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의외로 적을거 같음삼국지연의가 워낙 축약본도 많고 2차장작도 많아서. n
다 읽긴 했는데 솔직히 제갈량 죽고 나서는 재미 없어서 대충 읽었음
고건 어쩔수없지... 나도 제갈량 사후는 삼국전투기로밖에 자세히 안봄
쓰는 놈도 얼마나 재미 없었으면 시간상으로 제갈량 죽는게 삼국시대 한 절반쯤 지점인데 제갈량 사후 내용은 막 1/10 분량 수준으로 썼겠나
나관중 삼국연의 읽다 제갈량 죽고 못버텨서 하차
덕후는 아님!
보통 그렇긴 하지
애초에 국내에 나온 판도 워낙 다양해서 어떤걸 다 읽었다 라 하기도 어려울거같은데 사실상 작가에 따라 생략축약 혹은 분량이 늘어난 경우도 있고 하니 난 월탄선생님꺼 읽었는데 내가 읽은 내용과 이문열외 다른분꺼 읽은사람하고 이야기하는부분도 다를테니
그치 ㅋㅋㅋㅋㅋ
나는 강유가 활약하는데까지는 읽음
예전에 사서 본 삼국지책 마지막 권은 차마 못보겠어서 그냥 안보고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다 버려서 제갈량 사후 스토리는 대충 알고만 있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