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부터는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템 메인 옵션으로 나올 거 같진 않다
"XX상태의 적 공격시 어쩌고저쩌고"하는 옵션은 뭐 트리거 개념으로 치면 그렇다 치는데
그게 무력화 상변이면 걸려있을걸 전제로 하는 시점에서 홀딩을 제한하는 환경 상 불안정함을 내포할 테니까 실전성도 선호도도 떨어지지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
다음 시즌부터는 앞으로는 어지간하면 템 메인 옵션으로 나올 거 같진 않다
"XX상태의 적 공격시 어쩌고저쩌고"하는 옵션은 뭐 트리거 개념으로 치면 그렇다 치는데
그게 무력화 상변이면 걸려있을걸 전제로 하는 시점에서 홀딩을 제한하는 환경 상 불안정함을 내포할 테니까 실전성도 선호도도 떨어지지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만을 바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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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으로 만든 옵션인지 짐작은 되는데, 플레이에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한다는게 문제였지. 저걸 서포트 해줄만한 다른 요소도 없었고.
솔직히 끝물에 와서 무력화 버퍼가 쓰는 옵션으로 "절반"정도만 채용되게 됐지만 결국 XX시 최종 데미지 증가 이 옵션이 쓰인 건 아니니까 의미있는 말은 아니긴 해 당초 무력화 옵션 적용 판정도 중간에 패치되서 좀 달라지기도 했다보니, 본래 의도랑은 많이 다르게 되지 않았나도 싶다 솔직히 무력화 이거는, 몹의 중간패턴 파훼하면 일정 퍼센트 줄어드는 식으로 바뀌어도 좋겠다는 생각은 들더라
105시즌 초기에는 저런 아이템과 직업 특성이 조합되어 플레이가 달라질 수 있는걸 기대했을거임. 뮤탈은 체공 조건부를 사용하고, 버서커 같은 직업은 출혈 조건부 사용하고. 그런데 몹에게 무력화 걸리면 너무 노잼된다고 무력화 터질 때만 걸리게 해놨지. 덕분에 저런 템들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었고. 초기에는 무력화 터지는 횟수에도 5회 제한이 걸려있었고. 의도는 좋았는데 서로 아다리가 안맞아서 실패한 느낌임.
템별 딜 밸런스도 제대로 못잡아서 mp 과소모, 출혈, 아칸 교복으로 통일 되어서 플레이 변화 같은건 아예 없었고. 아쉬운 메타임.
마음만 앞선 결과물이지 뭐 솔직히 테이픽....만큼은 아니어도 적당한 갯수 폭의 옵션들을 두는 게 제일 나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