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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모과향 너무좋아
한때 저게 뭐라고 차마다 다 있었음
일부에겐 멀미폭탄 그 자체
벌써 멀미나네
차멀미 유발 ㅋㅋㅋ
그냥 먹지는 않았고, 썰어서 설탕에 절여서 청을 만들고, 그걸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 모과차가 있었지.
모과향이 모(뭐)과좋아? (@))))) 김밥 한 줄 놓고 감
음 모과향 너무좋아
SeventhSisters
모과향이 모(뭐)과좋아? (@))))) 김밥 한 줄 놓고 감
비추 마렵다
한때 저게 뭐라고 차마다 다 있었음
기어봉에 대빵큰 염주랑
못생겼지만 냄새가 좋은과일
5개는 에반데
ㅋㅋ 당연히 맛있겠지?
모과차 맛있지
일부에겐 멀미폭탄 그 자체
저 과일향이랑 오래된 차 특유의 꾸리한 냄새랑 섞이면 진짜...차 내려도 며칠간 속 안좋고 멀미나는거 같음
끽! 모과 구르는 소리
앞 대쉬보드 쥣자석 선반 그리고 시트엔 대나무 시트방석, 운전석 뒤에는 전국지도 두꺼운 책 한사발이면 90도 로망 쌉가능
그시절 내비게이션ㅋㅋㅋ
그래서 모과는 안먹는과일이야 뭐야
맛만 내는 과일 먹어도 되긴 하는데 식감이 별로임
고양이육구
그냥 먹지는 않았고, 썰어서 설탕에 절여서 청을 만들고, 그걸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 모과차가 있었지.
집에서 많이 봤는데 먹는건 못보고 항상 바구니에 담겨서 테이블 위에 놔두거나 아빠 차에 있었어 ㅋㅋㅋㅋ 이상하게 저 모과는 오래냅둬도 뭐 상하거나 무르거나하는게 별로없드라고 향도 나쁘지않고
저 미묘하게 끈적한 촉감
뒷좌석에 있다가 저거 날아와서 코피 난적 있음
아 난 저거 차에 있는 거 맡으면 어지러워서 ↗같았음;;나만 그런가
나도그럼
멀미나서 싫어하는 사람들 있었지
난 구토 쏠림
나도 차에 저 향기 나면 구토 나와서 너무 힘들었음
으으 멀미 존나남
벌써 멀미나네
차멀미 유발 ㅋㅋㅋ
난 향 좋았는데 저 향 맡으면 구역질 나거나 멀미난다는 친구들 있어서 의외였지 오이 싫어한다는 사람들 케이스로 이해하면 될거 같더라
모과향 자체는 좋은데 뜨끈뜨끈한 차내에서 다른 방향제 담배냄새 오래된 과자부스러기냄새 등등등 섞여서 나오는 냄새는
가죽시트가 아닌 천시트 특유의 자동차 쩐내 콜라보라 멀미직빵임.
와 어릴땐 모과차 많이마셨는데 요즘엔 옛날만큼없는거같네
예전에 부모님 차에 한두개씩 있었는데 ㅋㅋㅋㅋ
저러다 까먹어서 썩은내남
어우야 모과차는 마시겠는데 저거 들어간 자동차는 못 타겠더라.
저땐 차 마감이 개판이여서 엔진실 배기가스가 차 안에 흘러들어오고 연료탱크 유증기가 올라오는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몬도가네가 펼쳐지는 인외마경이 차 실내였다. 모과 냄새는 그 잣같음을 증폭시키는 일종이 촉매역할까지 해줬지.
모과향 자체는 문제 없는데 자동차 내부 구린내랑 섞이면 엉망되는거지
난 차안에서 모과향 맡으면 두통에 멀미 났었음. 사진으로만 보는데도 두통 올라 그러네…
어…멀미 나만 났던게 아닌가보네?ㄷㄷㄷ
거기에 대충 차 어딘가에 짱박혀있는 이런 디자인의 지도책
난 어렷을때 저 냄새만 맡으면 멀미 올라와서 지금도 모과 싫어함
창문 손잡이 돌려서 열어야 할것같아
나 저거 너무 싫어서 매번 어디 숨겨뒀는데 그때마다 혼나니까 결국 열 받아서 토해버림. 그러니까 버리더라.
심신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졸음운전의 주범중 하나라는데.... 이게 맞나?
익숙한 그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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