거 순식간인 세상이라고 티격태격 했는데 부모님은 뭘 또 후레새끼까지 가냐 그러고...
나 군대 휴가때 잠깐 졸았다가 깻는데 어느 노친네가 양보 안해준다 식으로 신고할려고 폰들고 서있음 ㅅㅂ 바로 옆에 자리도 많은데 신고할려고 그러는거 같아서 바로 옆칸으로 이동함.. 지금은 지옥가서 풀코스 돌고 있겠지
나도 군생활때 그 출타자교육 있잖음 그때 행보관님이 니네한테 이런말 하기 디게 미안한데 나가서 전투복입고는 어디 앉지 마라 그걸로 민원 많이 들어온다고...
40대인 나도 임산부석은.. 패쓰.. 차라리 서서가지..
나두 사탕!
자리에 안앉음 << 보면 임산부배려석인거 같은데
그야 임신한 여자는 나에게서 가장 먼 존재들이라 무섭단 말야 그래서 호다닥 비켜줌.. 힝잉..
요즘은 짐칸으로도 쓰이더라...
지하철에서 보고 비켜줬는데 이상한게 문쪽 끝의자에 앉았는데 내 오른쪽 으로 건너편이 임산부석 이였는데 거기 안서고 내앞에 서더라...
젊은 남자가 앉아 있는 건 한 번도 본 적이 없네
난 솔직히 임산부 배려석에 남자 앉는 거 자주 보는데 환승땜에 경의선 특정 칸 타는데 항상 끈육 반바지남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있음 남자가 앉는 건 자주 보는데 물론 한 사람이니 일반화는 안함 근데 역시 남자는 절대 안앉는 건 밈일 뿐이구나.. 했더니 이런 댓글만 달리더라구 허허..
걍 자리 비어있어도 안앉음
와이프 임신중 2호선으로 출퇴근 같이할때 나이 많고 적음 기준 나이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양보하고 챙겨주심 초딩, 어린 여자애들이 그자리에서 절대 안비켜 주는거 너무 많이 당함..
임산부석아닌데 앞에 임산부뱃지없는 배나온 여자분 임산부인지 아닌지 한참 고민했오 ㅠㅠ 아니면 민망한 상황 나올까바.
살집 있는 사람한테 자리 양보할려고 했더니 아무말 없이 다른곳으로 갔어. 배려가 상처로 다가오는 순간이야
와이프 말로도 여자들이 제일 안비켜준다고 하더라 한번은 모른척하는 아줌마를 옆에 할매가 호통쳐서 쫒아낸적도 있다더군
나도 임산부석 앉았다가 임산부인줄 알고 양보했는데 그냥 배 많이 나온 여자분이셨음 자기가 안 앉고 주변사람 앉히시더라고 양보할때 앉으시죠 했으면 큰일 날뻔 ㄷㄷㄷ
확실히 젊은사람들은 엄청 잘 비켜줘 근데 어제 첨으로 20대남자가 임산부석앉아있는데 내 뱃지도 보고 했는데도 절대 안일어나더라 옆 여자분이 비켜줘서 앉았는데 그남자 오후에 술냄새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