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블루아카) 악행떡밥이 개인적으로 불쾌한건 뇌절탓이 큼

[묻지말아줘요]

처음엔 단순히 '얘 이런 애다'로 시작했다가

슬슬 다른 케이스 애 데려와서 '얘는 이랬는데 얘는 왜 이렇게 다룸?'소리 나오고

이제 다음엔 '현실로 비유하자면'라면서 맞지도 않는 비유 슬그머니 끼어들어선 떡밥 산으로 가고

겜안분 스안분 들어오면서 개판난게 시발 하루이틀이 아닌데

이걸 뭐 어떻게 좋게봄

그냥 학생 젖보똥떡밥이 백배천배 더 유익하지

[시시로 보탄]

이제 또 미카가 아리우스 내전 했다는 글도 올라오겠어

[날날돌돌센세]

근데 짤은 또 뭔데

[메카펭귄MK.2]

그냥 학생은 잘못할수도 있고 거기에 책임을 지고 학생이 반성하고 올바른 길을 나아갈수있게 도와주는게 메인이라 생각하고
아직 용서받지 못한 아이들은 언젠가 용서받을것이라 믿고
아직 벌조차 받지 않은 애들은 언제 한번 존나 큰거 한방 올거라고 밖에...
마코토는 진짜 멘탈 터지는 급으로 한번 큰일날것같은데

[구축긔]

미싱노 찬양받을때야 스작님깨서 다알아서해주시겟지 했지만 덮어둔게 들어나니 그런점이겠지 신뢰가 사라졌으니까

[코메이지사토리]

모사이트에 미카가 주인공인 2차창작소설 댓글들 보니까 마코토 세탁시도라도 하면

에덴때부터 급양부예산등등 사소한거까지 전부 들고와서 탈탈 털어줄테다라는 댓글이 추천 백여개받고 배댓보는거보고

게헨나 메인스가 어떻게 나올지는 몰라도 커뮤들 시끄러울거 같긴 하더라

[묻지말아줘요]

미싱노 이전부터 이런걸로 뇌절친게 한두번이 아닌데 '신뢰도'언급하는건 아니라고 봄

[구축긔]

애매한 부분인데 악행논쟁자체는 지속되었지만 댓글같이 '언젠가는 해주겠지' 같은 부분에서는 믿음이 있었다고 봐서

[무색이야기꾼]

하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디고 봄.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선생의 일중 가장 중요한 건 학생들을 용서하는 것 보다,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언젠가 학생들도 어른이 될태니까. 책임을 지는 어른도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