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그거 애초에 원작부터가 김탁환이 쓴 주인공만 이순신이지
원균ㅎㅃ책인 '불멸'이거든
원균은 호탕한 대형으로 나오고 이순신은 평생
원균에게 열등감 느끼는 2인자로 나오는 쓰레기책이지
시청자들에게 지탄받으니까 그제서야 칼의노래도 끼워서
좀 수정해서 그정도로 끝났다고 함
듣기론 이순신 배역 맡은 김명민 배우도 이건 충무공답지 않다
하고 건의할정도로 문제되는 장면들도 많아서 고친 부분들도 있다 하더라
그거 애초에 원작부터가 김탁환이 쓴 주인공만 이순신이지
원균ㅎㅃ책인 '불멸'이거든
원균은 호탕한 대형으로 나오고 이순신은 평생
원균에게 열등감 느끼는 2인자로 나오는 쓰레기책이지
시청자들에게 지탄받으니까 그제서야 칼의노래도 끼워서
좀 수정해서 그정도로 끝났다고 함
듣기론 이순신 배역 맡은 김명민 배우도 이건 충무공답지 않다
하고 건의할정도로 문제되는 장면들도 많아서 고친 부분들도 있다 하더라
궁예는 결국 오렌지 병으로 세상을..
실제역사에서는 백성들에게 맞아죽었다고 나오던가.
ㅇㅇ 본작 해설에서도 설명해주고 실제 사서에서도..
그거 애초에 원작부터가 김탁환이 쓴 주인공만 이순신이지 원균ㅎㅃ책인 '불멸'이거든 원균은 호탕한 대형으로 나오고 이순신은 평생 원균에게 열등감 느끼는 2인자로 나오는 쓰레기책이지 시청자들에게 지탄받으니까 그제서야 칼의노래도 끼워서 좀 수정해서 그정도로 끝났다고 함 듣기론 이순신 배역 맡은 김명민 배우도 이건 충무공답지 않다 하고 건의할정도로 문제되는 장면들도 많아서 고친 부분들도 있다 하더라
어허 멀티버스 멈춰ㅋㅋ
근데 불멸의 이순신에선 원균도 이런식으로 만들었잖음
불멸은 초딩때라 기억도 안남ㅋㅋ
궁예는 결국 오렌지 병으로 세상을..
어허 멀티버스 멈춰ㅋㅋ
델몬트병에 맞아죽은거야? 하긴 그거 흉기이긴 하지
근데 불멸의 이순신에선 원균도 이런식으로 만들었잖음
불멸은 초딩때라 기억도 안남ㅋㅋ
태조왕건이 더 오래된거 아닌가...?
불멸의 이순신은 04년작이고 왕건은 00년작인데...?
루리웹-3096984951
그거 애초에 원작부터가 김탁환이 쓴 주인공만 이순신이지 원균ㅎㅃ책인 '불멸'이거든 원균은 호탕한 대형으로 나오고 이순신은 평생 원균에게 열등감 느끼는 2인자로 나오는 쓰레기책이지 시청자들에게 지탄받으니까 그제서야 칼의노래도 끼워서 좀 수정해서 그정도로 끝났다고 함 듣기론 이순신 배역 맡은 김명민 배우도 이건 충무공답지 않다 하고 건의할정도로 문제되는 장면들도 많아서 고친 부분들도 있다 하더라
https://youtu.be/nmlE2iPWLGM?si=9hDiyUKer7YkhduU ㅇㅇ KBS 멤버십으로 보는 중임
KBS 멤버십
Kbs는 국민세금으로 방송국유지하면서 또 따로 팔아먹는 뭔가인줄알앗네 그냥 유튜브채널이구나
다만,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면 왕건은 궁예의 업적과 추한 면을 같이 그려주고 해설로 다 잡아줬기 때문에 난 다른 결로 생각함.. 불멸은 가물가물하지만 원균이 츤데레에 마음은 착한 캐릭터로 나오지 않았나? 사극 창작으로 보았을때 같은 사례라고 생각은 안 드는데..
원래 불멸은 원균을 빤다기보단 '완벽한 성웅'인 이순신을 '인간'으로 좀 끌어내려서 묘사하겠다는 목적이 있던 작품에 가까웠는데 하필이면 그 방법이
실제역사에서는 백성들에게 맞아죽었다고 나오던가.
ㅇㅇ 본작 해설에서도 설명해주고 실제 사서에서도..
역시 고려의 주먹
아이언 피스트ㄷㄷ
보리 훔쳐 먹다 죽었다던가..
ㅇㅇ 보리 이삭 쳐묵하려다 맞아 디졌다고 해설에서 설명해줌ㅋㅋ
역사대로 갔다간 시청자게시판 ㅈ될까봐 아에 대놓고 역사와는 다르게 갑니다 선언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궁예 추악한 면도 다 보여주고 하니 입체성도 있고 픽션으로 생각하면 훨씬 훌륭한 것 같음
역사대로 가기엔 너무 인기 캐릭터였다...
일어나라 궁예야! 넌 철원의 자존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
918년 6월 14일, 궁예는 오렌지병이었던 관심법으로 쓰러졌다. https://db.history.go.kr/id/kr_001r_0010_0180
Orange disease..
ㅋㅋㅋㅋㅋ
200부작 드라마에서 120화에 죽어버린 1부 진주인공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궁예가 주인공 맞음ㅋㅋㅋ
작성자가 궁예를 그리워하니 철원으로 보내라!
살려주시옵소서 폐하..
이 당시에는 나레이션으로 어느 정도 잡아줬는데...
고증도 살릴건 살리고 부족한건 나래이션으로 너무 잘 채워주더라.. 픽션도 쥑이고.. 괜히 명작이 아니었음
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궁예 회상씬에서 브금 그거 깔아줄때 ㄹㅇ 소름
고거전 16화 이후로 머리속에서 지웠는데 떠올랐네 시뻘...
진심 고거전 창작 따위와 클라쓰 차이가 너무 심하더라 왕건 픽션들은 하나같이 울림이 있는데 고거전 이 시벌 것은..
궁예의 최후에 대한 기록은 사실 쿠데타로 정권 잡은 왕건쪽에서는 폄훼해야만 할 일이기도 하고 철원지역에서는 궁예에 대한 호의적인 민간설화가 남아있다는걸 보면 진짜 추하게 백성들한테 맞아죽었는지 어떤지 의심해볼 여지는 있음
ㅇㅇ 해설도 그 부분을 조금 의심하는 여지를 두긴 하던데 일단 남아있는 기록 텍스트는 그러하니 어쩔 수는 없지..
비슷하게 용의 눈물에서도 정도전의 최후를 사서에서의 비굴한 모습과는 달리 당당하고 초연한 선 굵직한 장면으로 각색했지. 이후에도 여말선초 사극에서 정도전의 최후는 대부분 자조시를 읊으며 남자답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용의 눈물 레퍼런스를 따라가는 경향이 보이고
실제 역사 말해주면서 이게 맞지만 우린 이렇게 만들어서 보여드립니다 하는게 지금봐도 참 신선함 할꺼면 이렇게 해라 좋은 예인듯
ㄹㅇ 사극 창작의 모범 중에 모범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