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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거지. 난 소주를 술이라고 생각 안함. 이건 천원짜리 향정신성 약물임. 맛은 하나도 없고 그저 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액체가 술이냐 약물이지.
이거 같은 용도라고 보임
참고로 전후에 사정이 안 좋을 때는 5배 증조주도 있었다고함
지금은 주정을 섞더라도 3배까지는 안함 끽해야 2배 정도? 참고로 청하랑 백화수복이 2.5배 정도임
심각한거지. 난 소주를 술이라고 생각 안함. 이건 천원짜리 향정신성 약물임. 맛은 하나도 없고 그저 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액체가 술이냐 약물이지.
Rotfront
이거 같은 용도라고 보임
희석식 소주와 증류식 소주를 구별해 주시면 더 좋겠어요. 저도 희석식소주(초록병,새로) 이런걸 잘 안마시려고 노력하는데 맛이 없는건 아니에요 대기업 석박사들이 만들어 놓은 그 단맛의 끌림이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증류식 소주는 맛있는게 참 많아요~
ㅇㅇ 물론 희석식 이야기임. 증류식은 가격이 천원 단위로 어림짝도 없죠 ㅋㅋㅋ
넵! 느린마을소주 조심스럽게 추천드리고 이만 인사드립니당!
그렇군.
술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저 3배 증조는 지금도 팔리고 있는거임? 마치 한국의 소주를 보는거 같네
어... 그 말 들으니 팔리고 있을거 같군
지금은 주정을 섞더라도 3배까지는 안함 끽해야 2배 정도? 참고로 청하랑 백화수복이 2.5배 정도임
참고로 전후에 사정이 안 좋을 때는 5배 증조주도 있었다고함
.....지금 팔고 있는 코끼리맥주랑 맛이 비슷했겠는데 그거
둘다 원가절감 싸구려긴 한데 결이 다르지 않나?
어차피 둘다 맛이라곤 내다버린 싸구려 맹물인데 뭐 크게 다른거 같지도 않음. 5배 희석시킨 증조수나 아예 아무런 맥주맛도 안 느껴지는 코끼리맥주나..... 그게 그거잖음?
위스키를 1/2/3 으로 나눠서 순도에 따라 등급을 매겨서 팔고 하고... 지금도 저렇게 팔고 있어요.
술알못이라 그런데 진짜 양조술 먹으면 차이가 날려나
그 찜찜한 뒷맛이 없어. 초보면 안동소주로 시작해
제대로 만들술의 특징은 알코올향이 훅찌르지 않는다는 가장큰 특징이 있음 그리고 단맛이 설탕처럼 확치고 들어오는 단맛이 아니라 과일이나 곡류계의 단맛처럼 은은한경우가많고 향기도 단순하지 않고 여러가지 복합향이 나는경우도 많음 다만 위에 내가 말한건 제대로 만든거에서 나올수도있는 특징이라서 무조건적으로 맞는건 아니라서 그래서 술이 어려운거지
그거 도수 세지않나 아님 막걸리정도는 마시기는 하는데
안동소주가 21도 짜리도 있고 도수 더 낮은 먹을만한건 화요 정도일려나
기회있으면 먹어봄 가끔 칵테일 먹기는 하는데 과일베이스 쥬스 비슷한것만 먹어서 ㅋㅋ
편의점에 가면 화요 17도짜리 200ml용량도 파는데 8000원정도 할거야.
오 정보 ㄱㅅ
친척이 명절마다 다양한 술 가져와서 같이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러는 시판의 소주같은 술과는 차이가 크게 느껴짐. 특징은 알콜 특유의 역함이 적거나 없고 그리고 맛이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해야하나, 소주랑 달리 술맛이랑 알콜맛이 따로 놀지 않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끝맛이 부드러움. 숙취는 케바케였음. 탁주 계열은 숙취 엄청 심하고 맑은 술 계열은 거의 없었던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