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소련이
혁명+적백내전으로 갈릴만큼 갈렸는데도 봉건적 사고방식이 뿌리뽑히지 않아서
중앙에서 지방에 뭐 지시사항 내리면 "갈!!! 중앙 주제에(??) 어딜 감히 내 영지(????)에 일해라 절해라 하는가!!!" 하고 자빠졌던게 흔했음
이건 숙청 후에도 마찬가지라 겨울 전쟁때 하라는 전쟁은 안하고 창1녀촌 만들거나 장교가 탈주해서 별장에서 첩들 끼고 하렘섹1스 조질 정도로 나라 자체가 기강이 없던 수준...
영조의 일대기를 쭈욱 보니까 영조도 결국 살아남을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사패가 된 부분도 있어보임.
"권력에 희생당한 가족의 비극." 이라는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영조는 가해자이자 피해자라는
영화주인공 같은 위치의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음. 그래서 영화소재로 많이 쓰이는거 아닐까.
글쎄 하지만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라고 봄
사도세자 동정론과 영조 책임론의 가장 큰 근거인 혜경궁일기도 당연히 객관성이 있냐 할 만한 레벨은 못 되고
아무리 어릴 때 갈굼이 심했다 해도 다 커서는 사실상 내놓은 상태였는데도 혼자서 궁에서 사람 베어 죽이고 목 베어 효시 하고 죽인 수가 남은 기록에만 세자리에 이르려던 미친 놈인데 그거까지 부모 탓을 하면 뭐...
담배가 미덕이던 시절에도 담배 안 피고, 국민들 건강 위해 세계 최초의 국가주도 금연운동을 함.
동물을 사랑하고 아껴서 채식을 하며 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 제정함.
술도 멀리해 사교적으로 꼭 필요할 때 마지못해 한잔 정도만 했음.
스스로도 예술가에 예술을 사랑해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음.
...하지만 개객기죠? 역시 개를 사람보다 귀하게 여긴 게 다 이유가 있었죠?
거 이 곶감도 좀 드셔보시오
신은 갑진년부터 감과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새삼 자기 가족(?)에게도 따뜻하고 백성에게도 따뜻했던 태종 이방원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그래서 가족에게 친절하고 백성에게 좇같게 굴었지만 나라는 떡상 시켰습니다.
이게 태종 수준이면 그렇군 할텐데 영조는 좀 인간으로서 거부감이
왕에게 후사 문제도 아주 중요한 책무임. 단순히 백성들에게 좋은 왕이라 할지라도 자기 자식을 정신병 들게하고 뒤주에 가둬 처죽인건 아버지 이기 전에 왕으로써도 엄청난 실책임. 영조는 그저 정조가 SSR이라 가챠 뽑 성공한것뿐이지
사돈네 집안은 가족 아니지ㅋㅋㅋㅋㅋㅋ
거 이 곶감도 좀 드셔보시오
RoseChain
신은 갑진년부터 감과 게장을 먹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새삼 자기 가족(?)에게도 따뜻하고 백성에게도 따뜻했던 태종 이방원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가시기전에 양녕만 쫌 같이 가져가시지...
달콤쌉쌀한 추억
사돈네 집안은 가족 아니지ㅋㅋㅋㅋㅋㅋ
배다른 형제는 따잇하지만, 친형제에게는 스윗방원
오히려 그만큼 철저하게 이기적이었다는 생각만 들던데.
그래서 가족에게 친절하고 백성에게 좇같게 굴었지만 나라는 떡상 시켰습니다.
시를 쓰고 과로사로 죽은 콧수염 할아버지
하지만 어머니 앞에서만은 순한 양이었다는 개객기!!
하지만 유능한 백성을 너무 ㅈ같이 숙청시킨 나머지 무능한 지도자들이 남아 그가 남긴 나라의 유산을 떡락셨습니다..
문제는 그 숙청된 유능한 애들이 하나같이 스탈린에게 개기거나 제낄 생각만 하고 있었다는게...
이거 완전...
가족에게 친절....했나?
저당시 소련이 혁명+적백내전으로 갈릴만큼 갈렸는데도 봉건적 사고방식이 뿌리뽑히지 않아서 중앙에서 지방에 뭐 지시사항 내리면 "갈!!! 중앙 주제에(??) 어딜 감히 내 영지(????)에 일해라 절해라 하는가!!!" 하고 자빠졌던게 흔했음 이건 숙청 후에도 마찬가지라 겨울 전쟁때 하라는 전쟁은 안하고 창1녀촌 만들거나 장교가 탈주해서 별장에서 첩들 끼고 하렘섹1스 조질 정도로 나라 자체가 기강이 없던 수준...
엄마랑 일화보면 ㅈㄴ 따뜻함
근데 마누라랑 자식새끼들한테는....
백성들 입장에서는 맞지 ㅋㅋㅋㅋ
좀 과하게 심했지 영조는
이게 태종 수준이면 그렇군 할텐데 영조는 좀 인간으로서 거부감이
엽기살인마는 어쩔수 없지
씨이발 오늘밥상은 감에 간장게장이다 ㅋㅋㅋㅋ
따뜻했나...? 흠...자~ 의견이 갈릴수 있어요~
자기 가족에게는 매정했지만 영조의 사도세자 실험과 대게 실험 등 수많은 과학 실험에 힘을 써온 영조...
술금지 시켜놓고 자기만 술먹은 영조
형도 잡아먹고 아들도 잡아먹었는데 백성까지 잡아먹으시면 안되지 ㅋㅋ
근데 영조 이 새끼야. 너는 선을 넘어도 삼강오륜의 도를 넘었잖아. 느그 형도 곶감이랑 간장게장 먹였니? 너네 아들도 뒤주에 넣어서 생체실험 하더라?
어허! 곶감게장썰은 어디까지나 음모입니다. 지 자식새끼 뒤주에 쳐박아놓고 삼시세끼에 인삼차까지 챙겨먹은 놈이 안그랬냐마는
왕에게 후사 문제도 아주 중요한 책무임. 단순히 백성들에게 좋은 왕이라 할지라도 자기 자식을 정신병 들게하고 뒤주에 가둬 처죽인건 아버지 이기 전에 왕으로써도 엄청난 실책임. 영조는 그저 정조가 SSR이라 가챠 뽑 성공한것뿐이지
영조가 정조 성인되기전에 죽어버렸으면 후계구도 지손으로 작살낸걸로 욕먹겠지만 결국 ssr카드 성장할때까지 존버 성공했기때문에 욕먹을일은 아니지
애초에 정조 싹을 보고 후계자로 밀어주면서 정한거라 어쨌든 단순 가챠뽑기 아님.
영조의 일대기를 쭈욱 보니까 영조도 결국 살아남을려고 발버둥 치다보니 사패가 된 부분도 있어보임. "권력에 희생당한 가족의 비극." 이라는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영조는 가해자이자 피해자라는 영화주인공 같은 위치의 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음. 그래서 영화소재로 많이 쓰이는거 아닐까.
이복동생한테 너무 따뜻하게 대했던 광해군...
그래서 좀 심적인 혐오감이 더 느껴짐 가족한테 잘 해주는 폭군은 나쁜 인간인데 성군이어도 가족한테 영조만큼 개같이 굴면 솔직히 금수새끼같음
전하앗 지금 게장추라고
솔직히 알빠인가 싶긴 함 자식 챙긴다고 뻔히 정신병자에게 (물론 발병 원인에 크게 기여는 했으나) 왕위 계승해서 나라 망하게 하는 것 보단 민초 챙기는 게 백배 천배 나음
그 정신병의 원인이 아버지 본인의 미친듯한 개갈굼이고 이걸 주변 사람들이 기록에 남겼을 정도로 다 인식하고 있었다니 죽은 사람만 불쌍한거지.
글쎄 하지만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라고 봄 사도세자 동정론과 영조 책임론의 가장 큰 근거인 혜경궁일기도 당연히 객관성이 있냐 할 만한 레벨은 못 되고 아무리 어릴 때 갈굼이 심했다 해도 다 커서는 사실상 내놓은 상태였는데도 혼자서 궁에서 사람 베어 죽이고 목 베어 효시 하고 죽인 수가 남은 기록에만 세자리에 이르려던 미친 놈인데 그거까지 부모 탓을 하면 뭐...
주변 기록이 한중록이라면 할말 없다...
근데 영조가 오래 살았으니 성공한거지, '평균 수명' 해버렸으면 그대로 나라 절단 아녀? ㅋㅋ
담배가 미덕이던 시절에도 담배 안 피고, 국민들 건강 위해 세계 최초의 국가주도 금연운동을 함. 동물을 사랑하고 아껴서 채식을 하며 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 제정함. 술도 멀리해 사교적으로 꼭 필요할 때 마지못해 한잔 정도만 했음. 스스로도 예술가에 예술을 사랑해서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음. ...하지만 개객기죠? 역시 개를 사람보다 귀하게 여긴 게 다 이유가 있었죠?
이완용이도 자기 가족에게는 스윗했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일주 여행한게 이완용 가족이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