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아 군 : G-셀프와 캐피털 타워만 손에 넣으면 (포톤 배터리와) 지구권 권력은 내 손에 들어오겠지?
캐피털 아미 : G-셀프와 캐피털 타워만 손에 넣으면 지구권 권력은 내 손에 들어오겠지?
도레트 파 : G-셀프를 빼앗고 달의 막강한 무력을 과시하면 지구 거주권을 알아서 토해내겠지?
G-IT단 : 열등한 지구놈들은 몇 번 두드려주면 백기 들고 지구 거주권을 내주겠지?
군사?행동 하고 있는 세력들이 하는 전략적 판단이란게 이거보다 나을 게 없음
계획을 세워야 할 놈들이 단락적 사고로 헛짓거리 하고 있으니 줄거리가 표류하는거. -_-;;
G레코 테마가 '전쟁은 나쁘다' 가 아니라 '폭력을 쓸 줄도 모르는 놈들이 하는 전쟁은 병림픽에 불과하다' (그리고 솔직히 너 나 우리 다 전쟁 잘 모르잖아) 다 보니 일부러 산으로 보내버린 감이 있더라.
보다보면 저 등신들이 저렇게 나대다 등신처럼 죽는게 참... 느낌.
현실 생각하면 리얼리티가 끝내줌. 해학적인 의미로.
일본 : 진주만 한방 때리면 미국이 황국의 위대함을깨달고 항복하고 석유수출 재개하겠지?
사실 제대로 안보면 저의식으 흐름조차 파악하기 힘듬 스피드웨건이든 해설리본즈든 있었어야했어
까놓고 말해 제타도 에우고: 지구연방군이랑 티탄즈 줘패면 연방이 우리말 듣겠지? 티탄즈: 스페이스 노이드 가지고 죽이고 협박하면 우리말 듣겠지? 결국 엑시즈 혼자 약삭 빠르게 게리멘더링 포지션 차지해서 승자가 되버렸지 까놓고 말해 난 Z도 그렇고 전쟁극으로서는 단순화된 물건이란 점에서 같다고 생각함 거기다 사실 토와상가나 GIT단은 지구에서 있어 신적인 존재에 가깝다보니 마냥 틀린 이야기도 또 아니지만 턴에이에서 결국 문레이스 기술을 지상이 빠르게 흡수한 예시를 생각하면 마냥 그리 될건 아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