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좌이체는 은행으로만 보내다가 핸드폰으로 계좌이체 하게 설정 다해주고
계좌이체 하는법을 몇번을 알려주고
1원으로도 보내지니까 내 계좌로 연습하라고 해도 안하더니
며칠 지나서 또 계좌이체 안된다고 알려달라길래 " 그러게 내가 연습 하라고 몇번을 얘기했어.. " 화참고 알려줘도
뭐눌러??? 다음 눌러??? 확인 눌러????? 이러니까 속이터지겠다
터치 잘못하면 핸드폰이 터지는지 손을 대지도 않고 내 확인 없을때까지 터치를 안함 ㅡㅡ........
한글을 이해를 할생각이 없는건지 꼭 나한테 터치 확인을 할려 함......
그 다음으로 진행할려면 당연히 다음을 누르면 되고...
다했으니 확인을 누르면 되는걸 왜 나한테 자꾸 물어봐 아........ 속이 터져버려
울 아버지도 엄마 핸드폰 쓰는법 알려주다가 속이 터져서 그냥 폴더폰으로 바꿔!! 이럼 ㅋㅋㅋㅋ
님도 애기때 똑같은거 계속 물어봐도 다 알려주셨오
님도 애기때 똑같은거 계속 물어봐도 다 알려주셨오
너무 뭐라하지 마셈.. 옥션으로 물건구입하는거 내 부모님도 아직도 못하심. 근 8년을 쓰셨는데도 여전히 물어보심.. 그냥 우리세대가 익숙하니까 끝까지 알려드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대하쟈...
난 이메일 보내는법 매일 물어보셔서 A4 용지에다가 매직으로 1. 네이버를 켠다 ... 해서 써드림; PPT로 하는법 만들어서 프린트 해가지고 드려 이미지 첨부해서
ㄴㄴ 아예 영상을 찍어줘야겠다 답답해서 안되겠다
아냐.. 종이가 편해... 글짜 크기 해서 종이로 해드려 ㅋㅋㅋㅋ
너도 늙어봐
알려드릴 수 있을 때가 좋은 때다...
난 그래서 걍 엄마 핸드폰, 이메일 계정, 은행비밀번호 다 알고있음. 엄마가 까먹으면 걍 내가 함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물은거 또 묻고 또 물어도 다 알려주셨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