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계피를 시나몬이라 부르며
새로운 거 발견한 것 처럼 받들어주고 찬양하는 거 같음.
기존의 방식을 자기들 편하게 잘 섞어서 만드는 데
특화가 된 인간인데
이게 무슨 창조를 하고
그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영역에 있다고
맹신하는 거 보면 참 웃김.
분명 민희진이 능력이 있는 건 맞지.
그런데 스스로 창조를 해서 만드는 타입이 아니라
기존의 것들을 뒤섞어서 좋은 결과값만 만드는 타입이라
또 저 스타일이야?? 소리 나올 때 과연 진짜로 창조를 보여줄 지 궁금함.
아니면 그 때 가서도 언플과 프레임과 선동을 보여주며 거짓 창조를 보여줄 지 말이지
지난번 기자회견을 보면서 "저 양반은 전형적인 홍대병 수준의 인간이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와 ㅅㅂ 존나 멋있어 ㅠㅠ" 하며 응원하는 인간들도 많더라.
아니 그냥 연예계 기획자 한테 뭘 그리 몰입을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 아이돌 콘서트를 하면서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의 노래를 선곡한게 그렇게 천재소리 들을정도인가는 나도 의문이긴 함
ㅇㅇ 난 참 어이가 없더라. 그냥 기존의 것으로 최적화 된 결과를 만들어내는 꾼에게 저리 과몰입을 한다는게
당장에 그 노래를 커버 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역시 민희진!! 역시 뉴진스!!" 하면서 추켜세워주는게 웃김. 난 민희진을 그냥 꾼으로 보는 사람이라서
뉴진스 처음봤을때 되게 뜰거라곤 생각은 했음 근데 딱 든 느낌은 힙스터나 서양 일뽕들 픽 살짝 섞어놓은 느낌이었음 맨 처음본건 밀레니얼 겜성이었는데 그 다음 들고온 뮤비들은 일본 청춘물스런 비주얼에 약간 일본 80년대~90년대 감각, 장르는 댄스인데 살짝 요즘 힙스터들이 좋아하는 시티팝적 겜성 애들 춤추거나 하는 느낌도 기존 케이팝보단 살짝 일본 옛날 아이돌스러운 느낌 그래서 일본에서 엄청 뜰거라곤 생각했지만 그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새로운 겜성이라는 생각은 안했다
세상 참 별에 별 인간들 많어 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연예계 기획자 한테 뭘 그리 몰입을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번 기자회견을 보면서 "저 양반은 전형적인 홍대병 수준의 인간이구나" 싶었는데 오히려 "와 ㅅㅂ 존나 멋있어 ㅠㅠ" 하며 응원하는 인간들도 많더라.
아하하하핳
세상 참 별에 별 인간들 많어 ㅋㅋㅋㅋㅋ
ㅇㅇ 난 참 어이가 없더라. 그냥 기존의 것으로 최적화 된 결과를 만들어내는 꾼에게 저리 과몰입을 한다는게
일본에서 아이돌 콘서트를 하면서 일본의 전설적인 아이돌의 노래를 선곡한게 그렇게 천재소리 들을정도인가는 나도 의문이긴 함
당장에 그 노래를 커버 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닌데 "역시 민희진!! 역시 뉴진스!!" 하면서 추켜세워주는게 웃김. 난 민희진을 그냥 꾼으로 보는 사람이라서
우리나라로 치면 뜨로뜨임
J에게나 담다디정도?? ㅋㅋ
뉴진스 처음봤을때 되게 뜰거라곤 생각은 했음 근데 딱 든 느낌은 힙스터나 서양 일뽕들 픽 살짝 섞어놓은 느낌이었음 맨 처음본건 밀레니얼 겜성이었는데 그 다음 들고온 뮤비들은 일본 청춘물스런 비주얼에 약간 일본 80년대~90년대 감각, 장르는 댄스인데 살짝 요즘 힙스터들이 좋아하는 시티팝적 겜성 애들 춤추거나 하는 느낌도 기존 케이팝보단 살짝 일본 옛날 아이돌스러운 느낌 그래서 일본에서 엄청 뜰거라곤 생각했지만 그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새로운 겜성이라는 생각은 안했다
ㅇㅇ 그냥 기존의 것을 합쳐서 잘 만들어냈고 그것도 하이브라는 거대한 자본의 힘과 소속 가수들의 후광 덕분에 뜬 애들인데 말이지
덧으로 요즘 우리나라 대중문화 겜성이 옛날 일본겜성 추종하는 쪽으로 가는 것 같아서 살짝 기분이 별로이긴 함 물론 내가 기분나쁘다고 시대의 흐름이 외면 되는 건 아니지만
어느 순간부터 버블시절의 일본을 동경하는 그림임
요즘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도 많고, 이르면 80년대생, 아래로는 90년대 중반생들까지 어렸을때부터 일본만화 보고 자란 사람들도 많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겜성이 묻어나오는 것 같음
ㅇㅇ 그런거 같아
버블일본 신주쿠가 바로 시티헌터의 주무대..
난 그게 진짜 얼탱이가 없음 김치국이 쪽1바리 버블에 노스탤지어를 가질이유가 없는데 말여
크 ...
그러게 말이여 차라리 오렌지족 시절을 그리워 하면 모를까
딱히 요즘 우리나라 대중감성이 버블기 일본 감성을 추종한다는 생각은 안 듦 1티어 아이돌 중에서도 일본 감성 좇는 건 뉴진스 뿐이지 않음? 심지어 일본 멤버 있는 르세라핌도 그렇게 느껴지진 않음
사실 딴지는 아닌데, 계피와 시나몬은 계피의 영어명이 시나몬이 아닐 정도로 아예 똑같은 그건 아니라더라. 이게 제대로 들어가면 엄밀히 따지면 완전 무슨 계란 = 달걀같은 그런데 아니애.
오호 그렇구먼. 고마워요 북유웨건
ㅇㅈ
아핫 감사함다
민희진과 일부 팬들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아이돌 또는 다른 팬덤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거임
ㅇㅇ 그냥 "내가 쩔어주는데 니들이 뭐 어쩔거냐고 ㅅㅂ" 이거지
미술하는 지인이 학생때 교수한테 들은 얘기가 본인이 아무리 새로운거를 고민해봤자 누군가 예전에 다 해두신것이더라... 공돌이였던 내 입장에서도 연구라는 단어는 create가 아닌 research(있는걸 찾아낼뿐)인거고... 물론 연구나 예술 작업들을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창조로 받아들이는거는 문제가 있어보임
ㅇㅇ 그게 포인트임.
능력은 모리겠고 기자회견에서 실명 거론하면서 욕질박는 싸가지는 어쩔라구? 우리 애 한테 연예계는 저런것도 능력있으면 사장하는 세계라서 그렇다고 했는데...찜찜하더라
ㅇㅇ 인성이고 뭐고 간에 저딴 인간도 대표되는구나 싶던 능력주의라고 하는데 결과적으로 짜집기 잘하는거고
뭐 막산이도 일잘하고 청렴하다고 믿고 주장하는 양반들 있는데 저정도는 애교수준인듯도...
ㅇㅇ 연예계의 ㅉ명이
창조가 원래 기존것에 완전히 벗어나는게 드물지
인정합니다.
민희진 본인이 언제 창조 했다고 한적도 없는데 댓글 전부 뭐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참고.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7437683
저 글에 민희진 본인이 창조했다고 했어요?
하늘아래 진정한 창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다고? 그리고 직업도 창조가 아니라 대중에게 먹히는 걸로 돈 벌겠다는 사람한테 바라는 것도 많은 것인지 졸렬한거 티내는 것인지. 뉴턴도 거인의 어깨를 빌렸다고 했다.
본인이 뉴진스의 엄마로서 만들어 낸 걸 창조라는 식으로 말하는 게 우스워서 써 본 글이지 이것도
완벽한 창조는 없어도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그걸 구별 안하고 1비트 논리를 내세우면 안되지.
저거 벌레잖어
아!
근데 지속적으로 민희진은 왜 까는건지 궁금하다 뭐 여기 민희진에 긁힌사람 한트럭인가 ㅋㅋ
뭔가 ㅉ명이 스러워서 그렇지
긁히다는 표현이 참 조롱할때 편하지?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갱생잉
어우
갱생잉
ㅇㅇ 동감함
갱생잉
푸른 산호초를 커버할 생각을 한 건 잘 한 거지만 다른 아이돌들은 푸른 산호초를 커버할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을 이해 못 함
그런데 창조가 원래 그런거지 민희진보다 더 숭배받고 있는 잡스가 만들어 낸 것도 따지고 보면 그런 것이고 나영석 피디도 창조는 기존의 잘 한 것에서 10%만 새로운 걸 더 만들어내서 덧붙이는 거라고 말한 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