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에 밝고, 기회를 잘 보며,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이용해서 목적을 이루는 사람들에게 주로 영리하다는 표현을 하지.
근데 그 영리한 자들의 상당수는 자멸의 길로 가.
눈 앞의 이익을 보고도 이게 손대도 괜찮은지라는 도덕적 관점, 지금 손대면 후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아는 현명함의 관점이 더해져야 단순히 영리함을 넘어 현명한 이가 되는거라서.
지금 이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용해 살아남고 욕심 차리는 일이, 계속 괜찮을거라 보는 이들은 저들처럼 사는 길을 택하겠지.
최소한 이재명이나 김건희 같은 자들에게는 현명함이라는 글자의 한 획에 해당하는 미덕도 없다고 생각해.
하물며 그런 것들을 보며 따라하려는 놈들은 그 영리라는 표현도 아까운 머저리들인거고.
이 영리營利라면 아주 모범적으로 영리하다 하겠지요.
그냥 이익이라고 해둡시다. 사실 이문이라던가 영리는 바른 영업활동을 하고 나서 남는 이익일테니, 애초에 바르지 않은 자들에게 적합한 표현이 아니겠지요.
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