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한국보다 더 심한 전쟁 국가인 이스라엘조차 매년 7천명씩 난민이 쏟아졌거든.
이스라엘 인구수가 22년 기준 995만 이니 상당한 숫자가 들어온 셈이지.
한국은 아무리 탈북자 들어와도 한해 3천을 넘은 경우는 없음.
아일랜드가 말하길 ' 더이상 난민을 위한 공간이 부족하다.'
제국주의 한번 안해본 아일랜드도 그저 선진국이란 이름으로 난민 공동 부담임.
우리가 통상적으로 아는 난민들은
살던 터전이 아작났기 땜에 잠시 동안 머물 곳을 찾는다 생각하지만
단순히 더 나은 환경을 찾아 가는 사람도 있음.
그곳이 비록 전쟁터라도 말이지.
동아시아가 상대적으로 정치가 안정된것도 있고 극동이 워낙 외진 곳이라
육로나 해로로 난민들이 접근하기 어려워 그렇지
육로나 해로가 가까운 유럽 북미 중동 중에서 부유국들은
그 나라 사정과 상관없이 난민들이 쏟아들어옴.
그렇게 정착했다들 말도 못하고 저교육+저기술 난민이 할 일이라곤
3d 업종이고 1세대야 이곳에 온것만 해도 감지덕지니 꾹참고 넘어간다만
2세대부턴 못 견뎌서 사회 불만을 갖게 되는거지.
그래서 나르코스화 된게 스웨덴이잖음.
호주가 기를 쓰고 난민 수용소를 국외 마련한 이유가 있음.
어쨌거나 극동 선진국에게도 난민 책임 압박이 더 커지면 커지지 줄진 않을텐데
'한국은 전쟁국가라 안된다. 제국주의 책임없는 식민지국가다.' 해봤자 씨알도 안 먹힐거고
대비는 하긴 해야함.
다만 그게 국내에 수용소를 마련하라는게 아니라
호주처럼 돈 좀 쓰더라고 우리가 카피할수 잇는건 참고하자는거지.
지금 발생하는 거의 모든 난민의 근본 원인을 찾아가면 영국 프랑스 등 유럽국가들 제국주의 하면서 식민지 넓히면서 저질렀던 짓거리가 원인 아님...? 근데 갸들이 싼 똥을 우리보고 처리하라고 하는건 선 넘었다고 생각함.
그건 우리 생각인데 그걸 국제적으로 받아주진 않잖음. 아일랜드도 제국주의 한번 한적 없는데 난민 공동 부담중이라. 기존 선진국들이 난민 갈등이 심해질수록 한국, 일본에게도 부담해라 할것임. 일단은 대비는 해야함. 그게 국내에 난민 수용소를 마련하라는게 아니라 추이를보며 국외에 만들자는거지.
그 전쟁 터지고 입국한 우크라이나인들 난민 처리하지 않았나? 특히 고려인들.
그것도 타 선진국과 비교하면 얼마 안됨. 그리고 고려인정도면 한국과 연이 있어서 받아주지. 보통 난민 문제 하면 거론되는게 아프리카랑 중동쪽 이슬람 난민 말하는거.
북한 핑계대고 끝까지 버텨야지.... 받으면 나라 개판 되는거 디폴트인데.... 받으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