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갔다가 우소매한테 꿰여서ㅋㅋ
이 겜하면서 주인공한테 처음으로 친절하게 대해준 여캐가 우소매 였고
매일 같이 달리기 승부하자며 찾아와선 경공술 엄청 올려주니 호감가던 차에
당문 찾아와서 제가 아내에요 하고 꼬리까지 치길래
바로 심계 딱 대 하면서 바꿔 버렸음ㅋㅋㅋ
근데 저때 이후론 안나오더라...
가끔 연무장 가면 화섬전이랑 wwe 걸어오길래 연무장만 열심히 뺑이 쳤었는데 이것도 어느순간부터는 안나오고
결국 엔딩 보고 나서야 루트 없는 히로인인거 알게 됐어
내가 그래서 저 때 이후론 우소매가 달리기 하자 그래도 쌩깜
괘씸함
그치만 당문의 암기를 봤다는 것은 서생 못이겼다는 뜻이니 우소매를 논하지만 결국 조활이 나약한게 문제였을 뿐임.
난 유학도 안가고 엽운상도 못보고 상점 있는지 몰라서 무공이라곤 기본으로 주는것들만 갖고 했는데 ㅋㅋㅋㅋ
나는 상점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저기서 파는 비급들 특정 일자 지나면 새로 리필되는걸 몰라가지고ㅋㅋㅋ 의술만 열심히 올리다가 겜 끝나버림
난 반대로 의술만 안올렸었음 ㅋㅋ
적극적으로 잘해주는 일찐녀 포지션 우소매 유혹력이 상당하지 보통 유학가서 위국 그리고 우소매에게 홀려서 1회차 솔로 엔딩 보더랔ㅋㅋㅋㅋㅋㅋㅋ
하필 제비뽑기 나온것도 비천문이였어서
그치만 당문의 암기를 봤다는 것은 서생 못이겼다는 뜻이니 우소매를 논하지만 결국 조활이 나약한게 문제였을 뿐임.
초회차때 운 좋게 대장간 자주 들러준 탓에 유성검은 못배웠지만 만리붕정까지 지는 일 없이 수월하게 왔던지라 막보도 당연히 이길 줄 알았거든?? 실제로 서생 첫타 피다는거 보니 구공이랑 막기, 암기만 적당히 비비면 이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는데 근데 이부귀 이새끼가 거기서 갑자기 기력깎기를...
1회차로 이길 수는 있지만 그러려면 세이브로드를 상당히 해야되니 어쩔수없긴함. 기력 깎기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긴하니. 스펙 낮으면 구공으로 기력 조절하면서 맞을준비 잘 쓰고 서생 연격 견제하는 일들 각 맞춰서 해야되는데 변수가 너무 많아 클리어는 운에 맡겨야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