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력 - 던전만 잘깨고 다녀도 은근히 잘 올라감. 어차피 현상금이나 투기장이 어느정도 깨야되는 콘텐츠니까 이 쪽만 시간날때 하면 무리없이 올라감.
견식 - 처음에 레시피 확인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인간관찰만 좀 하면 2까지 오르는데 2부터 가능한 콘텐츠가 좀 있어서 바로 2찍는걸 추천. 맵 돌아다니면 자동으로 오르기도 하고 적당히 이동시 할거없으면 휠켄베르크가 체스두자고 꼬드겨서 아예 무시만 안함 잘 오르는 편임.
포용력 : 중반까지는 다른 능력치에 비해 올릴 곳이 적음. 그나마 하이자메 합류후 어느 정도 올린 수단이 확충되지만 여전히 효과적인게 적은 느낌. 내경우는 하이자메관련말곤 초반엔 주점 돕기, 중반부턴 무츠타리족 이야기 듣기로 올림.
설득력 : 포용력과 마찬가지로 올릴곳이 적긴한데 대신 주나 합류후 관련 활동이 가끔 열리고 연설로 꽤 올릴수 있음. 상대후보한테 대항해서 연설하면 상상력과 추가 보상도 주니 상대후보 있을때 노리는게 좋음. 후보들 개소리하는데 주인공이 가끔 그보다 더한 개소리로 이겨먹을 때가 웃김.
상상력 : 모어관련 퀘하면 대량으로 주고 상당한 빈도로 여행시 동료들이랑 이야기하면서 올릴수도 있어서 올리는 난이도는 담력 다음.
다만, 담력은 아예 쌩무시하는거아님 보통 신경안써도 잘 오르는데 상상력은 안그러고 은근히 말도 안되는 구간서 상상력을 요구하니 어느정도 시간분배는 필수임.
결론
어디까지나 내가 저랬단거고 남들은 좀더효율적인거 있을수도있음.
각종 퀘스트랑 전차안에서 책만 꾸준히 읽어도 자질걱정은 별로 안해도 되더라고
포용력은 은근 모질라더라.
그 뭐더라 지역별로 상상력이랑 포용력 올려주는 이벤트는 스토리 있어서 그거 스토리만 챙겨보면 적당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