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기묘 보호소에 있던 어느 새끼 고양이

[정의의 버섯돌]

[클럽 말랑말랑]

살기 위해 필사적이다...

[수성의하루]

쟤네도 본능적으로 알고있는건가

[마릐코즤]

태어나자 마자 부모랑 떨어지고,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온기가 사람 밖에 안 남은 것을 아는 것이 아닌지...

[ChetGPT]

보통 2주 이내로 분양 안되면 안락사시키고 폐기하니까..

[네온3]

아 개귀엽다

[I루시에드I]

모욕이다냥

[네온3]

냐..냥귀엽습니다 냥

[루리새]

와 저걸보고 입양참기힘들거같다

[Redmario]

사실은 해피하지 않은 해피냥이

[생육]

브금 들리네 ㅋㅋㅋㅋ

[모노크롬 메모리]

언해피냥이

[등긁개아저씨]

어린 녀석들 중 어미든 사람이든 자기를 안아줄 존재가 없다는걸 너무 일찍 깨닫는 걸 보면 마음이 아픔

[Maximo]

키워주는 애옹

[성유게는봐야지]

헬프콜

[라젠드라]

저런 애를 어떻게 안 데려가 흑흑... 너무 가련해...

[가와사키쨩]

나도 유기묘 분양 받을 때, 그 수많은 유기묘중에 나한테 달려온애 데려옴 15년간 속도 안썩이고 잘키웠다.

[pigboy7277]

고양이가 저렇게 필사적인건 처음 보네 본능으로 아는건가 자기가 처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