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口文) 공신 이완용은 염라국에 입적하엿스니, 염라국의 장래가, 가려(可慮)
- 동아일보, 1926년 2월 12일
원래 이완용은 당시에도 구문공신, 구문후작 등의 별명으로 불렸는데, 여기서 구문이라는 단어는 일종의 중개수수료와 유사한 개념으로 보면 됨. '흥정을 붙이는 대가로 받는 돈'이라는 의미라서.
그러니까 저 동아일보의 촌평은 "나라를 판 중개업자 이완용이 저승으로 호적을 옮겼으니 저승의 장래가 심히 걱정된다 ㅋㅋㅋ" 대충 이런 의미.
한번 매국노는 죽어서도 매국노임을 보여주는 촌평이 아닌가 싶음.
참 한국사에서 이완용도 캐릭터성 유니크하다면 유니크한 새끼임은 부정하기 어렵긴 한데...
얘를 능가할 만한 애들이 요즘 꽤 보인다는 게 좀 호러긴 해.
"대충 저새키는 염라국도 팔아먹을 것이다" 라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라국은 불교쪽이니 뭐 기독교쪽에 팔아먹는다인건가 ㅋㅋㅋ)
단테가 21세기 한국에서 살았다면 신곡 지옥편 쓸 때 지옥 최하층에 이완용을 박아놨을 거야
ㅇㅇ 딱 그런 의미지 ㅋ "저새끼 염라국 팔아먹으니까 염라대왕 이하 저승차사님들까지 조심하셔 ㅋㅋㅋ"
지금의 기레기들 에겐 나올수 없는 논평이군
"대충 그것은 훌륭한 지옥의 땔감 연료"
동아일보가 제정신일때
그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지 ㅋ
"대충 저새키는 염라국도 팔아먹을 것이다" 라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라국은 불교쪽이니 뭐 기독교쪽에 팔아먹는다인건가 ㅋㅋㅋ)
ㅇㅇ 딱 그런 의미지 ㅋ "저새끼 염라국 팔아먹으니까 염라대왕 이하 저승차사님들까지 조심하셔 ㅋㅋㅋ"
루시퍼 : 어이 염라씨, 지옥 영토 대충 15야드만 내놓아라 (게헨나 재개발하게)
단테가 21세기 한국에서 살았다면 신곡 지옥편 쓸 때 지옥 최하층에 이완용을 박아놨을 거야
지나가는잉여
"대충 그것은 훌륭한 지옥의 땔감 연료"
그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지 ㅋ
신채호 선생님의 "꿈하늘" 이란 소설에 보면 지옥에 이완용이 있다고 함
저승에서 염라국도 팔아먹는 건가ㅋㅋㅋㅋㅋ
매국전대 을사파이브 결집하면 충분히 가능
을사파이브라니ㅋㅋㅋㅋㅋㅋ
대한제국말을 휩쓴 아이돌이라능 아니 돌아이가 맞으려나
역시 오타쿠라 작명센스가 훌륭하십니다ㅋㅋㅋㅋㅋ
북유게 즈언통인 7번아이언물로 묘사해도 뭐라 할 사람 없고 ㅋ
지금의 기레기들 에겐 나올수 없는 논평이군
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소 사건도 그 동아일보가 행한 것임을 기억할 필요도 있지 ㅋ 그러나 지금은
맞춤법만 안틀려도 다행일 지경ㅋ
동아일보가 제정신일때
한때는 저런 시절도 있었지 ㅋㅋ
윤석열보면 집안별로도 가던데.
뭣선일보와는 달랐던 그시절...
글 멋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