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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국가가 밀어서 번역하고 할땐 안되는데 그냥 저 사람이 한강에게 애정이 있어서 더 정성들였다는 이야기가 잏더라. 역시 덕후는 돈을 이겨
애니 자막도 덕심에 제작한 싸제 자막이 더 좋을때 많지 ㅋㅋㅋㅋㅋ
문화적으로 강국이 되니 한국 번역을 개쩔게 잘해서 영미권에 퍼뜨려주는 사람이 알아서 생김
대충 트와일라잇 울트라 화이트 티스 짤
실제로 지금 OTT에서 옛날 드라마의 분명 돈 주고 했을 자막보다 옛날 네이트랑 기미갤 등에서 공짜로 만든 자막이 더 정확하고 센스 있는 경우가 허다하지.
맞아 솔직히 한국어 할 줄 아는 타 언어가 모국어인 번역가가 어떤 작품에 푹 빠져서 '내가 진짜 열과 성을 다해서 이 작품을 세계에 알리겠다' 이런 각오로 번역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기깔나게 해줄거임 지금까지는 그런 게 없었다는 말이고, 요즘 들어서 한국문화 자체가 인지도가 생기면서 슬슬 그런 것들이 생기는 것 같음 옛날에 애니 같은거 번역하고 자막 올리던 사람들 자생적으로 생기던 것처럼
ㅇㅇ 저 영국인 번역가가 스스로 김보라라고 이름도 짓고(이것도 스스로 원래 영어 성인 스미스->대장장이->쇠김->김) 한국, 한국어에 대한 애정이 엄청 높다고 하더라. 결국 세계적으로 문화 명성이 올라가니 이런 사람들도 나오는 거지. 절대 돈만 주고는 못하는 거지.
대충 트와일라잇 울트라 화이트 티스 짤
근데 국가가 밀어서 번역하고 할땐 안되는데 그냥 저 사람이 한강에게 애정이 있어서 더 정성들였다는 이야기가 잏더라. 역시 덕후는 돈을 이겨
wildgraS
애니 자막도 덕심에 제작한 싸제 자막이 더 좋을때 많지 ㅋㅋㅋㅋㅋ
국가가 돈씀= 외주 자기가 하려고 함 = 고퀄
wildgraS
실제로 지금 OTT에서 옛날 드라마의 분명 돈 주고 했을 자막보다 옛날 네이트랑 기미갤 등에서 공짜로 만든 자막이 더 정확하고 센스 있는 경우가 허다하지.
이게 맞다 ubw랑 죠죠 팬자막들 보면 공식에서 나올게 아니야
CSI 볼때 그걸 확실히 느꼈음. 덕후들은 전문용어도 조사해서 넣고 그러는데, 정식 자막은 모르면 대충 의역하는 경우 많더라.
CSI 뿐만 아니라 허다하지. 요즘 OTT에서 옛날 미드 보는 게 취미인데 자막이 와....전문직의 전문 단어도 아니고 그냥 조금만 특정 분야의 단어 같은 거 나오면 그냥 퉁치더라. 예를 들어서 슈퍼마리오 하느라 늦었어.->전자 오락 하느라 늦었어. 이런 식으로 말이야.
에오쉴 공식 방송판은 팬자막 무단으로 쓴거 걸렸었지
심지어는 소속재단 취지가 내가 안하면 아무도 번역 안할 것 같은 작품 번역하는 곳이라던
ㄹㅇ 넷플릭스보다가 자막 좀 이상한데 싶어서 사제 자막 틀어보니까 느낌 확 달라지더라 주술회전이나 단다단처럼 요즘 일본 젊은 애들 어투 쓴 것들이 특히 그럼...
조지 루카스 : 구로사와 감독님 우리가 돈줄테니 빨리 다음 작품 찎어줘요잉
아 그 국가가 사람 보는 눈이 아무래도 의심된단 말이지. 번역가는 제대로 썼겠어?
제주도방언은 어떻게 번역했을까
스코틀랜드 오지방언으로했으려나
게일어 같은 요새 거의 사장된 쪽으로 했으면....(읍읍)
https://www.yna.co.kr/view/AKR20180401048000005 근데 과거에 오역 관련 이야기가 좀 나왓던 거 같더라, 이런 거 보면 번역은 진짜 어려운 거 같음
역시 스미스씨야
문화적으로 강국이 되니 한국 번역을 개쩔게 잘해서 영미권에 퍼뜨려주는 사람이 알아서 생김
물개마왕
ㅇㅇ 저 영국인 번역가가 스스로 김보라라고 이름도 짓고(이것도 스스로 원래 영어 성인 스미스->대장장이->쇠김->김) 한국, 한국어에 대한 애정이 엄청 높다고 하더라. 결국 세계적으로 문화 명성이 올라가니 이런 사람들도 나오는 거지. 절대 돈만 주고는 못하는 거지.
고유명사도 그냥 발음나는대로 냅다 적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장단점이 있죠...
맞아 솔직히 한국어 할 줄 아는 타 언어가 모국어인 번역가가 어떤 작품에 푹 빠져서 '내가 진짜 열과 성을 다해서 이 작품을 세계에 알리겠다' 이런 각오로 번역하는 사람 있으면 진짜 기깔나게 해줄거임 지금까지는 그런 게 없었다는 말이고, 요즘 들어서 한국문화 자체가 인지도가 생기면서 슬슬 그런 것들이 생기는 것 같음 옛날에 애니 같은거 번역하고 자막 올리던 사람들 자생적으로 생기던 것처럼
금보라 라는 한국이름도 있대.
이런게 기연이라는거구나. 무협소설에서만 있던 줄.
번역가도 영애로운 직업이라는 걸 최근에 책을 읽어서 알게 되었음 난 그냥 아무나 알바로 하겠지라 생각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라면 어떤식으로든 어필해서 본인이 하려고 하는 거 보고 엄청 놀랐었지 번역이지만 새로운 창작의 영역이기도 하더라고
그러니까 저 분이 초월번역을 해서 그랬다는거지?
정작 저분 번역 의역 많다고 욕먹는 거 생각하면...
저것도 어찌보면 우리나라에 소프트파워가 생기니까 번역가가 생기고, 타국에 출판도 되는거지.
굿이네 앞으로도 한국작품들 제대로 번역되면 좋겠다
한국어 3년 독학해서 마스터했다던데... 언어의 연금술사 일지도~
최근 넷플에 올라온 미이라 시리즈 보고있는데 미이라2 보는데 자막 수준 처참하더라. 번역이 엄청 중요해.
애초에 한강뿐만 아니라 가와바타 야스나리같은 사람들도 서양쪽에 인정받는 일본학자가 번역맡아서 엄청난 결과물을 뽑아냈기에 가능했던것임
양이가 한글을 깨쳤다는게 진짜군
기생충 번역가도 쩔었었지 ㅋㅋ
외국어로의 번역은 한국어를 존나게 공부해서 잘 이해하는(말을 타일러마냥 기똥차게 잘할 필요도 없음) 그 현지인이 번역하는 게 맞음. 그 외국어를 기똥차게 공부해서 잘 아는 한국인이 번역하는 게 한계가 훨씬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