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9년생 현재 35세 이고요. 미혼입니다.
한 시골 닭공장에서 설비직 주야 6일 52시간 근무 5년차되가는 남자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공장과 가까운곳에서 월세로 살다가 월세가 오른 후 월세내기가 부담스러 이번년도에 공장 있는 지역과 가까운지역(출근30분 거리)에 20년정도된 구축 아파트를 매입하여 살고있습니다.
근데 지내다보니 자꾸 안좋은일만 일어나고 공장 주위 원룸에 살던 때보다 불편한 느낌이고요.
집 매입하고 한달 쯤 갑자기 누수가 발생해서 누수 공사 후 현재 주방 거실을 장판 깐채로 생활(6개월) 중이고요. 집 곰팡이 발생에 층간 및 옆집 소음에 집산게 갑자기 막 후회되는..ㅠ
출퇴근도 편도 합쳐서 1시간 걸리니 은근 몸에 피곤함이 쌓이고 출퇴가 적응이 잘안되네요.. 또 야간에 퇴근해서 오면 주차장에 주차할때가 없어 빙빙도느라 10분넘게 소요되니 처음엔 적응하면 괜찮겟지 했지만 점점 짜증이 나더라고요..
요새 직장에서도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엄청받는데 집때문에도 스트레스 받으니 정신이 망가질꺼같은 느낌이더라고요ㅠ
디딤돌대출로 일부대출 후 구매한 집이라 3년 정도는 살아야 취득세 면제가 가능하고 또 여러사람에게 물어보니 3년정도는 살아야 집을 매각할수 있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러고요?..
그래서 3년 살다 집을 매각하고 고향 집으로 가 살려하는데 그 때 쯤되면 제나이가 38살 정도될텐데 38살 정도 나이 쯤 이직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현재 공조냉동기사, 전기기사를 공부 중 이긴한데 이 자격증이 있어도 해당 자격증이 필요한 일에 대한 경력은 없어 38살에도 이직이 가능할지가 고민입니다.
좀 늦은 나이에 이직경험 있으신분은 조언 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글이 중구난방네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한 시골 닭공장에서 설비직 주야 6일 52시간 근무 5년차되가는 남자사람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공장과 가까운곳에서 월세로 살다가 월세가 오른 후 월세내기가 부담스러 이번년도에 공장 있는 지역과 가까운지역(출근30분 거리)에 20년정도된 구축 아파트를 매입하여 살고있습니다.
근데 지내다보니 자꾸 안좋은일만 일어나고 공장 주위 원룸에 살던 때보다 불편한 느낌이고요.
집 매입하고 한달 쯤 갑자기 누수가 발생해서 누수 공사 후 현재 주방 거실을 장판 깐채로 생활(6개월) 중이고요. 집 곰팡이 발생에 층간 및 옆집 소음에 집산게 갑자기 막 후회되는..ㅠ
출퇴근도 편도 합쳐서 1시간 걸리니 은근 몸에 피곤함이 쌓이고 출퇴가 적응이 잘안되네요.. 또 야간에 퇴근해서 오면 주차장에 주차할때가 없어 빙빙도느라 10분넘게 소요되니 처음엔 적응하면 괜찮겟지 했지만 점점 짜증이 나더라고요..
요새 직장에서도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를 엄청받는데 집때문에도 스트레스 받으니 정신이 망가질꺼같은 느낌이더라고요ㅠ
디딤돌대출로 일부대출 후 구매한 집이라 3년 정도는 살아야 취득세 면제가 가능하고 또 여러사람에게 물어보니 3년정도는 살아야 집을 매각할수 있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러고요?..
그래서 3년 살다 집을 매각하고 고향 집으로 가 살려하는데 그 때 쯤되면 제나이가 38살 정도될텐데 38살 정도 나이 쯤 이직이 가능할지 걱정입니다.
현재 공조냉동기사, 전기기사를 공부 중 이긴한데 이 자격증이 있어도 해당 자격증이 필요한 일에 대한 경력은 없어 38살에도 이직이 가능할지가 고민입니다.
좀 늦은 나이에 이직경험 있으신분은 조언 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글이 중구난방네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35살 마지노선 완전 아재들 옛날 생각이구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업계특성상 나이에 민감한 곳도 있는데 요새는 애초에 취업자체가 늦어서 89년이라고 이직 빡세고 그런건없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물론 어느분야 어느정도규모회사를 가려는진모르겠지만 너무 무리한곳만 아니면 문제없습니다
전문 기술 있지 않는 이상 거의 35살이 마지노선이라 생각되요
저도 38에 이직했고, 43에 대기업 경력직 들어왔습니다. (무늬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동안 경력이나 실력 모두 쌓아두시면 어디든 불러주고. 어디든 갈 수 있고, 열린 곳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서울 사무직이나 대기업 이직이 힘든 거지 지방에 경력 있는 사람은 항상 사람이 드물어요 환경도 좋고 연봉도 높은 곳 이직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나머지는 큰 걱정하지 마시고 일만 열심히 하시면 문제 없구요 혹시 라도 불안하면 말씀대로 기사까지 따면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전 회사도 지방에 사람 한번 구하려면 맨날 하늘의 별따기 였어요
전기기사 39에 취득하고 바로 이직해서 5년 되어갑니다. 급여가 높지않지만 이직은 충분히 가능해요.
전문 기술 있지 않는 이상 거의 35살이 마지노선이라 생각되요
서울 사무직이나 대기업 이직이 힘든 거지 지방에 경력 있는 사람은 항상 사람이 드물어요 환경도 좋고 연봉도 높은 곳 이직은 조금 힘들지 몰라도 나머지는 큰 걱정하지 마시고 일만 열심히 하시면 문제 없구요 혹시 라도 불안하면 말씀대로 기사까지 따면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니던 전 회사도 지방에 사람 한번 구하려면 맨날 하늘의 별따기 였어요
전기기사 39에 취득하고 바로 이직해서 5년 되어갑니다. 급여가 높지않지만 이직은 충분히 가능해요.
35살 마지노선 완전 아재들 옛날 생각이구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대기업이나 업계특성상 나이에 민감한 곳도 있는데 요새는 애초에 취업자체가 늦어서 89년이라고 이직 빡세고 그런건없다고생각하시면됩니다 물론 어느분야 어느정도규모회사를 가려는진모르겠지만 너무 무리한곳만 아니면 문제없습니다
ㅋㅋㅋ열심히 해보소 ㅋㅋㅋ
저도 38에 이직했고, 43에 대기업 경력직 들어왔습니다. (무늬만)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동안 경력이나 실력 모두 쌓아두시면 어디든 불러주고. 어디든 갈 수 있고, 열린 곳이 많습니다. 힘내세요.
저 진지하게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38살에도 경력직으로 가셨죠? 그리고 43에 대기업 경력직이요? 43이면 거의 과장 이상 나이인데, 경력직 무슨 직무로 들어가셨나요? 설마 연구직인가요?
만년 대리 입니다. 기술직이고요. 그러니까 가능한 얘기이기도 합니다. 본문에도 기술자격증 준비하신다기에 제 의견을 남긴겁니다.
제가 일반 제조업(정유/석화/반도체 등) 지인들도 많고 저도 지금 제조업 대기업 2군데 다녀서(20대 중후반 신입, 20대 후반 중고신입 대졸 공체) 감 있는 편이구요. 둘다 HR 쪽이라 이해도 있는 편입니다. '기술직'이라고 하시면 현장 오퍼레이터(전문직, 고졸 또는 전문대졸) 직무 말씀이신가요? 일단 기술직 말씀하신 거 보면 제조업일 거고.. 제조업 쪽은 전문대졸/고졸 현장 오퍼레이터는 20대 초중~중반 어린 분들이 절대 다수입니다. 굳이 4년대졸 엔지니어 수준 아니면 경력직으로 뽑을 이유가 없는 데.. 직급이 그 나이에 대리라고 하시는 거 보면 4년 대졸 '엔지니어'가 아닌 '오퍼레이터'이실텐데요.. 기술직 어떤 직무가 경력직으로 뽑나요? 대기업에서?
오퍼레이터에서 대리 직급이 있어요? 파트장급 아니면 없을껄요 파트장 부턴 오퍼레이터라고 하기엔 좀
어떤 직업군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이제 슬슬 실무자가 적어져서 (업무 가능자가 적은것도 있는데, 힘들면 애들이 그냥 나가요. 이제는) 이직에 대한 나이는 많이 높아졌습니다. 말씀하신 자격증 직무군은 좀더 수월하고요. 준비하시면서 가시기보다, 가고 싶으신 회사를 즐겨찾기 해놓으시고, 괜찮은 업무에 대한 기회가 왔다 싶으면 집이고 뭐고 생각하지 말고 일단 이력서부터 쓰세요. 3년후에 좋은기회가 올지 안올지 모릅니다. 오면 잡는겁니다.
요즘은 30 초년생이나 40대 이직도 흔합니다. 다만 다른 직종으로 가면 그만큼 초짜 취급받는거라 힘들긴 합니다.
이직은 가능합니다. 어디로 갈 수 있냐의 문제일뿐이죠. 신입으로 들어가면 신입 연봉을 받게 되니깐요. 그리고 요즘엔 법이 강화되서 시설쪽은 자격증을 걸어놔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보유를 하면 취직은 가능할겁니다. 일은 뭐 처음이면 나이상관없이 혼나면서 배우는거 아니겠슴..
한달에 100만원을 벌어도 자신이 감당하고 보람차게 쓰면되요!
전기기사 공부하시다가 합격하시면 어딜가도 선임만 걸어두면 대우받습니다 ㅎㅎ
제가 아는 충북 음성에 있는 회사 사무직 월 급여 400 넘게 주는데 외져서 그런가 뽑질 못하고 있네요...
충분히 할 수 있음. 절대 쉽진 않음. 생각보다 더 노력해야함.
주야 주6일 나이먹고 몸에 별로에요....
기사자격증있으면 공기업 무기계약직이나 기사직 같은 쪽도 노릴 수 있어요.
실력과 스펙만있으연 50대가 충분히 가능한 세상
위에 댓글들 이런 저런 댓글 있는데.. 좀 감이 없으신 것 같은 댓글들이 있어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35살 지금도 기업에 '신입으로 채용'되기에는 말도 안되게 늦은 나이인데, 38 나이에 뭔가 기사 자격증을 필요한 직무에 '신입 채용'은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 가능성을 두자면, 나이 제한을 보지 않는 수준인 공공기관/공기업 수준에서 '현장직'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일반 중견 ~ 대기업 수준 사기업은 경력 없이 30후반 나이에 '신입'으로 현장직 채용도 불가합니다. (일반 문이과 4년 대졸은 뭐 당연히 불가능하구요.) 아예 다른 쪽으로는, 전문직(노무사, 변리사 등) 자격증 획득하시고 그 자격증 가지고 경력으로 사기업/공기업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쌩 신입으로는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진짜 면접 잘 보시면 가능합니다. 그냥 냉정히 생각 한 번 해보세요.. 회사에서 왜 본인보다 10살 어린 신입들 안 뽑고 글쓴님 뽑아야 하는지요.. 그 나이면 어떤 조직에서든 왠만하면 과장 ~ 차장 급 나이입니다.. 근데 그 나이대가 신입으로 들어온다라..
이 말이 맞음. 개인 나이 말고, 조직 나이도 생각해야함. IT 기업의 경우에는 30대 40대 CEO도 있음. 여기 루리웹이니까 너도나도 아는 검은사막의 펄어비스 설립자는 지금 나이가 41세인가 그럴거임. 임원 면접은 어떻게 볼 것이며, 팀에서 어떻게 대우해야 할지...
그래서 더 고민이긴하네요ㅠㅠ 고향집주위에 일찍 자리 잡앗어야햇는데 으으 ㅠ
일단 일반 4년제 문/이과 대졸 들어가는 중견 이상 기업들은 여자 20대 중반, 남자 20대 중후반 수준입니다. 지금 그마저도 취업 안된다는 마당에.. 30대 후반이면 어느 조직이든 중간 이상 짬인데 진짜 사장 아들이어도 취업시키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왜 나이 많은 사람을 뽑아요.. 위에 몇몇 댓글은 도대체 현실을 부정하는 건지 아예 물정을 모르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선 어차피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창업조건이 안된다면 악으로깡으로 버틸 수 밖에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시고... 입사하게 된다면 나이 대접 받을 생각 마시고 최대한 낮게 엎드리세요. 그 방법 이외에는 없어요 진짜... 어차피 시간은 흐르니까 이력서도 최대한 뿌려보세요.
공조냉동기사 전기기사 따려고 하시는 것 보니... 시설관리쪽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공기업 들어가지 않는이상 일반 건물 시설관리 박봉이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전기기사 따기 어렵습니다 물론 공부하면 누구나 따겠지만요... 따기어려운 만큼 대우 없습니다... 전기기사 따신분들이 너무 많고요 저는 몸으로 뛰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시공쪽으로 바꿔보셔도 좋은데요...
고민게분들 의견 및 조언 답글 감사드립니다. 답글들 잘 읽어보면서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답글 감사드립니다.
이번달에 경력직으로 이직했습니다. 38살이고요. 3년정도 프리생활을 즐기다가 취업했네요. 확실히 예전보다야 취업하기는 힘들었습니다만 노력하다보면 좋은자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가능해요 능력만 있으면ㅋㅋㅋ
별 도움은 안될 조언인데, IT에서는 기획자조차도 40대도 50대도 계속 이직하는 업계다보니 이직이 그렇게 어렵나...란 생각은 좀 듭니다. 다 내던지고 이직만 바라볼건 아닐테니 시도는 해보시죠.
디딤돌대출로 일부대출 후 구매한 집이라 3년 정도는 살아야 취득세 면제가 가능하고 => 3년후 대출상환 시 중도수수료가 면제입니다. 취등록세는 아파트 사실때 등기하시면서 내시는 겁니다. 또 여러사람에게 물어보니 3년정도는 살아야 집을 매각할수 있다고 주위에서 그러더러고요?.. => 집은 현재도 매도 가능합니다. 1주택 2년이상 보유 시 양도세가 면제입니다. 집값이 오르지 않았거나 마이너스 된 경우 지금 파셔도 무방합니다.
그렇군요.. 디딤돌에 대한 정보 감사합니다.
40대 능력만 있으면 쌉 가능.
저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40대 무슨 능력으로 회사 취업하나요? 경력직 아니고..? 좀 구체적으로 예 한 번 들어보세요. 몰라서 그럽니다.
이건 보는 취업시장이 완전히 달라서 그런거 같은데요? |||||i||||!|||| 님은 중견이상만 바라보셔서 그런거 같은데??
저 사람은 위에서도 무례한 소리 계속 하더니 재취업시장이라는거 자체를 아예 이해 못 하고 이상한 소리 만 하고 있음.
그러게요....신입 잊장에서 보면 진짜 스펙도 없고 뭣도 없으면 하나도 안 뽑아줄것 같지만, 채용이란건 최고의 인재를 뽑는게 아니라 최적의 인재를 뽑는다는걸 HR 좀 해봤다는 사람이 저런 소리를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 특히나 중견 이하 기업이라면 오히려 고스펙 인재를 회피하는 경향도 있는 판국인데.....
경력직으로 가는거죠...기술, 설계등 전문분야 쪽으로는 영업직군도 장급으로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대신 회사 규모는 좀 낮춰야 하죠.
나이에 쫄지마세요
제생각은 솔직히 쉽지 않다고 봅니다.
신입으로 간다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30대 이상부터는 경력직 아니면 꺼려 합니다.
82년생도 여기저기 잘만 옮겨 다니던데 ... 대신 증명이 되야함... 힘내십쇼
추가 답글 의견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38살 쯤이먼 이제 저도 기계설비경력직 8년차가 되고 자격증을 취득할수있을지는 모르겟지만 ㅠ 제 경력과 능력으로 이직할수 있을만한곳을 찾아보도록하겟습니다. 지방쪽이라 집주위에 괜찮은 직장찾기도 힘든 요즘이네요. 다시한번 답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리고 다들 화이팅하자요~
시설관리 직으로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쪽으로는 이직이 쉽습니다. 박봉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야간수당이 들어오니, 박봉이라고는 해도 먹고 살만 합니다. 민원스트레스를 좀 받긴 하겠지만, 아파트 노리셔서 입사하신 후 야간과 휴무일 활용해서 전기기사 꼭 취득 하십시오. 그 이후에, 2년경력 채우신후 전기과장 하시면 됩니다. 제 경험을 토대로 감히 조언드려 보았습니다.
추가 답변 드리면, 전기기사 많긴 해도 최근에 바뀐 법령으로 인해, 실무경력 쌓기가 어려워서 신규 유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직이 아주 어려운 편도 아니며, 글 정황상 지방지역 거주 중이신거 같은데, 지방은 전기과장 없어서 허덕이는 곳이 많습니다. 우선은 시설직으로 입사하셔서 전기기사 취득후, 2년경력 채우셔서 무제한 선임 풀고, 시설직에 남으셔도 되고, 안전관리 업체 취업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 이후에 진로 방향을 고민해보셔도 충분히 여유있는 나이이니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상세한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