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글을 올렸지만.. 아직 답을 찾지 못했고요 정신과보다 심리상담을 받아봐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연애하고 여자친구와 미래를 꿈꿀때는 부정적이거나 비판적이지 않았는데.. 헤어지고 저를 뒤돌아보니.. 아무것도 없고 초라하고 환상과 망상에 빠져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잡생각을 없애려고 게임은 거의 않하고 드라마 야동 이쪽에 빠져 환상과 현실을 판단하지 못하고 이성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남들다 누군가는 살아가려고 아무직업이나 선택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누군가는 직업에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고 저는 그림쟁이가 되고 싶었지만...그벽이 높아 포기하고 연애로 위한 삶으며 이것저것 배우고 경험하면서 잘 버티면 살아왔지만... 연애는 순탄하게 잘 되지 않았네요 그리고 지금 현 상태에 빠져있는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 어떻게 사는지 이야기하다가 시설관리를 알게되었고 열심히 다시 해보자는 결심에 플스5 스위치 다 팔고 게임도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내가 왜 전기쪽으로 공부해서 전기쪽으로 가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듭니다 그래서 이런 잡생각에 위에글처럼 행동하고 있고요
하루하루 깝깝하네요...
누가 말리겠나? 계속 그렇게 살아라.
저번에 백인야동 좋은데 썸녀는 백인 아니라서 고민이라는 분이시죠? 아직 병원 안가셨네요.
스스로 변화하고 싶지 않은 자를 움직일 방법이 없다.
공부를 하지말고 일을 해라.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지 마라. 현재에만 집중하고, 안되는 머리 굴릴려고 하지말고 알바든 공장이든 일자리 구하러 돌아다녀보면 쓸데없는 걱정만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그냥 하기 싫으신거예요 노력 안하고 남들처럼 살고 싶은거예요 남들 대충사는거 같아도 다들 힘겹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노력이 안되면 약물의 힘이라도 빌려서 사세요 심리치료던 정신과던 지금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도 요즘은 대기가 길다 하더군요
니미 고민하시는개 이헤가 댑니다 저도 사라보니 평범하개 사눈게 가장 힘들그나 하고 느낄떼가 만슴니다 하이팅 하새요
그냥 하기 싫으신거예요 노력 안하고 남들처럼 살고 싶은거예요 남들 대충사는거 같아도 다들 힘겹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노력이 안되면 약물의 힘이라도 빌려서 사세요 심리치료던 정신과던 지금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그나마도 요즘은 대기가 길다 하더군요
네...아마도 그런의도 일까요? 일단 상담을 받아볼게요
네 본인의 의지로 도저히 안되면 약물의 도움을 받으세요 남들은 쉽게 마음먹어서 되는것도 어떻게든 안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은 그만하고 행동과 실천을 꾸준히.
행동이 안됩니다 부산을 가야겠다고 목표를 잡지만.. 막상 출발하니 내가 왜 부산을가야하고 부산에가서 무엇을 해야하지? 라는 의문이 들기 때문에 시도를 못하고 있죠
답없는 인생
스스로 변화하고 싶지 않은 자를 움직일 방법이 없다.
답없는 인생
누가 말리겠나? 계속 그렇게 살아라.
이게 의욕이 생겨서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행동을 하니깐 의욕을 생긴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산은 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거창하게 시작하지 말고 간단한 것부터 도전해보시는 게
저번에 백인야동 좋은데 썸녀는 백인 아니라서 고민이라는 분이시죠? 아직 병원 안가셨네요.
하루 바삐 살다보니 고민없이살게됨... 그리고, 자격증공부 같은 자기개발 해봐영
공부를 하지말고 일을 해라.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지 마라. 현재에만 집중하고, 안되는 머리 굴릴려고 하지말고 알바든 공장이든 일자리 구하러 돌아다녀보면 쓸데없는 걱정만 하고 있었구나 하고 느낄겁니다.
평생 연애 못해보는 사람도 있음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훌륭한 반면교사가 되고 계십니다. 화이팅.
한번씩 게시판 들어와서 이런글 볼때마다 잘 먹고 잘 살수있도록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되네요~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 이렇게 밖에 선택을 못하니깐요. 이렇게 밖에 선택을 못하는건 그만큼 님이 뭘 해놓은게 없어서인거구요. 연애의 벽이 높다? 그 벽을 누가 만듬? 님이 만드는거임.. 여자랑 대화 못해요.. 부모형제친척들중 여성분하고도 대화 못함? 다 안해봐서 힘든거일뿐.. 접하다 보면 다 가능한거임.
연애의 벽이 높다고 이야기는 않했습니다 제가 헤어지고 여러 복합적인 상황에서 지금의 저가 된것 같네요
그냥 그러고 있는도중에도 시간은가고 있음 실시간으로 늙어가는데 다 허송세월이지 나이 한 40넘으면 뭐 그렇게 늙어가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20대면 진짜 노답임 그러고 있는중에도 늙고있다니까 남자나이 34살쯤되면 그냥 팍 늙는거임 그때쯤되면 내가 여러가지 거창한꿈 꿧지만 그걸 할만큼 대단한놈이 아니라는거 느낄거에요 젊음의 패기가 뭐 그런 꿈같은거 꿀나이긴한데 확률적으로 현실에 수긍하면서 뭐라도 하는게 10년 20년뒤에 더나은 결과물이 나오니까 진짜 바늘구멍같은거 통과하기에도 님은 각오가 부족한것같고 이게 안되니까 저거도 해보까 마음 바로 돌아서고 다시 돌아서고 근데 님능력으로는 웹툰작가나 전기관련도 목숨걸고 들러붙어야 성공할까말까 인데 그냥 하다가 안되면 때려치우고 이거도 하다가 안되니까 때려치우고 그럴거면 눈을 좀 낮춰서 취업을 하는게 10년 20년뒤에는 더나을것같음 님이 할만한일 조금하다가 안때려칠만한 난이도로 일을 골라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함 힘들면 때려치니까 결국 저난이도 저임금으로 갈수밖에 없음
일단 저에 대해 좀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고민상담게는 해답을 얻으려 오는 곳이 아니라, 뭘 안하기 위한 합리화하기 위해 오는 곳
네...
하면 안되는 이유에 매몰되서 그래요. 그런 애들 많아요. 그냥 다들 그렇게 살다 가고 우울해지죠
네...
주인공이 되고싶으면 좀 넘어져도 뭘 해야해요. 내가 죽어도 포기하고 싶지 않은걸 만들어봐요. 아무것도 아닌 직업을 가진 사람은 그걸 함으로 써 얻는 무언가를 위해 일 하는거니까요. 저는 곧 죽어도 게임개발 하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헛짓하고있어요.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지만 후회는 없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mACKe-wn8-Y&t=84s
이런 글 볼때마다 힘을 얻고 갑니다 건강한 멘탈을 유지하고 열심히 밥벌이하고 있는 내가 뿌듯하네요 ^^
대놓고 말하면 결국 치열한 고민을 안한 결과죠.. 왜 전기쪽으로 가야하지? 이거 치열하게 한시간 동안이라도 몰입해서 딴생각으로 안 빠지고 제대로 고민하면 그새 답 못 얻었을까요. 고민하는 '척' 하다가 폰 보고 '척'하다 잡생각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