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가지고 만든 희여멀건한 탕수육이 많아져서
빠삭하고 노랗게 튀긴 탕수육 안하는 곳이 많아져서 슬픔 ㅠㅠ
전 케찹소스를 좋아하는데 그것도 요즘 보기 힘들어 진듯
나도!!
노란건 걍 기름이 산화된거 아님?
ㄴㄴ 튀김옷 차이
밀가루 쓰면 노랗게 됨. 치킨만 생각해봐도 답 나옴 전분가루 쓰면 하얗게 되고
튀김옷은 가루 색 따라감
예전에는 밀가루에 노른자 섞어서 색 내는 집도 많았음.
강황가루섞는집도잇음
ㅇㄱ goat
트렌드가 그렇게 변했으니 당연히 점점 없어지는 추세지 뭐 저렇게 하면 안팔리긴함 호불호 있어서
그래서 트렌드와 전혀 상관없고, 고정적 수요가 있는. 수도권 외곽 공단 근처 중국집 같은데 가면 아직도 저런 탕수육을 팔더라.
저거 빠삭한 식감이 그렇게 좋았는데
저런 탕수육은 맛잇는데 남기면 넘 딱딱해져...
오히려 소스부어도 머라 안하니 조아쓰
그게 기술임. 탕수육고수는 그 튀김에자신있으니 덴뿌라로 팔았던것
딱딱해진다니까 그게 기술임이라는 말이 뭔 말임...??
소스 부어도 흐물해지지 않는다는거
대충 (시간 지나도 딱딱해지거나 축축해지지 않게 바삭하게 잘 튀기는게) 그게 기술임 이라는 뜻 아니었을런지
남기지 않으면 된다
근데 난 전분 하얀게 좋아 저런 탕수육은 어릴 때 많이 먹어서 질림
취향차이지 뭐
나는 둘 다 좋음 ㅋㅋㅋ 사실 음식가지고 유난 떠는게 더 싫음.
ㅇㅇ 맞음 어케든 맛있게 먹음 되지 맛서인 처럼 이건 이래야함 이런건 없다고 봄
이게 저점이 낮은대신 고점이 진짜 높은데 이런반죽일것 같은 노포 찾아갔는데 찹쌀탕수육 나오면 좀 아쉽
맞다. 그래서 진짜 잘하는 집은 덴뿌라라고 탕수육을 양념없이 주는 메뉴도 있었음.
로컬 중국집 가서 찾는중 (80% 그런 집은 찾았는데 난 100%를 원해)
저거 말라비틀어진거 이아펐어
좋다고 막 먹으면, 나중에 입안이 다 헐어 갖고...ㅋㅋㅋㅋ;;;
다 쉽게 쉽게 만들어서 팔아먹으려고 해서 그런건가?
ㄴㄴ 전분으로 만드는게 쉬운거 아님 걍 취향차이
오키
원래 탕수육 레시피가 인터넷으로 퍼진 것도 있고 겸사겸사 꿔바로우 유행이 겹치기도 했고. 찹쌀 탕수육이라고 찹쌀은 안 들어가지만 찹쌀떡처럼 쫀득하면서 바삭한 게 대세가 되면서 밀려남.
맞아 어느샌가 찹쌀 탕수육이라고 나오더니 그런 게 다 흰색 탕수육이였음 더 쫄깃하고 바삭한건 좀 사라지고
그냥 저거 저점은 느끼하고 튀김옷 두껍고 딱딱함의 3박자를 고루 갖추는데, 나이든 달인 주방장이 줄어들다 보니까 저점 찍는 탕수육 맛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소비자들이 잘 안 찾아서 경쟁에서 밀려 도태됨.
덴뿌라...
그건 튀김옷에 소금후추밑간
저렇게 파는집이 잘 없다 하는데 덴뿌라도 이제 하는집이 근처에 없어서 ㅠㅠ
이거 개좋아하는데 찹쌀밖에 없음 요즘..
비싸서 못먹다보니
찹쌀도 맛있지만 저게 진짜 존나 맛있는데
난 노랑이 좋아
잘하는 집 가서야 빠삭하고 맛있었지 좀만 못해도 바로 입천장파괴자임
탕수육 씹어먹는데 우드드드득! 소리가 옆옆옆사람까지 들리는 그런 중국집 졸라많았어
찹쌀 탕수육 (찹쌀 없음)
붕어빵이나 국화빵 같은 경우지.
아직 오래된 중국집들은 다 저 방식 아님?
저렇게 팔던 중국집 매주 사먹었는데 안팔렸는지 1년만에 장사접더라
강북구에 저거 개맛있는곳 있는데 이제 재개발되서 조금있으면 문 닫는다고하시더라 ㅜ
우리집 근처는 다 저건데
사실 전분이 오리지날 레시피긴한뎈ㅋㅋㅋ
전분 탕수육은 부먹하면 튀김옷이 미끌미끌한 식감이라 별론데 저건 안그래서 좋아
전분이 더 맛있는디
저게 맛있고 좋긴한데 요즘 전분으로한 튀김 자주먹어서 그런가 쫀득한게 더 끌리는
요새는 다 찹쌀이라 이런 탕수육이 좀 그립긴함
저것도 전분 들어갈텐데 밀가루로 하면 소스 붓거나 찍으면 죽됨 내가 옛날 탕수육 구현해보겠다고 밀가루도 써보고 전분도 여러가지 써보고 계란도 넣어보고 했는데 옥수수 전분이랑 계란 넣으면 비슷해짐 감자전분에 흰자만 넣으면 요즘 나오는 흰 탕수육 나오고 감자 전분에 옥수수 전분 계란도 노른자 까지 넣으니까 비슷하더라
고기튀김 ㅗㅜㅑ
저런거 잘못 만들면 돌댕이 되거나 과자됨 아님 미리 만든거 보내는 양심없는 중국집들 돌덩이임
초등학교때 학교앞 공원에 노상점포 식으로 해서 탕수육만 팔던곳이 저래줬었눈데 존맛이였는데 양도 졸라 많았고
전분 튀김반죽이 더 쫄깃한 것 같음
근데 저런 탕수육은 미리 튀겨 놓고 주문하면 한번 더튀겨 나가는 식임. 전분 섞어 튀긴건 그게 힘들지.
전분 다이스키
요즘 종합 분식집이 탕수육 저렇게 해주는 경우 많더라
할범탕수육 생각나네 ..
요즘 이런 집 잘 없어서 땡기긴하드라
A 든 B 든 일단 가져와 쳐묵게
우리동넨 죄다 저런 탕수육이라 오히려 찹쌀 탕수육 찾기가 힘들어
덴뿌라 먹고싶다..
[DMZ] Deus Non Vult
[남궁루리] 인증샷 인증합니다(1)
[버츄얼유튜버] 방송홍보) 귀여운 감군장이 봉누도를 할거에요!
[사사] 쉬는날에는 컴퓨터 조립을!
[R.아미규] 인터넷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이름
[R.도라점장] 도라대장님 스케쥴 표 (12.9 ~ 12.15)
[냐루비] 눈냐는 들어라!
[R.헬리샤] 헬스장에서 같은 기구만 쓰는 사람 만화.
[일러스트 커...] 커미션 홍보합니다
밀가루 쓰면 노랗게 됨. 치킨만 생각해봐도 답 나옴 전분가루 쓰면 하얗게 되고
저런 탕수육은 맛잇는데 남기면 넘 딱딱해져...
ㄴㄴ 튀김옷 차이
근데 난 전분 하얀게 좋아 저런 탕수육은 어릴 때 많이 먹어서 질림
나는 둘 다 좋음 ㅋㅋㅋ 사실 음식가지고 유난 떠는게 더 싫음.
저거 빠삭한 식감이 그렇게 좋았는데
전 케찹소스를 좋아하는데 그것도 요즘 보기 힘들어 진듯
나도!!
노란건 걍 기름이 산화된거 아님?
izuminoa
ㄴㄴ 튀김옷 차이
izuminoa
밀가루 쓰면 노랗게 됨. 치킨만 생각해봐도 답 나옴 전분가루 쓰면 하얗게 되고
튀김옷은 가루 색 따라감
예전에는 밀가루에 노른자 섞어서 색 내는 집도 많았음.
강황가루섞는집도잇음
ㅇㄱ goat
트렌드가 그렇게 변했으니 당연히 점점 없어지는 추세지 뭐 저렇게 하면 안팔리긴함 호불호 있어서
그래서 트렌드와 전혀 상관없고, 고정적 수요가 있는. 수도권 외곽 공단 근처 중국집 같은데 가면 아직도 저런 탕수육을 팔더라.
저거 빠삭한 식감이 그렇게 좋았는데
저런 탕수육은 맛잇는데 남기면 넘 딱딱해져...
오히려 소스부어도 머라 안하니 조아쓰
그게 기술임. 탕수육고수는 그 튀김에자신있으니 덴뿌라로 팔았던것
딱딱해진다니까 그게 기술임이라는 말이 뭔 말임...??
소스 부어도 흐물해지지 않는다는거
대충 (시간 지나도 딱딱해지거나 축축해지지 않게 바삭하게 잘 튀기는게) 그게 기술임 이라는 뜻 아니었을런지
남기지 않으면 된다
근데 난 전분 하얀게 좋아 저런 탕수육은 어릴 때 많이 먹어서 질림
취향차이지 뭐
떡밥인생
나는 둘 다 좋음 ㅋㅋㅋ 사실 음식가지고 유난 떠는게 더 싫음.
ㅇㅇ 맞음 어케든 맛있게 먹음 되지 맛서인 처럼 이건 이래야함 이런건 없다고 봄
이게 저점이 낮은대신 고점이 진짜 높은데 이런반죽일것 같은 노포 찾아갔는데 찹쌀탕수육 나오면 좀 아쉽
맞다. 그래서 진짜 잘하는 집은 덴뿌라라고 탕수육을 양념없이 주는 메뉴도 있었음.
로컬 중국집 가서 찾는중 (80% 그런 집은 찾았는데 난 100%를 원해)
저거 말라비틀어진거 이아펐어
좋다고 막 먹으면, 나중에 입안이 다 헐어 갖고...ㅋㅋㅋㅋ;;;
다 쉽게 쉽게 만들어서 팔아먹으려고 해서 그런건가?
ㄴㄴ 전분으로 만드는게 쉬운거 아님 걍 취향차이
오키
원래 탕수육 레시피가 인터넷으로 퍼진 것도 있고 겸사겸사 꿔바로우 유행이 겹치기도 했고. 찹쌀 탕수육이라고 찹쌀은 안 들어가지만 찹쌀떡처럼 쫀득하면서 바삭한 게 대세가 되면서 밀려남.
맞아 어느샌가 찹쌀 탕수육이라고 나오더니 그런 게 다 흰색 탕수육이였음 더 쫄깃하고 바삭한건 좀 사라지고
그냥 저거 저점은 느끼하고 튀김옷 두껍고 딱딱함의 3박자를 고루 갖추는데, 나이든 달인 주방장이 줄어들다 보니까 저점 찍는 탕수육 맛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소비자들이 잘 안 찾아서 경쟁에서 밀려 도태됨.
덴뿌라...
그건 튀김옷에 소금후추밑간
저렇게 파는집이 잘 없다 하는데 덴뿌라도 이제 하는집이 근처에 없어서 ㅠㅠ
이거 개좋아하는데 찹쌀밖에 없음 요즘..
비싸서 못먹다보니
찹쌀도 맛있지만 저게 진짜 존나 맛있는데
난 노랑이 좋아
잘하는 집 가서야 빠삭하고 맛있었지 좀만 못해도 바로 입천장파괴자임
탕수육 씹어먹는데 우드드드득! 소리가 옆옆옆사람까지 들리는 그런 중국집 졸라많았어
찹쌀 탕수육 (찹쌀 없음)
붕어빵이나 국화빵 같은 경우지.
아직 오래된 중국집들은 다 저 방식 아님?
저렇게 팔던 중국집 매주 사먹었는데 안팔렸는지 1년만에 장사접더라
강북구에 저거 개맛있는곳 있는데 이제 재개발되서 조금있으면 문 닫는다고하시더라 ㅜ
우리집 근처는 다 저건데
사실 전분이 오리지날 레시피긴한뎈ㅋㅋㅋ
전분 탕수육은 부먹하면 튀김옷이 미끌미끌한 식감이라 별론데 저건 안그래서 좋아
전분이 더 맛있는디
저게 맛있고 좋긴한데 요즘 전분으로한 튀김 자주먹어서 그런가 쫀득한게 더 끌리는
요새는 다 찹쌀이라 이런 탕수육이 좀 그립긴함
저것도 전분 들어갈텐데 밀가루로 하면 소스 붓거나 찍으면 죽됨 내가 옛날 탕수육 구현해보겠다고 밀가루도 써보고 전분도 여러가지 써보고 계란도 넣어보고 했는데 옥수수 전분이랑 계란 넣으면 비슷해짐 감자전분에 흰자만 넣으면 요즘 나오는 흰 탕수육 나오고 감자 전분에 옥수수 전분 계란도 노른자 까지 넣으니까 비슷하더라
고기튀김 ㅗㅜㅑ
저런거 잘못 만들면 돌댕이 되거나 과자됨 아님 미리 만든거 보내는 양심없는 중국집들 돌덩이임
초등학교때 학교앞 공원에 노상점포 식으로 해서 탕수육만 팔던곳이 저래줬었눈데 존맛이였는데 양도 졸라 많았고
전분 튀김반죽이 더 쫄깃한 것 같음
근데 저런 탕수육은 미리 튀겨 놓고 주문하면 한번 더튀겨 나가는 식임. 전분 섞어 튀긴건 그게 힘들지.
전분 다이스키
요즘 종합 분식집이 탕수육 저렇게 해주는 경우 많더라
할범탕수육 생각나네 ..
요즘 이런 집 잘 없어서 땡기긴하드라
A 든 B 든 일단 가져와 쳐묵게
우리동넨 죄다 저런 탕수육이라 오히려 찹쌀 탕수육 찾기가 힘들어
덴뿌라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