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가 찢어지고 그 속의 근육이 보이고 인대가 끊어지고 뼈가 보이며 피가 흐르고 그걸 따라 나오는 내장에서 뿜어저 나오는 동맥혈이 분수처럼 쏟아지는데 그것이 재밌다고 지켜보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도 살아서 고통받으며 소리지르고 반응하다 죽어가는 과정을 구경하는거.. 지금 살인자들도 사람이 죽어가는 과정이 재밌어서 자꾸 죽인다고 하지. 나는 동물 비명 지르는것만 봐도 막 기분이 나빠지던데 저때는 즐길거리가 도박과 ㅅㅅ 말고는 없으니 대단한 쇼였다나
147년이든 147광년이든 눈 앞에서 사람찢어지는건 보고싶지않은데;;
놀거리가 별로 없어서 동서고금을 안가리고 사형은 즐거운 쇼였다고 하지
지금도 우크라 전쟁 사살영상이나 사고영상 같은 거 찾아보는 사람 많잖아
그 밥맛 안 떨어지나? 감성을 모르겠단 말이야
사람들이 심심하면 저렇게 미치는군
이노상이던가
저땐 저게 현대의 막장드라마 뭐 이런 느낌이었다더라
이노상이던가
이노센트
그 밥맛 안 떨어지나? 감성을 모르겠단 말이야
(●'◡'●)
지금도 우크라 전쟁 사살영상이나 사고영상 같은 거 찾아보는 사람 많잖아
지금이야 넷플릭스가 아니라 유튜브만 틀어도 도파민 제조기가 넘쳐나지만 그 때는 아니었으니까
(●'◡'●)
저땐 저게 현대의 막장드라마 뭐 이런 느낌이었다더라
저 당시는 즐길거리 없어서 사형장면이 놀이공원이었음
그나마 비교하자면 격투기같은거지 몸을 망가뜨리며 보여주는 쇼
모두 그런 취향가진건 비약이긴한데 조리돌림이나 검투경기에서 처형식이라던가 꽤 흔하게 발견되는거라 미국에서도 처형은 구경거리였다하고 뭐
도시락을 싸와서 처형 관람하며 먹는 건 예사고, 사형수가 흘린 피에 빵을 적셔 먹기도 한 세월이었는데 뭐
말은 그렇게 하지만 우리도 이완용 거혈형 라이브 생중계 해주면 열광하면서 도네 날리지 않을까
동서양 가릴것없이 근대까지 죄인 공개처형한다하면 우효ww 오랜만에 구경거리 게또다제www 하며 사람들 모여듬
저 시대 사람들은 저것보다 밥맛떨어질일이 많을텐데 뭐
환경의 차이 때문아닐까 저당시면 시체를 보는게 그리 희귀한 일이 아닐것같은데
지금 당장 광화문 앞에서조두순 거열형 집행한다하면 2002년 인파 이상으로 모일걸
최근에도 고어물, 영상 보면 오히려 밥맛이 돋는다는 사람 본적 있는데...
롤러커스터 같은 느낌 아니려나요?
나쁜놈이 처참하게 죽는 건 재밌지.
147년이든 147광년이든 눈 앞에서 사람찢어지는건 보고싶지않은데;;
광년은 시간이 아니란 말이다..
광년 특)거리단위임
여자 다리 가는 거 보면 로우킥 차고 싶다는 놈들은 백인 여자 찢어죽인다면 특등석에서 딸치면서 볼 걸?
놀거리가 별로 없어서 동서고금을 안가리고 사형은 즐거운 쇼였다고 하지
이게 발전하면 살인이 스포츠가 되서 콜로세움이..
사람들이 심심하면 저렇게 미치는군
군대생각나네
이게 무슨 개↗같은 만화냐
이노센트 후속작 이노센트 루즈까지 전부 완결남.
프랑스 혁명기의 처형인 가문 이야기임.
이노센트 명작이지...
오락거리가 요즘보다 엄청나게 부족한 시대라 사람 죽는것도 구경거리....
가치관이 바껴서 그래 다들 유명한 어그로꾼이 공지로 박제되어서 고소미 먹고 구속되어 끌려간다면 기분 좋지 않겠어? 당시 사람들 가치관으론 그런 느낌이었겠지.
killer clown gun shoot이 재밌던 이유
아~ 나도 매국노ㅉㅂㄹ 새끼들 거열형 하는거 보고싶다.
야만의 시대로군..
옛날엔 인명 가치가 휴지였고 즐길거리가 굉장히 적으면서 일이 고됨. 그렇다보니 불만이 상시 쌓여있어서 공개처형은 일종의 쇼였다고.
게임때문에 폭력성 증가했다는 양반들이 저런건 알고있을까
별거 아니고 인터넷에도 돌 던지는 상황 자체를 즐기는 사람 많은데 뭐.
이번에 그 소말리인지 뭔지 하는 깜둥이도 두들겨패니 다들 좋아해놓고는 뭐…
사람들은 합법이라는 면죄부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비인간적인 짓을 벌일 준비가 돼있지 도덕이 중요한 이유
교수척장분지형인데 루이 15세는 자기가 안 죽었다고 사형을 말리려고 했는데 신하들이 여러 번 만류해 결국 사형 판결을 내렸다고.
저 때는 처형장의 피에 빵을 찍어먹었던가?
ㅇㅇ
십몇년전에 이천에서 새끼돼지 산채로 거열한적도 있음; 내가 그 이후로 이천쌀을 안먹음;
죽음이 더 가까이에 있었을 테니까 뭐.. 동물도 직접 손질해 먹었을 거고
인터넷 폭풍성장기에도 맨날 엽기니뭐니 하면서 드러운거 징그러운거 잔인한거 올리던 거 생각해보면 인간의 본성 어딘가에 그런걸 즐기는 부분이 있는거 같긴함. 근데 난 싫다
아니 님은 닉네임부터 S의 냄새가 후욱…
.... 피부가 찢어지고 그 속의 근육이 보이고 인대가 끊어지고 뼈가 보이며 피가 흐르고 그걸 따라 나오는 내장에서 뿜어저 나오는 동맥혈이 분수처럼 쏟아지는데 그것이 재밌다고 지켜보는게 아니라 그 속에서도 살아서 고통받으며 소리지르고 반응하다 죽어가는 과정을 구경하는거.. 지금 살인자들도 사람이 죽어가는 과정이 재밌어서 자꾸 죽인다고 하지. 나는 동물 비명 지르는것만 봐도 막 기분이 나빠지던데 저때는 즐길거리가 도박과 ㅅㅅ 말고는 없으니 대단한 쇼였다나
개꿀잼일수도 있지않나? 조토피아 같은거 아님??
저시절은 죽고 다치는정도는 정말흔했으니까.
자 지금부터 이완용 거열형 시작~하겠습니다 하면 나도 뛰쳐나가서 본다
저거 아니면 뭐 볼 것도 없는 시절이니 그냥 바람쐴 겸 나가는 사람 은근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