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저런 것도 교수라고.
SNS가 소통 매체로써 엄청나게 큰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데, 오히려 그 조심해야 하는 이유 때문에 SNS를 끊을 수 없다고 쓴 것이 무려 서울대 교수고 이나라 정치인이란다.
SNS는 나에게 반응하는 사람, 호감을 가진 사람이나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만 노출되고 소통된다는 모집단을 왜곡시키는 "확증편향적" 소통 매체의 성격을 가지고 있음.
그것이 긍정이건 부정이던 전체 모집단의 속성을 결정할 정도의 무작위적 샘플이 뒬 수 없고, 그렇게 해석되어도 안된다는 말임.
그래서 SNS를 놓고 이너서클이 만들어지는 것이고, 소위 말하는 ↗목질이라는 것도 만들어지는 거지.
그걸 소통을 위한 매체라 끊을 수 없다고?
...대체 내가 무슨 개소릴 들은겁니까.
으으읔ㅋㅋㅋㅋㅋ 아쿠와 유루산ㅋㅋㅋㅋㅋㅋㅋ조갑환ㅋㅋㅋㅋㅋ으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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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중독 리짜이밍 외모 상향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