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덕에 경제가 발전하고 전두환덕에 경제가 발전해?
나는 역사와 진실을 조금이라도 아는 자로서 저말을 부정한다.
사실 케네디를 싫어해.펄벅여사에게 한반도를 일본에게 넘깁시다 한놈인데다
케네디 의지로 한반도에 돈준것도 아니야.
그탓에 유대인들과 민주당은 친일이다 그러는데 사실은 사실이다만
유대인들은 좀더 복잡하니 나중에 따로 논해봐야하는거고.
박정희가 쿠데타 일으켜서 안정적으로 경제 발전 이러는데 사실은
박정희가 만주에서 배워온 수작거리를 가지고 미화하는거야.
친일매국노 여성들을 성노예로 팔아넘긴 김활란을 여성인권가로 포장하는 개짓거리랑 같은거지.
박정희가 추구하던 경제발전은 사실상 죄다 실패하고 이색히들이 얼마나 헤쳐드시는지
십년이나 5년주기로 국가부도 사태왔었지.
게다가 일본에게 아부하느라 7광구역을 넘겨주고 일본에게 아부한다고 미국의 달러를
일본에게 기계사는걸로 퉁쳐서 일본것들 배채우게해주는데 일조했지.
복잡한 이해 관계가 복잡하고 겁이 나서 한반도를 포기하고 남에게 맡기자는 것들은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 아니고 우리동족도 아니라고 본다.
난 겁쟁이지만 그정도 겁쟁이는 아니거든.
우리나라 경제를 미국이 이끌어주고 도와준거야.
케네디가 포문을 열었어도 어느정도 보면 한국 관련 관료들이 도와준거 같다.
그리고 독재자들이 문화 탄압하고 소수 경제인들만 돕는 이유?
지들 손바닥에 놓아야 안심 되니까.
전두환때는 우리나라에 운이 왔지.미국이 일본 재재하고 유가도 싸고.
전두환덕에 경제가 올라가?
글쎄.
나는 반대야.
박정희와 전두환이 아니엇으면 우리나라는 이보다는 발전했고 이보다는 경제 발전 했을거라고 보기도한다.
여러가지를 검토해보고 봐야하지만.
저들은 그저 귀족사회를 만들고 그저 부패만 만들었을뿐이야.
문제는 당시 민주화 운동하던 이들은 일반인들이고
지금은 민주화 운동 팔아서 학생운동했다고 민주화 운동 팔아서
정치하는것들.
단지 저들이 부러워서 기회주의적으로 움직인것도 봣지.
대한민국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키는 진정한 귀족이 하나도 없고 부뚜막이나 꺼삐딴 리같은 기회주의적인 쓰레기들을 귀족취급하니까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다 이말입니다.
박정희, 전두환이 경제를 발전시킨게 아니라, 박정희, 전두환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발전시킨거지.
박졍희 젼두환이 경제를 살리지도 못했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고 치자. '그런 논리라면' 경제를 가장 크게 발전시킨 사람은 박졍희 젼두환이 아니라 압도적으로 노태우임.
일단 내가 기억하는 바에 따른 강의 내용에서는 저 삼각무역체제가 한국을 성장시키되 미국이 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었음 그래서 강의 들으면서 고민 많았던게 많은 사람들이 군사독재 시절을 성장일변도로만 기억하지만, 실상 그 시기의 성장그래프, 사건들을 보면 우상향의 추세는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오직 우상향만 하던 시기는 아니었음. 그런데 사람들은 뭘 기준으로 성장 일변도의 시기로 기억할까? 가 계속 의문이 들더라고 그래서 보니까 일단 생활수준의 향상, 그리고 실제로 어찌되었건, 그런 세세한 사건들을 일반 시민들이 직접 겪지 못했다면 어쨌건 지금의 상황까지 소득이나 생활수준이 오른건 맞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하더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표상으로 제기되는게 박정희겠지. 그 실상은 수많은 노동자들, 국민들의 땀과 희생으로 이어졌더라도 지도자, 네임드가 표상이 되니까 재벌총수들, 몇몇 정치인들이 상징과 표상이 되니까(민주화 운동 하면 수많은 국민들, 민주화에 몸바친 무명의 인물들보다 DJ, YS가 거론되는 것처럼ㅇㅇ) 근데 그 시기를 부정 일변도로만 봐야한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 시기에 고생한, 실제로 땀흘린 사람들까지 부정되어버리니 결국 표상만 고착, 강화되고 세대 갈등, 정치 갈등도 강화되는게 아닌가 싶더라... 일단 이건 내 개인적 생각임
뚜막때 경제는 김재규가 다살렸지 뚜막이 한게 있기는해?
그리고 당시 미국이 시키는데로 한거야. 미국이 우리나라 경제 일으켜준거야. 그걸 케네디가 시켰다고 보기도 어려워. 케네디가 포문을 열었어도 어느정도 보면 한국 관련 관료들이 도와준거 같다. 이거 잘못하면 '한국은 스스로 발전하지도 못했다.한국인이 뭐 하긴 함? 일본돈 받았고 미국이 해준거 아님? 근데 미국이랑 일본 왜 욕함?ㅋㅋㅋ' 식의 타율성론쪽으로도 갈 수 있으니 좀 더 표현 정제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대한민국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키는 진정한 귀족이 하나도 없고 부뚜막이나 꺼삐딴 리같은 기회주의적인 쓰레기들을 귀족취급하니까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다 이말입니다.
박정희, 전두환이 경제를 발전시킨게 아니라, 박정희, 전두환에도 불구하고 경제를 발전시킨거지.
뚜막때 경제는 김재규가 다살렸지 뚜막이 한게 있기는해?
박졍희 젼두환이 경제를 살리지도 못했지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고 치자. '그런 논리라면' 경제를 가장 크게 발전시킨 사람은 박졍희 젼두환이 아니라 압도적으로 노태우임.
어음... 근데 케네디가 한 말을 한반도를 일본한테 다시 식민지로 넘기자는 뉘앙스로 볼 수는 없다고 하더라 미국 대신 일본이 한국에 경제지원하는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식이라고 들음(근데 결국 그것도 한ㅡ미ㅡ일 삼각무역 구도니까 경제적 존속이라 하믄 모르겠지만서도...) 일단 내가 학부생때 현대사 교수님께 여쭤본 바로는 그랬음
카미우
그리고 당시 미국이 시키는데로 한거야. 미국이 우리나라 경제 일으켜준거야. 그걸 케네디가 시켰다고 보기도 어려워. 케네디가 포문을 열었어도 어느정도 보면 한국 관련 관료들이 도와준거 같다. 이거 잘못하면 '한국은 스스로 발전하지도 못했다.한국인이 뭐 하긴 함? 일본돈 받았고 미국이 해준거 아님? 근데 미국이랑 일본 왜 욕함?ㅋㅋㅋ' 식의 타율성론쪽으로도 갈 수 있으니 좀 더 표현 정제해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음
그렇구나.그런데 다카키가 그걸모르고 일본에데 달러 퍼부으며 기계사온다고 주접 떨었자나.그 매국노 시키가.
근데 2차대전 이후 구 제국주의 국가들이 구 식민지에 했던 경제 종속 술수를 생각해 보면 그게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 '그나마 사정이 나았던' 우리나라도 결과적으로는 수십년간 대 일본 무역수지 적자 계속 유지되는걸 보면 그런 구분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는 함.
간단히 말하면 정부가 있냐 없냐, 독립국이냐 아니냐의 차이지 케네디 발언으로 계속 오르내리는게 아마 피터 콘의 『펄벅 평전』(은행나무) 815쪽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내용일텐데 (전략)더 심각한 오해는 몇 분 뒤, 펄과 존 케네디가 아시아 문제를 놓고 짧은 대화를 나눌 때 일어났다. "한국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가 물었다. 그리고 그려나 대답하기도 전에 그는 스스로 대답했다. "우리가 거기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용도 너무 많이 들고요, 일본이 한국에서 역할을 맡도록 해야 합니다." 펄은 너무 놀라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후략) 이걸 주권도 없는 식민지 어게인 원툴로는 볼 수 없다는거 경제적 종속이나 식민지나 그게 그거 아님?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권이 어디에 있느냐부터 해서 따져보면 차이는 있고 작다고 할 수는 없지 당장 총독부 시절에 선거권 문제만 봐도 그 꺼라위키에서도 위에서도 언급했듯, 일본 제국은 일본 본토에 적용된 보통선거를 조선에는 절대로 적용하려 들지 않았다. 백번 양보해서, 조선에 의석수를 적게 할당한 것은 일본 본토의 기득권을 위해서라고 볼 수 있지만 그조차도 엄격한 참정권 제한을 걸어버린 제한선거를 기획했다는 점에서 결국 그 조선인 참정권이라는 것이 기존 문화 통치 및 민족말살통치의 일환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마저도 일본 본토는 끝내 인정하려 하지 않았는데 총독부가 강력히 반발하여 이뤄낸 성과(?)니 당시 일본의 폐쇄성과 경직성을 잘 알 수 있다. - 나무위키, 일제강점기/조선인 참정권 문제( https://namu.wiki/w/%EC%9D%BC%EC%A0%9C%EA%B0%95%EC%A0%90%EA%B8%B0/%EC%A1%B0%EC%84%A0%EC%9D%B8%20%EC%B0%B8%EC%A0%95%EA%B6%8C%20%EB%AC%B8%EC%A0%9C ) 한계 같은거 까는거 보면 알 수 있잖음 옹호하는건 아님. 다만 타점은 정확히 치자는거지
그리고 학부때 들은 강의내용 대로면 애초에 자재 가공의 한국 완제품의 일본 소비시장의 미국 의 삼각무역이 미국의 플랜이었던지라 한국의 경제발전에 미국의 역할만을 강조하면 결국 귀결점은... 뭐... 더 말 안해도 되겠지
아니 몰라.;;
내가 보기에는 타율성론만 강조되는, 일본에 경제적으로 종속되는 점만, 한국의 안정이나 발전에 있어서 한미일 구조가 미-일-한의 수직적 구조의 정당성만 강조되는게 아닐까 함 근데 이거 결국 수구가 강조하는 구도 아닌가?
아하..맞네.
새대가르
일단 내가 기억하는 바에 따른 강의 내용에서는 저 삼각무역체제가 한국을 성장시키되 미국이 지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이었음 그래서 강의 들으면서 고민 많았던게 많은 사람들이 군사독재 시절을 성장일변도로만 기억하지만, 실상 그 시기의 성장그래프, 사건들을 보면 우상향의 추세는 보일 수 있을지 몰라도 오직 우상향만 하던 시기는 아니었음. 그런데 사람들은 뭘 기준으로 성장 일변도의 시기로 기억할까? 가 계속 의문이 들더라고 그래서 보니까 일단 생활수준의 향상, 그리고 실제로 어찌되었건, 그런 세세한 사건들을 일반 시민들이 직접 겪지 못했다면 어쨌건 지금의 상황까지 소득이나 생활수준이 오른건 맞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하더라 그리고 그 과정에서 표상으로 제기되는게 박정희겠지. 그 실상은 수많은 노동자들, 국민들의 땀과 희생으로 이어졌더라도 지도자, 네임드가 표상이 되니까 재벌총수들, 몇몇 정치인들이 상징과 표상이 되니까(민주화 운동 하면 수많은 국민들, 민주화에 몸바친 무명의 인물들보다 DJ, YS가 거론되는 것처럼ㅇㅇ) 근데 그 시기를 부정 일변도로만 봐야한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 시기에 고생한, 실제로 땀흘린 사람들까지 부정되어버리니 결국 표상만 고착, 강화되고 세대 갈등, 정치 갈등도 강화되는게 아닌가 싶더라... 일단 이건 내 개인적 생각임
ㅇㅈ
잘배웠음.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