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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사회생활을 안해봤나봐
작가보고 기생충 10번보고 오라고해
사실 작가도 현실을 모르지는 않을거임 그런데 그냥 자기의 판타지를 마구 뿜어내고 있는거 아닐까
개인 병원 하는 아들이 = 여기서부터 가난이랑 1억광년 떨어짐
가?난?
물려받은 아파트에 떠날 집도 있으니 최소 집이 두채네
드라마 이름이? 솔직히 믿기지가 않을정도인데?
작가가 사회생활을 안해봤나봐
잘 살던 애들 한테는 당연한 거기도 하고...부족하게 느껴지고 그럼...사람이 괜히 서 있는 위치가 다르면 보이는 풍경도 다를 수밖에 없는...
그런데 시이발 상업작가란 사람이면 그동안 수많은 작품을 읽었고 써보기도 했을 텐데 저건 일부로 그랬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음
죤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자라도 되는 계층에서 주로 작가를 뽑게 되어서 그런 듯 정말 연구 깊이하고 그런 사람들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영화업계나 그런 쪽으로 빠질 듯...
작가보고 기생충 10번보고 오라고해
10번보면 무뎌져서 안돼. 한번보고 지가쓴거 10번보면서 괴리감 느끼게해야함.
가?난?
가난.....?
아알호메프
물려받은 아파트에 떠날 집도 있으니 최소 집이 두채네
사실 작가도 현실을 모르지는 않을거임 그런데 그냥 자기의 판타지를 마구 뿜어내고 있는거 아닐까
자기의 판타지가 아니라 시청층의 판타지
드라마 이름이? 솔직히 믿기지가 않을정도인데?
뭐시기 맹꽁이
얼마전에 시작한 "맹꽁아 결혼하자" 같네요 어젠가 할머니가 반지빼놓고가서 딸이 찾아와 우는 장면 있었어요 개인적으론 연출이랑 대사가 너무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구요
뭔드라마지
작가는 부자인가봐
옛날이야 출연자 머릿수 때문에 큰집이 필요했다지만.. 점점 괴리감이 커지는구만
아침드라만가
개인 병원 하는 아들이 = 여기서부터 가난이랑 1억광년 떨어짐
주 시청자층이 아는 세상이란 그런거라는 거지
ㄹㅇㅋㅋ 그래야만 함 안그럼 아주머니들 남의집 비교하면서 긁는게 자기들 못나서 그런걸 들키니까
크...아주머니들 사상대가 그런 듯? 아주머니들 한테 현실의 빨간약 일깨워 주는 드라마 시청 시킬 방법이 없는 듯?
없어 펙트폭행하면 자기가 겪었던 아픈일만 말하고즙짜면서 "한이 서렸다" 하는 사람들에게 무슨 빨간약이야ㅋㅋㅋㅋ 빨간약이 즙에 희석되는 판인데
드라마 흙수저 특 넓은 마당있는 집에 개개인방이 있음
왜냐하면 현실대로 묘사하면 주시청층이 안보거든
드라마 작가 하려면 집안 잘 살아겠지 ㅎㅎ
왜 한국말인데 이해가 안 되냐 나도 문해력 딸리나...
검은색까지가 드라마 내용, 갈색깔 부분이 현실.
'우리' 라는 단어 하나만 넣었어도 구분이 쉬웠을 듯...
내가 한국 드라마 강제 시청 많이 당해봐서 아는데 진짜 온갖 희한한 설정이 난무한다 만화같은 캐릭터에 여성 판타지가 일본 드라마랑 대등하거나 그 이상임.
엄니드라마볼때 한장면씩 보는데 ㄹㅇ언냐들 판타지에 나오는 이상한 행동하는 남케한명이랑 여자한테 추근거리다 여자한테 사이다 당하는 아저씨 케릭은 꼭나오는거같음ㅋㅋㅋㅋ
그리고 언젠가부터 '남자는 다아~~~~~~ 바람 피워~~` 같은 대사 한 번 씩 꼭 끼워넣고. 잘생긴 젊은 변호사가 한남 남편으로 부터 날 구해주는 러브스토리 한 10년도 전에 유행했을 때부터 이 바닥은 바뀐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전형적인 자기주제도 모르고 자기잘난맛에 사는사람들 자존심채워주는용같은 드라마가 은근 흔함 그 사이에서 수작들 한두개씩 나오고 그리고 논란피해갈려고 시놉시스에는 온갖미사여구 떡칠해가면서 면피성문구는 잔뜩박아놓는게 개그지뭐
한남에게 배신 당한 나 변호사가 구원 해준다 뿌슝빠슝?
.....
근데 진짜 현실 보여주면 시청률 안나와 시청률에 목을매는 괴물들인거지 ㅋㅋㅋ
장비세팅 때문에 공간 크게 잡아서 못 사는 설정이더라도 평수 하나는 고오급임 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대한민국의 경제력 관련 중산층, 평균에 대한 이미지는 드라마랑 인스타가 다 망쳐놨어. 있을거 다 있는 사람이 우리 가난해~ 이러는 모습을 몇년동안 계속 주입시키는데 사람 경제인식 맛탱이 갈만함
그 시간에 하는 드라마는 뇌절해야 시청률이 나오는거 아님? 약간 현실성 없는 그런거 어르신들이 좋아하는데
가난을 묘사할 거면 진짜 가난을 보여주든가, 시청자가 거부감 들까봐 무서우면 애초에 가난하다고 하질 말든가
시가 최소 50억이 왔다갔다 하는 기분인데 ㅋㅋ
드라마 작가 새끼들 진짜 현실을 모르는걸 뛰어넘어 왜곡 하려고 기를 쓰는 새끼들 많음
여기 몇몇애들 지들 보는 2D 미소녀, 게임 캐릭터들은 삭막한 현실 반영할 필요 없다고 핏대 세우면서, 아주머니들 보는 드라마에는 삭막한 현실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좀...양심없지 않냐?
각자 판타지에 왜 자꾸 현실을 들이댈라 그래, 어차피 우리가 는 것도 아니잖아
미연시는 우리들끼리 음습하게 보고 말면 돼지만 드라마는 의사아들 역할 맡은 잘생긴 배우에 몰입하다 괜히 옆에있던 아들이 한대씩 맞아본 경험들이 있어서 그런거 아님?
ㅡ_--)?
ㅈㄹ났넹
이제는 아줌마 판타지도 아니고 할머니 판타지지 2024년에 멀쩡히 전문직 다니는 두 남녀가 서로 사귀는걸 서로의 할머니한테 허락받아야 함 근데 그 할머니들이 젊을적 서로 웬수진게 있어서 ㅈㄴ 기싸움함 전문직 남녀들은 그걸 보면서 오들오들 떨고있음 ..왜?
서울의달 처럼 달동내 배경이면 안봐서
작가가 그렇게 살았나보지
??
1. 개인병원 하는데 2. 물려받은 아파트 3. 나무로 만든 개인주택 근데 가난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뒤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