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이 ‘열등한 식민지인들’과 ‘우월한 지배자들’을 구분하기 위해 만든 말이라
유럽인들은 과거에는 다른 나라면 “같은 인종”이라는 개념이 딱히 없었는데(솔까 그렇게 치고박고 싸웠는데 동질감을 느끼기도 쉽지 않았을 듯)
제국주의 시대가 되면서 이런 식의 구분법이 필요하다고 느낀 이들이 있었고
이걸 많은 유럽인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점차 쓰이게 된거라
이 시기에 차별적인 의도로 만들어진 인종 관련 단어도 굉장히 많음
니그로이드 코카소이드 등등
그래서 그런지 이런 인종 분류 자체가 불순하고 불필요하다 보는 사람도 꽤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