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호기심넘쳐서 보긴 했음
그당시에 그만한 도파민충전도 없었고 그런데 가면 갈수록
이제 코만 흐르지 않을 애들 인질잡고 어른들끼리 정치쌈하는거 처럼 보여서 어느쪽도 곱게 안보이기 시작함
그러다 어느 순간 애들도 그 쌈에 끼어들기 시작하고
그냥 사건 자체가 꼴보기 싫어짐 무엇보다 이 일이 내가 알아야하고 판단해야할 사회적 혹은 정치적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꼴도 보기 싫어진 겸 어느순간 아주 안찾아보게댐
그런데 오늘 보니 국감까지 나온다고? 그것보다 국감에 나와야 할일이 더 많지않을까? 싶어서 더 꼴보기 싫어짐
국감간것도 빠들이 민원러쉬해서 그렇다는데 더더욱 보기 싫어짐
ㅋㅋㅋ 국회가 무슨 민원넣는다고 움직인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보고싶은거만 보는거 아니냐 차라리 의원들 얼굴좀 팔아보려고 증인으로 불렀다가 합리적임
흐음 인정
그 국감에 나와야 할일도 의사일정 넘쳐나서..
국감간것도 빠들이 민원러쉬해서 그렇다는데 더더욱 보기 싫어짐
잉여킹!
ㅋㅋㅋ 국회가 무슨 민원넣는다고 움직인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보고싶은거만 보는거 아니냐 차라리 의원들 얼굴좀 팔아보려고 증인으로 불렀다가 합리적임
노래듣는데 노래좋네 이외의 생각이 끼어든 시점부터 순수하게 좋아하기 힘들어졌음
이미 이미지 조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