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소주 20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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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MAR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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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원글 베댓이 아마 '안동소주 20잔이면 소도 쓰러진다' 였던걸로 기억함
장인이란 새끼가 저렇게 술맥이면 욕박고 도망나와야지 ㅋㅋㅌ
저건 본성이 아니라 혼미해진 거잖아.
*안동소주는 도수가 낮은것도 20도이며, 보통 40도 쯤 된다
이거 볼때마다 은근 여자가족들 편들어주는 반응이 꽤 있어서 놀랐음
4년반동안 본성 숨기는게 더 어렵겠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논란이 좀 있더라. 술을 저정도 마시게 했을 때 나오는 걸 본성으로 봐야하냐 아니냐?
ㅇㅂㅆㅂ
죽지 않은게 다행인걸
4년반동안 본성 숨기는게 더 어렵겠다 ㅋㅋㅋㅋㅋ
저거 원글 베댓이 아마 '안동소주 20잔이면 소도 쓰러진다' 였던걸로 기억함
대충 계산해도 16.5도 소주 7병 반인데.....
안동소주잔은 일반소주잔의 1/3보다 조금 큼
다리들고 오줌싸지 않은걸 다행으로 여겨야지..
*안동소주는 도수가 낮은것도 20도이며, 보통 40도 쯤 된다
40도 짜리 먹으면 목이 타는거 같던데
그냥 물 많이 탄 가장 하급라인업 17도짜리로 계산해도 참이슬 3병 먹인거임ㅋㅋㅋㅋㅋㅋ
장인이란 새끼가 저렇게 술맥이면 욕박고 도망나와야지 ㅋㅋㅌ
안동소주는 도수 60도~70도 짜리도 있어서 진짜 20잔이면 급성 알콜중독으로 숨질 수도 있어서, 만약 저 글이 컨셉이 아니면 살인미수...
저건 본성이 아니라 혼미해진 거잖아.
주작이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ㅋㅋㅋㅋ
본드빨고 공룡보인다는 놈들은 본성이 공룡보는 놈들이냐 ㅋㅋ
근데 이거 논란이 좀 있더라. 술을 저정도 마시게 했을 때 나오는 걸 본성으로 봐야하냐 아니냐?
그리고 안동소주가 뒤끝은 없어도 그게 건강에 좋은 건 아니잖아 ㅋㅋㅋ 뒤끝도 상대적이고
심신미약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님. 물론 소주 한두병 쳐먹고 음주운전하는 놈들 얘기 말고
그게 본성이면 정신병 환자의 헛짓거리들도 다 본성임
아주그냥 몽유병있는 사람보고 잠잘때가 본성이라고 할놈들이네 ㅋㅋ
극한의 극한상황에 나오는게 본성일리가 없지. 자기가 술을 부러 찾아마시는 알중이면 모를까 4년 넘게 사귀면서 단 한순간도 본 적 없는 모습이고, 앞으로도 그럴리 없으면 그건 본성이 아니지.
테스트는 니미....
걍 주작썰아님?
이거 볼때마다 은근 여자가족들 편들어주는 반응이 꽤 있어서 놀랐음
내용이 아니라 성별에 포커스 맞추는 애들
안동소주 20잔 마시고 저정도면 존나 얌전킹임
술먹고 실수 많이 하긴 했는데 그래도 인간쓰레기 얘기 같은건 안나와서 다행이더라... 쪽팔린 짓을 많이 하긴 했지만... 이젠 나이도 먹어서 적당히 마시고 살아야지
안쓰러진건 용하지만 술먹고 저러는건 평소 하던놈이 저러는거
어지간하면 남자욕 하겠는데, 20잔 마시고 아직 움직이고 있다면 심신미약 인정 가능할 것 같다.
수면마취 시켜놓고 헛소리 하는거 녹화해봐라 헛소리 안하는 인간 있나보자
안하는 사람 한명봄 김종민이라고 눈이 희번덕 하면서 뜨이더니 잠이 안들더라구
'수면'마취가 아니잖아ㅋㅋㅋㅋ
1박2일에서 건강검진 내시경 한다고 마취약 넣었는데 잠드는가 했더니 그냥 깨서 실시간으로 설명들으면서 검진받은적있음
안동소주 20잔먹여놓고 저 ㅈㄹ하면 난 걍 병으로 머리찍어버릴거같은디
여자는 모르겠고 저런 장인은 걸러야지
다른건 그러려니하는데 취했다고 손올라가는건 좀 그래
보통 제정신 있으면 그냥 그 때까지 안 마심
취해서 옷벗고 똥오줌싸는 사람도 많은데 손올라간게 그렇게 이해못할 일인가?
그걸 술 먹인쪽이 지적하는게 웃긴거지.
그러게 운전도 할수도있고
아무리 취했어도 장인앞에서 딸한테 손 올라갈 정도면 술을 처맥인게 잘못인거랑은 별개로 주사 존나 더러워서 상종 못할 인간인건 맞지
그렇게 술을 안먹는 사람한테 술쳐먹이고, 제어 못하니까 상종못한다하는거 맞음? 술처먹이는 인간들이 상종못할 쓰레기인거지
소주 20잔 마시고 한 행동을 본성이라고 생각하는가 본데, 난 4년 반동안 주사 문제는 커녕 술 관련해서 여자한테 책잡힐 일을 하지 않은 자제심과 절제가 본성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임. 나중에 또 소주 20잔 마실 일이 생기면 어떡하냐고? 자기 주사가 문제라는 걸 알았다면 안마시겠지. 또 마실 걱정을 하는게 비이성적인 걱정임.
저정도는 취한게 아니고 맛이간수준이지. 사람한테 ㅁㅇ찔러놓고 이게 니인성임 이지랄하는 거랑 같은 수준의 짓거리아님?
둘다 싫은데 걍 쌍팔년도식 감성 테스트랍시고 술먹이는 처가나 앞으로 살면서 평생 술 안먹을거란 보장도 없는데 주사 더러운 예비남편이나 둘다 싫은거지 한쪽이 싫다고 반대쪽이 좋을 필요는 없잖음
ㅇㅇ 맞음. 멀쩡한 사람도 저렇게 술에 절이듯 먹이면 회까닥해서 운전대 잡을 수 있음. 그렇게 만드는게 향정신성 성분인 알코올임. 정신과 약 파는 사람인데, 알콜중독 관련된 제품도 취급해서 교육 때 관련 사례 몇 개 들었는데 저정도로 사람 취하게 했는데 사고 안 난게 천만다행임. 곧 결혼할 장인어른이 주는 술 거절 못 할거 뻔히 알면서 저렇게 먹이다가 사고나면 살인교사라 생각함
주량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저걸 주사 수준이라 생각하시니까 어이없는거임. 주사는요 그냥 맥주 한, 두잔 마셧을때나 나오는 게 주사구요. 저 상태는 기능 마비 수준이에요.
주사 멀쩡하면 기능마비 수준에서도 그냥 길바닥에 엎어져서 입 돌아감 손 올라가는 주사를 왜 좋게 봐줘야되는지 여기 여론을 이해못하겠음 아차하면 결혼생활중에 경찰서에서 연락받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못하나.....
안동소주 20잔이면 도수에 따라 다르지만 20도면 위스키 반병에서 한병이고 40도면 위스키 한병에서 두병임. 술을 평소에 스스로 이정도 먹는 사람이면 거르는게 맞지만 살면서 이정도로 술을 먹어야 될 일이 있다? 그럼 상대방을 고소해야 될 정도임. 이게 프로포폴 주사하고 잠든 사람에게 왜 잠들었냐고 니 정신력이 그거밖에 안되냐고 ㅈㄹ하는거랑 뭐가 달라?
우린 20잔 처먹였을 때 아무대나 쓰러져 자는걸 주사가 아니라 뇌가 못 버티고 뻤었다고 해요
주사 멀쩡한거랑 블랙아웃상태에서 미친짓을 하냐 마냐는 아무 상관없구요. 손 올라가는 행동을 옹호한다는 게 아니라 안동소주20잔이면 각목으로 머리 내려친 수준이나 다름없으니까 그 상태까지 끌고간 장인어른과 여자측을 비난하는 겁니다. 그리고 4년 반동안 문제 없었던 것은 못믿고, 술에 절여서 이상행동한 것만으로 모든 미래가 불운해진다 확신해야하나요?
지금까지 4년반 알아왔지만 앞으로 40년 넘게 함께 살아야되는데 찝찝함 남을만한 요소는 확실함 어차피 예비남편은 처가를 걸러야되니까 걍 헤어지는게 제일 윈윈같음
그리고 주사가 멀쩡하다는 표현 자체가 블랙아웃급으로 취하면 그냥 드러누워서 자거나 최소한 폭력성 안나오고 핸들 안잡는걸 주사 멀쩡하다고 하는거임 저게 어떻게 주사 멀쩡한게 되냐고;; 술이랑 안맞는거지
끝까지 지기 싫어서 헛소리하네. 당연히 타인의 속마음을 완전히 신뢰할 수야 없는 일이지만, 본문의 내용을 근거로 찝찝함을 느낀다는 건 자기가 직접 하수도로 내려가놓고 냄새난다고 찌푸리는 것과 비슷한 수준임. 4년 반동안 문제가 없었다는 것에는 그 기간동안 이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했고, 결국 부모님께 소개드릴만큼의 근거를 발견했다는 의미인데. 그 모든 행동들이 블랙아웃 상태에서 한 행동으로 무의미해진다는 것은 부당하니까 옹호해주는거임. 당연히 남자측에선 그런식으로 시험당한게 좋을리 없고, 헤어지고 싶을 수도 있음. 근데 본문 어디에 남자가 헤어지고 싶다고 한적이나 있음? 만약 남자가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기 본성과 상관도 없는 행동탓에 평가절하 당하고 일평생 의심의 눈초리를 견기며 살아야하는 건 억울한일이니까. 이렇게라도 그런 판단이 잘못되었다 말하는거임.
헛소리는 너가 이미 첫마디에 제일 심하게 했는데용 손올라간게 그렇게 이해못할 일인가? 한문장 보고 솔직히 이미 제정신이 아니구나 결론 예전에 내렸음 제정신으로 할만한 말은 아니더라고
"주취폭력 옹호"
솔직히 20도 이상 소주 스무잔을 마시는동안 술병 안깨트리고 잘 받아먹었으면 주사 최상위권이라 생각함. 자꾸 주취상태가 저런 인사불성상태가 동일하다고 주장하는데, 주사 멀쩡한 사람이 어느날 만취해선 옷벗고 똥싸는것도 봤었고, 주사가 욕설인 사람이 만취해선 조용히 잠자는 것도 봤었음. 내가 본 반례만으로도 만취상태의 행동이 주사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라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데, 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데에 근거는 있긴함?
?술먹고 인사불성이면 그게 주취지 주취를 뭐라고 생각하길래 자꾸 핀트에 안맞는 말이 나오는거임?
계속 핀트를 못잡네. 그게 옳은 행동이었다고 말한적없고 일반 소주로 치면 5, 6병을 연달아 마신 상태에서 무슨 행동을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단 얘길 하는거임.
그럼 남이 퍼주는 술 6병 먹고 맛이 갔으면 주취자 스스로 운전대 잡아도 '이상할게없다'로 판단할거임 님은? 취했으면 곱게 잠이나 자야지 무슨;;
그게 심신미약 상태에서의 주취폭력 및 음주운전에 대한 감형을 님 스스로 소극적으로 주장하는 중이라는걸 이해를 못하는거 같음
자기 주량정도 마시고 사리 분별 되는 단계랑 주량은 넘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 단계를 나눠서 말한거임. 그게 이해가 안감? 그리고 무슨 술마시면 나오는 행동이 딱 한가지인양 말하는데, 뭐 일상적인 술자리에서야 그럴수도 있지. 일반 소주로 5,6병 연거푸 마신 상태는 어지간히 해독능력이 좋은게 아니고서야 평범한 주취상태가 아니라고.
주취는 술을 먹고 취한 상태 전체를 칭하는말이고 덜 취했을때는 주취 많이 취했을때는 만취 이런 식으로 구별되는 개념이 아니에요 님아;;;;
심신미약상태에서의 감형은 음주뿐만 아니라 음주상태가 아니라도 존재하는 법규정이고요. 그 폐단이 존재하지만 필요성도 존재하는 규정입니다. 당연히 폭력이나 음주운전 하지말아야죠. 그걸 누가 모릅니까? 근데 지금 이 상황이 일반적인 술자리에서 발생한 폭력이나 음주운전인가요? 아니면 저 행동이 4년간 반복되어왔다는 말이라도 있나요? 도대체 뭘 근거로 저 남자가 언젠간 가정폭력을 일으킬거라고 의심하는지 이해가 안가니까 계속 댓글을 다는겁니다. 하다못해 이런 약물조차 없이 깜짝 놀라기만해도 간혹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저지르는게 인간인데, 반복된 행동도 아니고 일반적인 상황도 아니고 이성까지 마비시킨 상태에서 한 행동을 보고 찝찝하다느니 비난만 하곤, 그게 아니라고 말했더니 갑자기 주취폭력이나 음주운전을 옹호한다고요? 초등학교 토론수업에서도 이렇게 말하면 제제받겠습니다.
그래요 용어가 정확하지 않았던건 인정하는데, 그게 님 말처럼 취했을 때 하는 행동이 딱 한가지라는 말의 근거가 되진않죠.
어이 아줌마 너도 그리 술 멕이면 저렇게 될 걸.
장인어른이 굉장히 술을 즐기시는 편이고 저도 술을 많이 받은 경험이 있어서 본문행동이 이상하단건 경험자로서 더 냉정하게 판단할수 있는데 아무리 장인어른이라지만 못 이길 술을 거절못하는게 첫번째 문제고 아무리 심하게 취했다지만 중요한 자리에서 손이 올라간게 두번째 문제에요 차라리 더는 못마시겠다고 정색을 하던가 베개에 토를 했어야함
? 처가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맛있는데 뭔 소리임
뭔 뜬금없는 소리를 하는거임?
쟤가 처가에서 술 안먹어봤다는것처럼 얘기하길래 너한체 한 말 아님;
에휴... 걍 본인이 아는 세상에 갇혀서 지내십시오. 첫만남에서 딸이 만류하는 것도 차단하고 술을 멕이는데 딱잘라서 안마시겠다고하고 베개에 토를하라니 ㅋㅋㅋㅋㅋㅋ
님만 아는 세계는 취하면 손이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세상인거 같은데 음 마인드가 너무 쓰레기같은데..... 알아서 사십쇼 네
끝까지 걍 취한 수준이라고 하네 ㅋㅋ 저게 맥주 한잔 마시고 저랬으면 옹호 안했다고. 안동소주 20잔이면요 이사람아. 구급차 불러도 뭐라 안할 정도야.
외할아버지가 술만 마시면 손이 쉽게 올라가는 타입이라 어머니가 많이 고생을 하셨어서 님이 말하는 헛소리엔 도저히 동조를 못하겠음 심하게 취하면 손이 올라갈수도 있다 음 뭐 네 그런 사람많았죠 우웩
아 예 그래서 일반적인 취함이 아니라 심하게 취하면 괜찮다구요 네네
님 가정사가 뭐 되게 슬프고 유니크 한줄 아시나본데, 그런 경험 없는 사람 찾는게 더 힘들구요. 저도 주취폭력 피해서 사촌들이랑도 지내봤어요. 님 말이 맞으려면 저게 일반적인 주량 범위거나 자기 잘못을 알고도 반복해야겠죠. 그걸 님도 알고있느니까 자꾸 저걸 평범한 주사처럼 칭하고 주취 폭력에 빗대어 말하는 거잖아요. 누누히 말하지만 평소에 술 문제가 없던 사람이 일반 소주로 5, 6병 수준의 알코올을 먹으면요. 응급실을 안간게 용한겁니다.
그걸 당해본 사람이 하는 말이 '심하게 취했으면 손 올라갈수도 있지'라니 그냥 더 말섞기도 싫네요 주취폭력이 '심하게 취했으면' 그럴수도 있을만큼 대충 옹호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봐요? 그럼 '심하게 취해서' 운전대 잡아도 대충 그럴수있겠죠?
응급실 안간게 용할 수준이면 그냥 응급실을 가야지 경찰서 갈 일을 하는게 어떻게 정상참작이 됩니까?
심하게 취한 수준이 아니라 인사불성 수준이면 이해할 수 있고요. 저러고도 다시 저정도의 술을 마시면 상종안하겠죠. 근데 지금 상황에서 본문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저도 음주운전자나 술 핑계로 온갖 패악질 부리는 사람들을 싫어하지만, 그 행동 자체가 아니라 자기가 술이 취하면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있음에도 이성적인 상태에서 잘못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무슨 사건이 벌어지지도 않았고 반복된적도 없는데, 마치 예비 가정폭력범 만드는게
경찰서를 갔나요 그래서? 저 일이 있고도 다시 술을 마신다는 후일담이라도 보셨나요?
법적으론 이해 안해주니까 님 혼자 이해하세요 에휴
인사불성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면 가볍게 취해서 판단능력이 남아있을때보다 가볍게 처벌된답니까? 현실은 그냥 가중처벌이에요 님아
그놈의 인사불성이 뭐가 중요하다고 계속 못잃고 붙잡고 늘어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인사불성 자체가 별로 좋은 뜻이 아닙니다 아까는 주취를 이상한뜻으로 해석하더니 어휘력에도 좀 문제가 있으시네요
한번의 실수에서 온갖 미래를 다 짚어내시는 게 점쟁이신가본데, 처음에도 말했지만 4년간 그런 문제가 없었던 자제력이 향후 40년을 담보하지 못하는 것도 안타깝고, 기를 쓰고 본문을 (당연한)범죄랑 엮으려드는 것도 어이없습니다.
당연히 좋은 뜻 아니죠. 근데 인사불성 상태까지 자의로 간겁니까?
타의로 인사불성 상태가 된 것이니 그게 그 남자의 습관도 본성도 아니라는 당연한 얘기입니다.
정말 사상이 클린해보여서 할말을 잃음.
술먹이면 사람의 본성을 알게된다고. 저렇게 먹이면ㅋㅋ
나는 저 술 완전 취해서 의식도 없는게 본성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더라
걍 놔줘라 남자한테 도움되게
술을 적당히 먹인 다음에 행동을 보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저건 술독에 빠트리는거잖아
술을 마시고 나오는 모습은 술을 마셨을 때의 모습이지, 인간의 본성이 아닙니다. 그냥 남들도 본성은 나처럼 추하다고 믿고 싶은 인간들이 다른 사람이 추한 모습 좀 보이면 '저저저 봐, 저게 다 저사람 본성이야. 원래 저런놈이야' 하는거지 ㅋㅋ
술 먹고 나오는건 본성이 아니라 그냥 제정신이 아닌겁니다. 뇌가 정신을 못 차리는데 거기서 무슨 본성을 찾아
소주 20잔도 아니고 안동소주 20잔이면...
술 취했을때 하는 행동은 술주정이지 본성이 아님
주사도 엄청 나쁘진 않은거 같은데 ... 아니다 그냥 놔줘라
술 저만치 처먹이면 어떤사람이라도 맛이가서 이상한 행동 함
술주정 보는것도 시바 적당히 멕여야지 20잔이면 몇병이여 ㄷㄷㄷ
안동소주 20잔이면 본성이 아니라 조상님 만나고 돌아오면 다행이지
술 마시면 본성 나온다는게 웃기는 소리지 오히려 술 먹이면서 본성 본다는 여자 가족분들 인성은 잘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