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가 나이가 들면서, 그들이 비디오 게임을 만드는 이유도 바뀔 수 있습니다.
Q. 왜 인생 시뮬레이션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나
저는 24년 동안 게임 개발에 종사했고 가장 오랫동안 MMORPG를 작업했습니다. 저는 싫증이 났습니다. MMORPG는 플레이어를 지나치게 경쟁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그는 느꼈고, 좀 더 편안한 것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MMORPG 장르는 한국에서 널리 퍼져 있고, 그것에 너무 집중하면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년 조금 전에 크래프톤에 라이프 시뮬레이션을 제안했고, 그들은 팀에게 8개월 동안 유망한 빌드를 만들 시간을 주었고 이후 크래프톤은 프로젝트를 승인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이온을 포함해 많은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그런 종류의 게임을 만들 기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플레이어를 서로 경쟁하게 만듭니다. 성공적으로 플레이하려면 캐릭터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모든 좋은 기술과 좋은 것들을 얻어야 합니다. 새로운 MMO를 만드는 것은 나를 정말 행복하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https://www.gamefile.news/p/inzoi-the-sims-hyungjun-kim
송재경, 김택진 : 뭐 임마?
잘만들면 돈이 알아서 되지
잘만들면 돈이 알아서 되지
잘만들면 뭐든 안돨까
지금은 도둑놈 수집 중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