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같이 가자는데 동창이에요 저랑은 별로 안친한데
애들이 다같이 가서 끝나고 뒷풀이도 있을 것 같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잘 모르는애라 가면 축의도 해야되는데 애매해서요
그냥 뒷풀이만 참석할까요 아니면 결혼식을 같이 갈까요
친구가 같이 가자는데 동창이에요 저랑은 별로 안친한데
애들이 다같이 가서 끝나고 뒷풀이도 있을 것 같다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잘 모르는애라 가면 축의도 해야되는데 애매해서요
그냥 뒷풀이만 참석할까요 아니면 결혼식을 같이 갈까요
카이크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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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안가도 상관없는데 뒷풀이만 참석하는 짓은 하지마세요
내 결혼식에 안오거나 내가 나중에 청첩장을 안줄거 같다 싶으면 안가도 됩니다. 어차피 기브 앤 테이크에요
저는 애매한 친구 결혼식 주말에 심심하고 가깝기도 해서 걍 갔는데 막상 가니까 신랑측 손님도 별로없어서 친구가 너무 반가워하고 사진찍을때 신랑 옆에서 사진도 찍고 암튼 그후로 젤 친한친구되서 요새도 자주 만납니다
내가 안친한데 머하러 가요 ㅋㅋㅋㅋㅋ
가지마세요. 안친한데 가실필요 없습니다.
내 결혼식에 안오거나 내가 나중에 청첩장을 안줄거 같다 싶으면 안가도 됩니다. 어차피 기브 앤 테이크에요
청첩장을 받으셧다면 모르겟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가실필요가 있을지....ㅋㅋㅋ 뭐..가장좋은방법은 친구한테 돈만주고 개인적인 일이있어서 못갈거같다고 말하면되죠....솔직히...좀 저라도 껄끄러워서 안갈려고 할거같아요
내가 안친한데 머하러 가요 ㅋㅋㅋㅋㅋ
결혼식 안가도 상관없는데 뒷풀이만 참석하는 짓은 하지마세요
가지마세요. 안친한데 가실필요 없습니다.
저는 애매한 친구 결혼식 주말에 심심하고 가깝기도 해서 걍 갔는데 막상 가니까 신랑측 손님도 별로없어서 친구가 너무 반가워하고 사진찍을때 신랑 옆에서 사진도 찍고 암튼 그후로 젤 친한친구되서 요새도 자주 만납니다
모르는 사람이면 갈 필요 없죠
그냥 가지 마세요 ;; 알지도 못하고 굳이요
그쪽에서 나한테 안 올 사람 같으면 안가도됨 아니면 그냥 다른 친구들보러 가는것도 괜찮죠 편하신대로 하시믄됩니당
약간애매한데 모이는 친구들중 관계 가 중요하면 갈수도 있죠
알아서 하세요
가던 안가던 상관없지만 가신다면면 최소 10만원은 내실 생각은 하셔야 합니다. 가서 밥먹고 그것도 안내면 안가느니만 못한 소리 듣게 될꺼예요.
음 저도 비슷한 경험많은데 오히려 당사자한테 민폐더라구요 가지마세요 경사 조사 둘다 친한친구 따라가서 안친한 친구한테 가면 굉장히 당사자가 뻘쭘합니다 쟤는 왜온거야 부르지도 얺았는데 안불렀으면 안부른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성격좋은 애들은 고맙다고 합니다만 안부른 사람이 가는건 당사자에게도 민폐입니다 이건 님이 결혼한다고 가정해보면됩니다 님이랑 안친한데 혼자가긴 뻘쭘하니까 자기랑친한 다른친구까지 데리고 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소개팅 나갔는데 소개팅녀가 혼자나오기 뭐해서 자기친구 데리고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는 안가는걸 추천합니다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노는거 말고 그 당사자를 생각해보세요
뭔소리예요. 그사람이 다른 지인과 좀 안좋은 관계거나 아예 싫어하는 사람이면 모를까 결혼식은 무조건 사람 많이 오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결혼당사자들은 정신하나도 없는 상태라 뻘쭘하고 그런것도 없어요. 오히려 안불렀는대도 왔다고 엄청 고마워합니다. 하물며 민폐라니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걸로 뻘줌해서 갈까말까 하는건 결혼 당사자가 아니라 결혼식가는 하객 입장에서만 할 고민이죠
그게 100프로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경우가 더많아요 초대받지 않은손님 이라는게 그래요 무조건은없습니다 뭔 사람에대해 무조건 좋아한다고 확신하시는지 모바일 청첩도 못받은사람이 간다고 좋아한다니
진짜 어이없는 소리라 한마디 합니다. 결혼식 당사자는 바빠서 솔직히 하나하나 다 신경도 못씁니다. 실제로 누가 왔는지 안왓는지도 신경못씁니다 나중에 방명록 보면서 감사인사 날릴때나 압니다. 사람 많으면 무조건 좋습니다. 경사든 조사든 사람이 북적거리는게 좋은겁니다. 사진찍을때 지인들 없어서 휑하니 몇명이서 찍는거보다 많은 사람들 같이찍는게 인복 있는거고 그런 것들도 다 사회평판입니다. 그리고 결혼식 초대하면 가족,연인단위로 오는 지인들도 있을텐데 그럼 그 가족,연인들도 내가 안불럿는데 왜 데려왔냐 하면서 뻘쭘한 사람 만듭니까? 동창인데 학생때 친하질 않아서 연락처가 없거나 할수도 있는 것이고, 오랫동안 연락 안했는데 결혼식 한다고 하면 속보여서 연락 안했을수도 있는겁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는데 단정지어 이야기 하지 마세요.
결혼식 당사자 입장에선 와주면 고마운 사람인거고, 글쓴분 입장에서는 안친해서 안간다고 해도 상관없는 겁니다. 그냥 소신껏 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동창들 보고 싶으면 기회삼아 가시면 되는거고, 초대 못받았으니 안가겠다 하시면 안가시면 됩니다.
한번 다녀와보세요 다니다 보면 자기만의 기준이 생깁니다
젊었을때 오랜만에 친구들이나 보자~ 하고 나가고 그랬는데 나이먹으니간 다 쓸대없는짓이였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런거에 정답이 있겠습니까 그냥 본인 소신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안가는 거죠. 기브앤 테이크 너무 따지면 나중에 나는 참석했는데 안오는 애들에게 서운한 감정만 남게되죠. 그러니 너무 계산적으로 따지지 말고 나는 꼭 참석해야 겠다면 가고 뭔가 찜찜하고 그러면 안가도 됩니다. 다만 본인 경조사 일때도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구요. 그래도 올 사람들은 다 옵니다. 세상에는 자기는 못받을 지언정 남 경조사 일일히 참석하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 결혼하는 당사자가 직접 청첩장이나 모바일 청첩장이라도 전달해줬으면 고민해보고 가보려면 가보는데 모바일 청첩장도 안받았으면 그냥 가지 마세요 ㅎㅎ
안친하면 안가도됩니다. 그냥 친구가 가자고 한거고 결혼 당사자가 청첩장이나 문자도 준거 아니면 굳이 안가도됩니다. 어차피 상부상조하는건데 잘알지도 못하면 작성자님 결혼식때 오겠어요?
청첩장 안받았으면 가지마세요 같이가는친구는 받고 나는 안받았는데 결혼식 같이 갔다가 더 어색해집니다,, 그냥 그날 일있다고 핑계대시고 나중에 따로 친구들 모여서 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