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K-16,"엠블라", "나쟈"
안젤리아를 최악의 타이밍에 배신한줄알았으나 모든일은 안젤리아가 자초한것였음
안젤리아는 이를 후회하여 RPK-16에게 몸을 넘기며 자신의 모든걸 RPK-16에게 배팅함
사실 RPK-16은 처음부터 아군이었고 페러데우스에 붙은척 권력자들을 위한
쇼케이스에서 페러데우스를 배신하여 페러데우스한테 타격을입힘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된 레일위 인생이였으며 아군이였으나 그 과정에서 하고싶은 모든걸 했고
그 과정은 결코 칭찬할수없었음 마지막엔 AK-12에게 죽는것으로 만족스럽게 사망
이때 알파카를 죽인 마일리는 알파카가 준 소체를 쓰고있었음
이 소체는 원래 페러데우스가 알파카한테 줄 소체
알파카는 페러데우스를 배신한 몰리도를 통해 이소체를 마일리에게 넘김
당연히 그냥 주지않고 선물을 같이 넣어줌
이 소체에 알파카의 원형이되는 나쟈가 "마담"이라고 부르는 서맨서 쇼(리벨리온 제작자)의 서프트 AI 나쟈를 넣음
사실상 기억없는 알파카
이로써 "나쟈" RPK-16은 완벽하게 소멸함
나중에 다시 등장시키려면 못할꺼없지만
"나쟈" "RPK-16"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는 완전히 사라졌다라는 문장을 부정하게됨
AK-12 개조 스토리
설령 알파카가 다시 나온다해도 그건 외관만 같은 또다른 인형 엔딩
이걸로 끝이라는 걸 못 받아들이겠다구요? 그렇다면야... 그리고 그녀는 어느 학원도시에 태어나 머리를 장발로 기르게 되는데
알파카는 그런 운명이였었군..
하지만 쇼의 연구실에는 남아있지 않을까 AI인대 파카 머리에 통으로 넣는것도 아닐테니
뭣, 알파카가 배신한 이유가 지휘관과 노아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이번 나비성운 이벤에서 마일리하고 알파카랑 투닥되면서도 어깨동무하는 묘사가 있던거 같은데 안제하고 리벨리온이 잘 지내는 모습보니 좋으면서도 뭔가 짠햇음
하지만 쇼의 연구실에는 남아있지 않을까 AI인대 파카 머리에 통으로 넣는것도 아닐테니
알파카가 쇼 사망 후 완성된 거 생각하면 알파카 안에 탑재된 거 빼고 연구실에 있던 나쟈는 쇼가 암살당할 때 다 삭제당했을 걸?
쇼가 암살당했는데 가장 먼저 파괴됐겠지 거긴
설령 알파카가 다시 나온다해도 그건 외관만 같은 또다른 인형 엔딩
글치.
알파카는 그런 운명이였었군..
그럼 개장 떡밥은 없겠네
이걸로 끝이라는 걸 못 받아들이겠다구요? 그렇다면야... 그리고 그녀는 어느 학원도시에 태어나 머리를 장발로 기르게 되는데
......? 뭐요?
Dr.Kondraki
???: 지휘관~ 아~ 여기선 '선생님'이였죠?
엄마와 다르게 코노 지큐오우 마모루 외치는 운명은 덤.......
이번 나비성운 이벤에서 마일리하고 알파카랑 투닥되면서도 어깨동무하는 묘사가 있던거 같은데 안제하고 리벨리온이 잘 지내는 모습보니 좋으면서도 뭔가 짠햇음
우중이의 악랄함 옛날 생각나는대 기분이 안좋음
으아니! 그 귀한 걸 왜 삭제하느냐! 인류를 파멸로 이끈 유적의 산물이나 루니샤라는 망령의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들이 아닌, 순수 현대인류 기술의 정수이건만! ...그래도 고아 소녀들이라던가 사람 납치해다가 개조해서 인공지능 설치 가능하게 만드는 저 니토란 기술은 참 꼴린단 말이지. 피노키오의 바램을 현실화 할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과학력? A.I도 그 파트너도 함께 아이를 낳는 기쁨조차 누릴 수 있다?
어쨌건 그리폰도 루련에 붙어먹으며 그 윌리엄과 한통속이 되었으니, 대충 윌리엄의 학살로 태어난 바이오-인형들도 완전면역체란 인류진화점의 필요성을 향한 정당한 희생이라 치죠.
뭣, 알파카가 배신한 이유가 지휘관과 노아를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아니래
에...아니래..? 존1나게박아댔는데..
저런
그럼 노아로 알파카를 만들어보자 노아한테 박는닷!
선물하면서 지우기쉽게해두다니 아쉬운걸
어차피 마일리 능력상 오가스가 아닌 나쟈 능력으로는 뭔짓을 해도 죽일 거 확정이라 의미 없어서 따로 방해 같은 건 안 뒀을 걸?ㅋ
원하는대로 인간으로서 죽었고 사후엔 키보토스에서 이쁜 딸도 얻었으니 성공한 인생(?) 아닐까.
내 기억은 난류연속에서 멈춰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