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일본에서는 달마다 무슨무슨날 이벤트 행사가 너무 많기 때문
심지어는 일주일마다 재고를 바꿔넣어야 하는 때도 꽤 있음
예시를 들어보면 이럼
2. 정월
가마보코나 카즈노코 같은 오세치요리 상품 이벤트를 해야함
2월 에호마키 이벤트
2월 발렌타인 이벤트
3월 히나마츠리
3월 꽃놀이
5월 엄마의 날
6월 아빠의 날
7월 칠석
7월 복날
8월 오봉
8월 오츄겐
9월 경로의 날
10월 할로윈
11월 시치고산
12월 오세이보
12월 크리스마스
여기에 자사 이벤트까지 합하면 더 많아짐
내 기억으로는 평균 2주에 한번씩 마트를 싹 한번
대개조 하는 수준이였어
보고 있으면 거의 매일 매일에 '무슨무슨 날'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것 같음
저기는 나라 자체가 축제의 나라, 기념일의 나라더라
루루밍
보고 있으면 거의 매일 매일에 '무슨무슨 날'이라고 이름이 붙어 있는 것 같음
11월만 없네... ㅆㅂ, 11월 달력 볼 때마다 심란해
11월은 시치고산이 있지 찌라시스시 먹는날
저만큼 팔리는시장은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