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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특성을 살리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보더라 파브리같은 경우에도 요리하면서 홍어 냄새를 잡으려고 애썼는데 사실 그 냄새가 홍어의 특성인 거라... 식재료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져버린 거지
반건조맛을 살려야하는데 반건조된 우럭을 살렸구나
낮에 봤던 유게 인터뷰? 영상 보니까 저 당시 공황장애 와서 설렁설렁 하려고 했는데 반건조 우럭 질이 뻑뻑하고 너무 안좋아서 (반건조가 이유가 아니라 상품적으로다가) 양식작이니 작업장이니 전화 걸어서 왜이러냐 확인도 해봤다드만. (방송에도 나왓지만 본인이 건조 재료들 전문가라) 그래서 반건조 상태로 맛이 너무 없어서 우럭으로 되살렸다고 본거 같음.
아니 반건조우럭은 맛있어... 근데 반건조우럭만의 맛이 있는데 생물우럭으로 재생시켜서 내놓았...
차마 어떻게 조리하던 맛 없는 반건조우럭을 내놓을 수는 없었던 ㅋㅋㅋ
흑백요리사가 아니라 흑백마법사였으면 통과했단소리구나
저건 저거대로 대단하기는 한데 ㅋㅋㅋ 떨어진게 억울 하기도 또 납득 되기도 하는 기묘한 ㅋㅋㅋ
흑백요리사가 아니라 흑백마법사였으면 통과했단소리구나
식재료 특성을 살리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보더라 파브리같은 경우에도 요리하면서 홍어 냄새를 잡으려고 애썼는데 사실 그 냄새가 홍어의 특성인 거라... 식재료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져버린 거지
근데 홍어 정도면 최대한 잡고 남는 향으로도 충분히 특색이 남지 않을까ㅋㅋ
게다가 홍어 간까지...
일부러 삭힌거 먹는데 그걸없앨꺼면 그노력으로 다른재료를쓰지 ㅋㅋㅋㅋ
그럴꺼면 걍 딴거 쓰지
홍어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지
홍어가 재료인건 너무 악질적임. 다 자기만의 개똥철학인 재료인데.
반건조맛을 살려야하는데 반건조된 우럭을 살렸구나
차마 어떻게 조리하던 맛 없는 반건조우럭을 내놓을 수는 없었던 ㅋㅋㅋ
루리웹-0813029974
아니 반건조우럭은 맛있어... 근데 반건조우럭만의 맛이 있는데 생물우럭으로 재생시켜서 내놓았...
그럼 다른 요리사들은 맛 없는걸 내놓은 건가? ㄴㄴ 걍 주제를 잘못 받아들였을 뿐임.
낮에 유게글에서 보니까 반건조 우럭이 맛없다기보단 저 당시 나온 제품 질이 안좋아서 맛이 없었다던데 ㅋㅋ
아니 후 이야기보니까 뻑뻑한 우럭이라고 강조하면서 재료질에 대해서 한탄하더라
저건 저거대로 대단하기는 한데 ㅋㅋㅋ 떨어진게 억울 하기도 또 납득 되기도 하는 기묘한 ㅋㅋㅋ
뭐야 어떻게 했어요
부활 쓰면됨 쉬움 님도 하셈
낮에 봤던 유게 인터뷰? 영상 보니까 저 당시 공황장애 와서 설렁설렁 하려고 했는데 반건조 우럭 질이 뻑뻑하고 너무 안좋아서 (반건조가 이유가 아니라 상품적으로다가) 양식작이니 작업장이니 전화 걸어서 왜이러냐 확인도 해봤다드만. (방송에도 나왓지만 본인이 건조 재료들 전문가라) 그래서 반건조 상태로 맛이 너무 없어서 우럭으로 되살렸다고 본거 같음.
썰도 보면 본인이 찜해놨던 냉장고를 최강록한테 뺏긴것도 억울한데 심지어 그건 들기름이라 매우매우 아쉬웠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대 장기 저장용으로 건조한거를 생물마냥 끌어올리면 좋은거 아닌가?
본인 요리실력은 좋으나 반건조 우럭을 테마로 한 요리대결에서 테마에 벗어났다고 탈락한 느낌
반건조 우럭이 주제인데 생물 우럭을 내놓은 느낌?
옛날이었으면 좋았을건데 요즘은 워낙 먹을거가 풍부해져서 장기저장의 의미가 많이 줄었다보니까 장기저장용 식품 그 자체를 재료로서의 의미를 가지게 하는 요리가 많아짐.
고기도 사실상 냉장고, 냉동기술 때문에 어디서든 그냥 생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됬지만 아직도 햄이나 육포, 훈제 등등 해먹는 이유도 맛을 위해서니까.
아니 저 살 색깔...생물이잖아?
저게 살린다고 살려지는거였어? ㅋㅋㅋㅋ
[한국에서 나만큼 건조물을 다뤄 본 사람이 없다] ㄹㅇ로 아무도 그의 컨셉을 이해 못해서 탈락 재료를 기가 막히게 부활시킨 그의 마법같은 패배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