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쓰는 달의 호흡.
칼을 휘두르면 자동으로 초승달 모양 칼날이 쏟아지는 마법인데,
사용자가 인간이 아니라서,
동작들 중 물리적으로 말이 되는 게 1, 2, 3, 6형밖에 없고
나머지는 죄다 이따위 맵병기다.
도깨비가 되고 난 후 검술을 마개조한 듯 한데,
달의 호흡은 코쿠시보가 인간일 때도 쓰던 검술이다.
그런데 과거회상에도 안 나오고,
이 새끼 성격상 제자도 없고 전수조차 안 해서,
이게 원래는 무슨 검술이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알다시피 전집중 호흡에서 불이나 물, 바람은 그런 느낌을 주는 거지 진짜가 아닌데,
그럼 달 같은 느낌의 검술(...)은 대체 뭐였던 건지
개쩌는 횡베기 아니였을가
개쩌는 횡베기 아니였을가
작가도 모를 듯
요리이치가 형 챙겨준다고 검술 하나 새로 만들어준거 아닐까
반점 모양 비슷한 것도 있고 해의 호홉의 마이너 카피라 달의 호홉이라면 말이 될듯?
숙련자들한테만 불 물 이런 형태가 또렷하게 보이기만 할뿐이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