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들만의 고유적이면서 이방인들에게도 인정을 받는 그런 것들
식문화도 거기에 들어가지 우리나라는 지금 그 문화가 해외에 인정 받는 게 어느정도는 해소가 되었음
분단 국가라는 열악한 상황에서 정말 사람도 갈아넣고 인간의 존엄 가치도 떨어트리면서 까지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구 그러다보면 우리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가지게 되고 자부심이 생기니까
우리 스스로의 처지를 생각해보게 되고 의식적 상승이 이뤄짐
낮은 자존감 때문에 인정 욕구가 강했는데 그걸 어느정도 해소를 하면서 뽕이 차오른 상태다 보니까
뒤를 돌아본다구
일본애들이 이번에 쇼군으로 상받고 막 감격에 겨워서 난리가 났지 일본어로 만든 문화도 국제 무대에서 통한다 하면서
막 뽕이 차서 미칠려고 하더라구 눈물이 그렁 거리고 ㅋㅋㅋ
그리고 중국인들이 검은 신화 오공에 이례적으로 없는 형편에 지갑을 열었다고 하지 그만큼 국제 무대에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특히 동북아 인들이 서구권에서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가 있는 거지 속으로는 쿨한척 해도 사람의 욕구 라는 것이 무섭지
서구권...이라고 해봤자 사실 미국 정도인데 제일 큰 시장이니까
그런 거를 보면 참 문화적 파워 라는 것이 무섭다는 거지
베트남이나 동남아권들의 그런 욕구도 당연히 있을 거야 자부심을 가지고 싶거든 나고 보니까 세상은 소위 말하는 백인들이 가장 앞서 있고
그 다음에 동북아권들이 문화적 파워를 앞세우는데 동남아는 그게 아직은 없음 물론 본인들의 그런 문화 시장이 있겠지만
서로가 서로를 죶으로 여길 만큼 격차가 심해졌다구 이런 게 나아지려면 경제력 상승도 기반하는 인문학의 발달이 필요하지
베트남 사람들 겪어보면 열심히 하지만 인문학적 영역이라는 것은 굉장히 깊이 있는 성찰 이잖음
선진국을 연구를 하고 우리는 저런 것을 어떻게 하면 개발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고 그래야 하잖음
왜냐면 우리나라는 정말 그런 걸 많이 한 나라지 선진국 컴플랙스 라고도 부를 정도로 말임
동남아권 나라들도 그런 걸 깊게 성찰해 볼 수 있는 나라가 되려면 정치 상황 개선도 필요할 거임
대놓고 부패한 사회...그런 것들 태국 베트남...태국은 노력을 하고 있지 어려운 상황이긴 하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