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냥 단행본에 완결을 포함해도 페이지가 꽤 많이 비어서 (커뮤에서 계산해보니 얼추 60페이지 정도 빈다함)걍 추가적으로 나올 내용 자체가 더럽게 많을뿐임 n
내용 추가만 잘하면 좋게좋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테지만 작가가 주인공을 싫어해 보여서 어찌될지.
스파이디를 사랑하는것같은 애정이라면 불행을 극복했을때 시원통쾌감동이 있어야지 그런게 없지않나?
내용 추가만 잘하면 좋게좋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테지만 작가가 주인공을 싫어해 보여서 어찌될지.
요즘 내 생각은 반대임 이게 홀콧식 사랑인거임 생각해보면 홀콧은 좋아하는 캐릭터한테는 ㅈ같게 구는 기질이 있음
새로시작하는마음
스파이디를 사랑하는것같은 애정이라면 불행을 극복했을때 시원통쾌감동이 있어야지 그런게 없지않나?
홀콧은 그 끝에 칙칙하거나 눅눅하거나 애매한 애정 비스무리한것만 남나봐
미도리야에게 그런게 전혀 보이지도 느껴지지도 않아서 문제지
사실 완결권 단행본 빈자리는 보통 설정집이나 콘티나 집어넣겠지
사실 마지막편화엔 단행본에 추가 내용을 일찌감치 예고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