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위인과 유명인들을 둘러싼 상식과 진실.jpg

[김이다]

[enkido]

고흐는 귓볼만 남기고 다짜른거라던데

[H.Barca]

https://v.daum.net/v/20160713120343968

당시 의료기록 사진상으로는 귓볼만 남았다고...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ㅁㅊㄴ이네 귀 잘라서 주고

[극극심해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맨하탄 카페]

전구가 켜진상태를 유지

그래 그게 제일 중요한거야 그게 되니까 전구라고 불러

[극극심해어]

필라멘트 재료 성분 구한다고 대나무도 써보고 이것저것 다해봤었지
인성 개차반인거랑 별개로 근성은 진짜로 인정할 만한 인간임

[분탕종자어그로]

그치만 그 이전에도 50시간 정도는 버텼다고요

[감정지배자]

뭐야 그럼 전구 만든거잖아

[루리웹-7053556539]

오래 유지되는 소재를 찾은거라
상용화에 성공했다가 맞을걸?
충분히 대단한일이고

[가로수 그늘아래]

파블로 피카소는 미국이 남베트남에 철수할 때까지 살아있었다고 하면 구라치지 말라고 하는 사람 많음

[+82전대갈박병욱]

구라치지마!

[사이가도(彩画堂)]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뭐야 ㅋㅋㅋㅋㅋㅋ

[교주교주]

피카소의 1951년 작품, 한국에서의 학살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으이???

[극극심해어]

솔직히 한국인지는 못알아보겠는데 메시지는 잘 전달되는 작품

[不知火舞]

???????????????????

[루리웹-3188600507]

한국전배경으로그린 그림도있는걸

[새우카나페]

아인슈타인이 수학에 약했다고 하는건 빌게이츠에 비해서 이재용이 가난하다 라고 생각하는거랑 똑같음

[dream5]

당시 새로운 수학에 좀 약했다고 하는데 그거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세계에 많지 않던 시기임 ㅋㅋㅋ

[Cellsus]

정확히 말하면 수학을 좀 싫어했어
수학 교사도 싫어했고
좋아하는 과학 분야는 탑이었고
수학도 필요해졌을때 배워서 탑 수준의 성적을 냈었음

[도라공룡]

모짜르트는 도박중독 스캇러였다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귓볼쪽이 은근히 상처나면 피 진짜 엄청나게 나오더라 ㄷㄷ
그냥 보면 피 나는것만 보고 "저 ㅁㅊㄴ이 귀 통째로 짤랐구나" 생각할 정도로

[극극심해어]

잘라봄? ㄷㄷ

[메이드양은먹기만할뿐]

그냥 살짝 긁히는 정도 만으로도
어디 핏줄 잘렸나 싶을정도로 피 철철나오더라 ㄷㄷㄷ 보고 있으니 무서웠음...

[극극심해어]

ㄷㄷㄷㄷ

[데쓰노트 소비에트에디션]

살리에리가 법원의 차장 ㅋㅋㅋㅋ

번역기라 좀 이상하게 됐네 궁정의 지휘자지 ㅋ

[극극심해어]

court의 conducto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이눜고]

살리에르한테 모짜르트는 재능은 있는데 싹퉁바가지없는 후배였나

[환상의구루텐]

딱 봐도 앞으로 음악의 미래는 이 천재새끼한테 달려 있는 것 같은데, 암만 봐도 인생을 너무 개차반으로 낭비하고 있어서 볼 때마다 짜증남 정도의 감상.ㅋ

[막걸리가좋아]

사실 이순신 장군님은 번숨을 쓰지 않으셨습니다

[극극심해어]

ㅇㅇ 지옥폭풍까지 업글하고 쓰셨다고 함

[pigman_NS]

거짓말 뉴턴은 사과맞고 죽었어

[실버메탈]

에디슨이 만든 게 축음기였나?

[outsidaz]

살리에르 언급하는 문장에서의 courrt는 법정이 아니라 궁정임.

오스트리아 황실의 궁정악장 자리까지 지냈었음.

[여리비내리는날]

클리오파트라 넥플이 뻘짓한게 유명하지 이집트면 전부 흑인일거한 생각이

[FMDM]

단순히 흑인들의 희망사항에 불과함

카르타고의 한니발도 북아프리카에 살았다는 이유로 흑인이라고 우기더라

[THEHYPE]

한니발도 굳이 따지면 페니키아인 핏줄이지..

[루리웹-4005627610]

이집트 자체가 누비아인들 제외하면 다 백인 계열일껄?

[파리아]

나폴레옹은 항상 거구의 척탄병들을 호위로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키가 작아보였다고 하지

[교주교주]

왼쪽 오른쪽이 동일하기도 하고

[침묵군]

살리에리는 궁정악단의 단장이었고 이 자리는 음악으로 출세할 수 있는 위치의 최고 윗자리였음.
오히려 모차르트가 인생 개차반처럼 살면서 살리에리의 동정을 받는 처지였다고 하네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살리에르랑 모짜랑 공동 악보? 제작 한것도 공개 되고 진짜라고 인증도 받음
그리고 누구 아들?? 둘 중 1명한테 배웠다고 하는 데 가물가물하네

서로 친햇데

[THEHYPE]

모짜르트 아들이 살리에리한테 배웠음
애초에 살리에리는 당시 음악계 고인물 중 끝판왕 자리 차지한 인물이라..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ㄳ!
베프 라는 증거 나오면 좋겠따 ㅎㅎㅎ
그럼 스토리 새롭게 써서 영화 하나 내주고

[루리웹-5391223813]

모차르트는 영화 아마데우스 초반부만 봐도 이 사람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했겠구나 느낌이 팍 옴

[FMDM]

살리에리가 부활해서 감독 멱살잡아도 무방함ㅋ

[호시마치 스이세이]

근데 살리에르가 질투했던건 그것도 전설일뿐임?

[호시마치 스이세이]

그리고 그것도 있잖아 나폴레옹이나 기업회장들이 쪽잠자면서 워커홀릭으로 일한 덕에 성공했다는거 그것도 실상은 잠 꽉 채워서 꼬박꼬박 잤다던데

[THEHYPE]

ㅇㅇ 원래 살리에리가 질투했다는 소문이 있었을 뿐임
근데 이걸 살리에리 뒤진지 10년도 안돼서 러시아 촌구석 출신 흑인혼혈 작가가 이걸 소설을 내버림ㅋㅋ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서로 악보 공동제작 할 정도로 친함 -검색하면 나옴 진짜 엄청 좋아함 사람들 신기해 하고

살리에르가 모짜 아들 가르쳐 줌

[행복한소녀♡하와와상]

https://www.yna.co.kr/view/AKR20160217061500009

[루리웹-5391223813]

질투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입지도 좋았고 사람들 평도 좋았다고 함... 살리에리가 인간적으로 모차르트가 맘에 안들긴했다고 말하긴 했데 '나만 그새끼 싫어한거 아니고 다들 싫어했다' 정도?

[환상의구루텐]

애초에 질투하기엔 세대가 다름. 살리에리가 딱 봐도 당장은 몰라도 후대는 모차르트의 음악이 대세가 될 것까지 예견했어.

문제는 모차르트가 막 살다 요절해 버리는 바람에 살리에리 말년은 커녕 살리에리 전성기가 아직 끝나기도 전에 죽어버렸단 거지.ㅋ

[Alex.S]

살리에리는 오히려 실력이 매우 뛰어났고 모차르트를 많이 도와줬죠 금전적이든 뭐든.. 그놈의 영화가 참ㅋㅋ..

[죄수번호-745705044]

ㄷㄷㄷㄷㄷㄷ

[Eisen Flügel]

의외로 야망가가 아니었던 인물

[사일런스바머]

호..나폴레옹 키가 내 생각보다 작지 않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