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란
추천 3
조회 78
날짜 18:01
|
st_freedom
추천 2
조회 115
날짜 18:01
|
로앙군
추천 5
조회 305
날짜 18:01
|
마리오짝퉁
추천 0
조회 62
날짜 18:00
|
루리웹-3196247717
추천 108
조회 10007
날짜 18:00
|
루리웹-4336088128
추천 2
조회 102
날짜 18:00
|
환가비
추천 2
조회 96
날짜 18:00
|
남던
추천 1
조회 99
날짜 18:00
|
UniqueAttacker
추천 34
조회 3464
날짜 18:00
|
쿨타임ON
추천 2
조회 121
날짜 18:00
|
코코아맛초코우유
추천 2
조회 97
날짜 18:00
|
노갈드
추천 0
조회 20
날짜 18:00
|
Halol
추천 33
조회 2338
날짜 17:59
|
삼도천 뱃사공
추천 67
조회 6148
날짜 17:59
|
chi프틴
추천 3
조회 252
날짜 17:59
|
니지옥
추천 1
조회 66
날짜 17:59
|
크로니치WAH!
추천 1
조회 71
날짜 17:59
|
공산주의
추천 6
조회 131
날짜 17:59
|
루리웹-5678999221
추천 72
조회 9405
날짜 17:59
|
라스트리스
추천 2
조회 92
날짜 17:59
|
PoinsetTia
추천 19
조회 2159
날짜 17:59
|
루리웹-7725074933
추천 0
조회 38
날짜 17:59
|
루리웹-3947312272
추천 1
조회 194
날짜 17:59
|
Maggeett
추천 0
조회 46
날짜 17:59
|
고깔모자
추천 2
조회 42
날짜 17:59
|
베네치아의 약물상인
추천 0
조회 49
날짜 17:59
|
위 쳐
추천 8
조회 1070
날짜 17:58
|
Sieg Choys
추천 0
조회 51
날짜 17:58
|
저거 그 만화잖아. 겨울에 먹을 거 없으니까 문어 튀겨 처먹으라는. 식용유랑 튀김 가루는 하느님이 내어 주는 만화
주인공이 치명적인 척하는 표정 하고서 개똥논리 푸는 작품은 못 보겠음 ㄹㅇ
돈으로 배신때리는게 일상이면 "신용"으로 먹고사는 용병 특성상 누가 고용을 해....
캐릭터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보다 높을 수 없다
대놓고 뇌비우고 만들었다고 똥꼬쇼하는 작품이람 모를까 '현실주의'ㅇㅈㄹ 붙여서 더 긁히는 작품
현실주의적인 뭐시기의 왕국 건국기(전혀 현실적이지 않음)
스위스 : 지랄하고 자빠졌네
이후 용병들의 품안에서 허리가 활처럼 휘어버리는 남주
저거 그 만화잖아. 겨울에 먹을 거 없으니까 문어 튀겨 처먹으라는. 식용유랑 튀김 가루는 하느님이 내어 주는 만화
현실주의적인 뭐시기의 왕국 건국기(전혀 현실적이지 않음)
밀가루가없는대 튀김옷은 있다던가?
그거 그냥 작가가 지가 타코야끼 좋아하니까 처넣은 거래
다른 사람이 저기가 반식민지라 면화를 많이 기른다고는 하더라. 그게 사실이라면 면실유만큼은 얻어걸린 건지 안배한 건지 몰라도 튀김을 선택한 건 납득 가능. 목화 플랜테이션의 흑인 노예들이 면 뽑고 남은 기름에 닭 튀겨 먹던 느낌으로 말이야.
주인공이 치명적인 척하는 표정 하고서 개똥논리 푸는 작품은 못 보겠음 ㄹㅇ
+머리도 제대로 안 빗은 더벅머리
+주변에 멍청한 놈들
캐릭터의 지능은 작가의 지능보다 높을 수 없다
대놓고 뇌비우고 만들었다고 똥꼬쇼하는 작품이람 모를까 '현실주의'ㅇㅈㄹ 붙여서 더 긁히는 작품
아 어그로 끌려야 팔린다고 ㅋㅋㅋㅋ
ㄹㅇ 그냥 팔렸다면 또세계물이네 하고 말텐데 현실주의 붙여놓고 잘팔린거 볼때마다 오지게긁힘ㅋㅋㅋㅋㅋㅋ
돈으로 배신때리는게 일상이면 "신용"으로 먹고사는 용병 특성상 누가 고용을 해....
스위스 용병 근위대가 계약을 지키며 전멸해서 빈사의 사자상이 만들어졌고 지금도 바티칸의 교황 근위병은 스위스인으로만 뽑아서 운용하고있지... 물론 저 경우가 아주 특별한 경우고 일반적인 용병은 돈 때문에 싸우는거라 100% 신용할수는 없음. 사우디에 고용된 용병들이 그렇게 좋은 장비를 지급해줘도 목숨이 조금만 위험하면 바로 후퇴해버리는 졸전을 보여줬으니... 가장 큰 문제는 사우디 군인들이 용병들을 지휘 관리해야하는데 저쪽은 집안 전통으로 물려받아서 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직접 지휘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 외주 관리도 못하고 있는거...
변경백 집안이랑 일방적 약혼 파기하던 만화 생각나네
창작물은 작가의 지식수준울 벗어나지 못한다의 대표적인 예시
스위스 : 지랄하고 자빠졌네
용병 : 아니 우린 돈을 안주면 화내는거지 ㅅㅂ 누가보면 배신충들인줄 알겠어
다를게없네
잠깐! 그러면 국방 공백은 뭘로 메울 거야! 각 지방 영주들을 통해서 국민 징집제를 실시할 거야.
귀족님 평민인 우리가 왜 국가를 지켜야하죠?
왕님 우리가 귀족이긴 한데 얻는 것도 없이 왜 국가를 지켜야 함?
음 그니까 용병 국가라고 불릴 정도인데 돈만 처먹고 배신만 때린다고.....? 국가 사업이 ㅈ으로 보이냐는건 둘째치고 그런 애들 통수를 치면 어떻게 될지는 생각 안 했냐
마키아벨리 : 아 ㅋㅋ 그건 이탈리아 용병이구요 ㅋㅋ
군주론 읽은게 평생의 자랑인 작가
군주론 읽긴했을까?
라멘 냄비 받침으로 사용했겠지 ㅋㅋㅋㅋ
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 용병한테 신용만큼 중요한 게 있나?? 결국 돈만 주면 목숨 걸고 싸워준다는 믿음을 줄 수 있어야만 계약이 성립될텐데
뭣? 식량을 비축해 놓지 않아서 먹을게 없다고? 그럼 바다에 사는 문어를 밀가루로 빡빡 문대서 씻은 다음 튀김반죽을 버무려서 기름에 튀겨먹으면 된다구! 그리고 계란이랑 식초로 만든 마요네즈를 곁들이면 금상첨화라구!
현대식 군대 이미지로 중근세 군대를 이해하는 무식의 대표적인 사례가 저런거임.
전형적인 동아시아적 사고 ㅋ 한국 양판소 작가 중에도 비슷한 케이스 많음 용병 = 징집병보다 허접하고 믿을 수 없는 쓰레기 병력
사실 용병이 징집병보다 더 믿음직 스러운데. 단순히 생각해도 대가도 없이 징집되서 싸우는 평생 전투는 커녕 훈련도 제대로 안해본 농노들과 계약을 맺고 평생을 전투를 위해 훈련하는 용병중 누가 더 열심히, 효율적으로 싸울진 누가봐도 뻔한데
동아시아적 사고라니 마키벨리아를 겉핥기로 읽어서 저꼬락 서니인건데 동아시아적으로 저런 개념이 나올수 있다는건 뭔 소리야
그냥 용병이면 질적인 차이가 심해서 좋을수도 쓰레기일수도 있는데 용병 국가라면 안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니 질 좋고 신용 좋은 용병들이 되지
무슨소리야 돈으로 배신한다고??? 나뭇잎마을은 돈으로 배신하지않아 그냥 배신한다!!
마키아밸리가 군주론에서 용병깐것도 이탈리아에서 용병의 행보를 관찰한 뒤 분석한거지 그걸 이세계에서 고찰도 없이 그대로 적용하면…
이 작가는 군주론 목차만 읽고 글 썻는 듯 작중에서 마키아밸리가 하지 말라는 것만 다 함
그리고 용병대신 징집병 썼다가 개털림
현실적면 3주안에 옆나라에서 저 용병들 고용해서 쳐들어오고 저 남자놈 사지가 찢기는 고통을 맛볼듯
자국군이 아예 없던 이탈리아나 그렇게 했지 용병이 주도권을 쥐고있으니 꼬우면 니들이 창잡아라 이랬으니까 근데 자국군이 있는데도 용병이 그렇게한다고? 돈준다고 불려들여서 다죽이면 어쩌려고
뭐 저런 만화도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연재하고 있겠지 취존해줘야지
아니야. 오히려 저딴 븅신같은것도 취향이라고 존중해주니까 저런 븅신같은게 튀어나오는거야. 취존도 적당히 해야지 아닌건 아닌거라 생각함
과거에도 저런 ㅂㅅ같은 작품은 있었지만 조용히 사라졌는데 요즘은 저런 쓰레기도 팔아주니까 점점 개나 소나 작가랍시고 튀어나오는꼬락서니가 참 불쾌함.
미친 신용과 돈 때문에 서로 동료였던 부대도 쳐부수는게 용병인데ㅋㅋㅋ
"작중인물의 최대지능은 작가의 지능을 넘을수없는 한계가있 다"
나라에 돈이 부족해서 계약해지했다면 될것을 용병의 자질 어쩌고 하는 바람에 더 ㅄ됨
(흐뭇)
이건 마키아벨리가 개빡쳐야지 자기 얘긴 저딴 쌉소리가 아닌데 지 이름이랑 책을 모욕하는거지 ㅋㅋㅋㅋㅋ
마키아밸리: 지구 반대편 동양인 놈이 내가 하지 말라는 건 다 했구나 ㅂ신새끼
그런 용병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승패가 결정난것도 아닌데 배신부터 하는 놈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거 같니?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용병은 신뢰가 생명인데 용병으로 먹고사는 국가가 저런 븅신짓을 한다고?
오히려 용병들에게는 신뢰가 생명인대
일본은 배신을 숨쉬듯이 해서 저렇게 생각히는 거긨지
???:그건 느그같은 사무라이 낭인놈들이나 그런거구요.
용병이 신뢰라고 생각하는 놈들은 유럽사 재대로 안판 애들이다. 당장 스위스 용병만 언급되는게 사실상 스위스 용병빼고 나머지 시칠리아 제노바 같은 용병국가들은 배신이 생활이여서.....
그래서 스위스 용병만 살아남은거라면 용병이 신뢰가 생명인게 정답아닐깡? 난 시칠리아 용병이나 제노바 용병같은거 들어본적도없음
반대지 예외중에 예외니깐 현대까지 남은거고 절대다수의 중근세 용병들은 배신이 일상이였다는거임. 당장 이탈리아사나 독일사 보면 용병업이 주 수입인 도시국가들의 혐성짓이 어마무시함.
그니까 스위스 용병만 현대에서 존나 유명해졌잖음 그 많던 다른 용병국가들은 얘들도 용병국가였나? 싶을정도로 잊혀지고. 그니까 결국 스위스용병이 배신을 잘 안했기때문에 현대까지 그 명성이 남은거라면 결국 용병의 생명은 신뢰라 봐도 무방한거 아님?
승산없는 전투 포기하고 철수하라는 명령도 씹고 (그것도 루이16세의 어명) 끝까지 사수하다 산화한 스위스용병
시칠리아와 제노바는 용병국가가 아니다. 스위스용병은 진짜로 용병으로 먹고 살아서 용병국가인거다 실제로 배신을 때린건 큰규모의 집단이 아니라 소규모 집단이고 영지를 가진 용병애들이 있었지만 그건 영지를 가진 애들 배신때려서 지가 처먹은거라서 영주가 된거다
용병업이 주 수입인 도시국가는 거의 없었다. 도시국가는 군대를 쓸능력이 없어서 용병을 고용한거지 도시국가가 용병을 고용했다가 용병에게 먹힌적은 있어도 도시국가 자체가 용병업을 주업으로 삼은 적은 거의없다.
거기다가 저 주장을 펼쳤던놈이 실제로 용병배신자니 없애고 징집병으로 하죠! 해서 했더니 징집병드릉ㄴ 개털리고 빤스런쳤다.
일단 다른 나라에는 용병 "국가"라고 할만한 놈이 없었음. 그리고 스위스 이외에도 유럽에서 용병은 기본적으로 신용 장사였어서 이탈리아 용병 빼면 나머진 다 기본은 했음. 카탈루냐 용병대 같은 경우는 동로마가 의뢰비 떼어먹고 뒤통수 때리기 전까지 황제의 명령 잘 들었고 바랑인 근위대는 동로마 망할 때까지 충성을 다했고, 독일 용병대나 백색 용병대는 왕이 월급을 몇 달씩 밀려도 묵묵히 전쟁에 참여했다.
그 기사도랑 신사도 잘 안지켜진것처럼. 신뢰라는 가치도 실제로는 절대 다수의 용병국가들에서 거의 안 지켜졌다고. 예외중에 예외니깐 국민개병제가 대세가된 현대에도 남은 스위스 용병인데 그걸 기준으로 잡으면 말이 안되지.
이탈리아 놈들이 주변 환경 탓에 특이했던 거지(알프스와 바다에 가로막힌 지리적 문제도 있었을 테고) 이탈리아를 유럽 용병 표준으로 생각하는 거야말로 유럽 군제사를 제대로 안 판 거다.
영지를 가진 귀족이 용병을 하는건 진짜 돈이 없어서인데 이미 자기 소유의 영지가 있어서 어디 런도 못치는데 배신때린다? 돈도 없고 런도 못치는데 배신때려서 적을 만든다고 ? 그런 ㅁㅊㄴ은 거의 없다. 있어도 걍 처맞고 뒈짓함 그렇게 처맞고 뒈짓하는걸 뻔히 알고 보이는데 그런짓을한다? 그런거 없다.
안지킨 용병국가가 어디있어 그런건 존재 하지 않아
에초에 이탈리아쪽 애들은 걍 어중이 떠중이였지 용병국가도 아님
그 시칠리아 제노바 양아치생키들도 뒤통수로 영지처먹고는 용병일 때려친애들이 반수인데 뭔 용병국가여
용병료를 제대로 지급 못하면 당연히 용병들이 말 안 듣지. 신뢰관계라고 하면 상호간에 해야 하는데 스페인+오스트리아+해외식민지+네덜란드 등등 유럽의 영토 반 가까이 먹은 카를5세도 용병료 못 주게 되고 대장이 죽으니 이탈리아로 원정간 용병들이 폭주해서 로마를 불태웠지. 그리고 잊었나본데 노르만족들을 용병으로 쓴 비잔틴제국의 바랑인 친위대도 있고 독일에 유명한 란츠크네히트도 있고 마키아벨리가 용병을 심하게 까대긴 했지만 그런 식으로 개판이면 애초에 30년전쟁 같은 굵직한 전쟁에 용병 쓰지도 않았지.
용병도 용병 나름이라 스위스 용병처럼 신용 높은 용병도 있으면 이중계약이너 통수짓을 밥먹듯이 하는 용병도 있겠지
스위스 용병만 알아도 저렇게 말 안할텐데
바랑인 근위대와 스위스 용병 근위대가 기합차게 도끼창으로 머리 쪼개버릴 소리를..
계약을 안 지키는 것으로 악명높은 용병을 대체 누가 고용하냐고 그런 수준이면 용병을 쓰는 고용주의 능지 문제 아닌가
돈 주는 만큼 일하는게 용병이긴 한데...
아니 애초에 용병쓰는거 보다 상비군 유지하는게 돈 더 많이 든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