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부끄러운데... 내가 엄마가 없어...
그래도 이제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엄마가 생겼네
뒤늦게나마 사랑받게 되셨구나 빈자리를 충분히 채워주실거야
짠하다..ㅜㅜ
꼭 결혼해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이 콘은 또 처음 보네 ㅠㅠ
그날은 온다
이 콘은 또 처음 보네 ㅠㅠ
짠하다..ㅜㅜ
ㅠㅠㅠㅠㅠㅠ
꼭 결혼해서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훅훅 아아..아 호정13대에서 전파합니다. 하나모리 모모 부대장님, 아이젠님 찾았습니다. 조속히 데려갈 수 있도록
그래도 이제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 엄마가 생겼네
진짜가족+1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글은 페페들이 울수밖에 없구만
제발 결혼도 하고...행복해...ㅠㅠ
전혀 부끄러울일이 아닌데 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뒤늦게나마 사랑받게 되셨구나 빈자리를 충분히 채워주실거야
좋은 어머님을 만났으니 이젠 좋은 엄마가 되겠지 ㅜㅜ
낳아만 놓는다고 부모가 아니다
시엄마가 아니라 그냥 엄마가 되겟네 이건
꼭 결혼해서 어머니모시고 살아라ㅠㅠ
엄마가 없는 거에 부끄러움 느낄 필요 없잖아 ㅠㅠㅠㅠㅠㅠ
글 읽는사람도 모성애 풀발동하는 상황인데 남친어머님은 오죽할까
반려와 어머님을 만난
ㅠㅠ
ㅠㅠ
그거 품어주는거 보먼 어머니도 되게 맘에 드셨나본데
남친 어머니도 직감적으로 아셨을듯... 어머니는 위대하니까.
예전에 이런 비슷한 처지의 사람 글을 봤던 거 같은데... 잘해주시던 시어머니도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셨던 이야기
남친 엄마( 엄마경력 약 30년 고인물 ) : 뭐? 평생 엄마 사랑을 못 받은 애라고? 뒤져따! 남은 인생 내가 뉴들박으로 엄마 사랑이 뭔지 알려주마!(눈물을 삼키시며)
사실 남친엄마가 여자 어렸을때 바람나서 집나간 엄마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