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회가 동성애,소수자들을 받아들이라고 강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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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을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다.
저기 본문에 이야기 하잖어..., 동성애 차별하거나 불이익을 줄 생각이 없다고... 그러나 싫다고... 본문 좀 읽어..., 그리고 내 경험을 이야기 하면, 대학교때인가 첫 동성애 영화인가로 유명했던, 상당히 잘 만들었던 걸로 기억되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거 보다 그 당시 기준 높은 수위로 동성애를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을때... 순간적으로 오바이트 쏠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 경험상 인종차별/성차별이랑은 그 궤가 달라...
이유가 있건 없건 싫다고하면 쓰레기 취급 당하더라
고수가 싫은것처럼 그냥 싫은거임...나도 딱 저입장임...
개인의 호불호 영역을 굳이 파고들어 고쳐놓겠다고 하는게 옳은일인가. 동성애가 싫은거지 혐오하는게 아니잖아
애초에 질문 자체부터 의도가 다분한 ㅡㅡ;
평소 김수용이 차별주의 발언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지. 일단 저기가 기독교 티비라서 어느 정도 니즈를 맞춘 대답이라 볼 수 있고 동성애가 성적 취향일 뿐이라면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 보는데 담배가 싫다 술이 싫다가 담배와 술을 차별한다는 말이 안 맞는 소리잖아
누가 “난 그냥 동양인/한국인/남자가 싫어.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얘기만 하면 인종차별주의자/혐한/성차별주의자로 몰더라?”해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지나가는잉여
저기 본문에 이야기 하잖어..., 동성애 차별하거나 불이익을 줄 생각이 없다고... 그러나 싫다고... 본문 좀 읽어..., 그리고 내 경험을 이야기 하면, 대학교때인가 첫 동성애 영화인가로 유명했던, 상당히 잘 만들었던 걸로 기억되는 영화가 있었는데, 그거 보다 그 당시 기준 높은 수위로 동성애를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을때... 순간적으로 오바이트 쏠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내 경험상 인종차별/성차별이랑은 그 궤가 달라...
지나가는잉여
평소 김수용이 차별주의 발언을 하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지. 일단 저기가 기독교 티비라서 어느 정도 니즈를 맞춘 대답이라 볼 수 있고 동성애가 성적 취향일 뿐이라면 호불호는 있을 수 있다 보는데 담배가 싫다 술이 싫다가 담배와 술을 차별한다는 말이 안 맞는 소리잖아
기독교에서는 동성애를 부정하니까 기본적으로 동성애가 싫거나 좋거나 하는게 없음 다만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으니 그 사람이 동성애자이든 이성애자이든 상관없이 사랑하는 마음을 같는거지 하지만 동성애가 죄라고 말할 수는 있고 싫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특정한 사람에게 너 동성애자라서 싫어하는건 정죄임
브로크백 마운틴인가? 난 보헤미안 랩소디 볼때 그 매니저 색히가 키스 하는씬 나올때도 불쾌했음. 글고 지인중에 게이 있는데 그건 그거고 친분은 친분이고...그 친구 말에 의하면 서로 그런 성향의 사람끼리 연애한다더라
동성애를 싫어하는 건 자유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걸 입 밖으로 표현하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라고 생각함
난 내옆에서 둘이 애정행각 하면 난 싫어하니까 하지말라고 이야기 할거 같음... 아니면 최소한 째려 보기는 할거 같다.
이성애자에게도 할 수 있는 말이나 행동은 상관없다고 생각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을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다.
이유가 있건 없건 싫다고하면 쓰레기 취급 당하더라
애초에 질문 자체부터 의도가 다분한 ㅡㅡ;
고수가 싫은것처럼 그냥 싫은거임...나도 딱 저입장임...
개인의 호불호 영역을 굳이 파고들어 고쳐놓겠다고 하는게 옳은일인가. 동성애가 싫은거지 혐오하는게 아니잖아
나도 싫음. 근데 난 동성애자들을 차별하고 싶지는 않아. 동성애자들을 인정하라고 하는데 내 성적취향이 아닌걸 받아들이라고 강요 받는것 같아서 거북해. 동성애자들과 동성애 인정한다니까? 그치만 내가 동성애와 동성애자들을 좋아해야 할 이유는 없는거잖아? 호불호 차이일 뿐이지 혐오는 아닌데 불호를 혐오로 알아듣더라? 싫은것과 좋은것 차이일 뿐임. 다른것과 틀란건 별개의 관점이라고.
내 성적 지향성때문에 본능적인 거부감은 어쩔 수 없다 정도로 돌려말하긴 함. 동성애고 아니고를 떠나 무언가가 싫다고 직접 말하는건 현실 대화에서 좀 과한 뉘앙스라.
나도 동성애자들의 취향은 존중함. 근데, 우리집앞에서 난교파티를 한다면 알미늄 빠따 꺼낼거야
사람이 싫고 좋고는 취향차이지 그걸 강제하면 그게 Pc사상에.반대되는거 아님?? 나도 동성애 존중은 하지만 나한테 다가오는건 싫어..그건 내 취향 아닌 이성이 다가 와도 싫으거랑 같은 맥락임..
그럴수 있지 뭐. 저정도만 말해줘도 고맙지.
취존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나도 그 양반들을 배척하거나 혐오할 이유는 없지만 절대로 내 취향은 아님. 내 동물적 감각에서 올라오는 뭔가 근접할 수 없는 그런게 있드라
동성애를 싫어하면 안되는 거라면 못생긴 사람도 싫어하면 안됨.
또 김수용을 욕받이 방패로 꺼내는구나. 욕받이 방패를 꺼내면 의도대로 방패를 때려야지, 뭐 별 수 있나.
"한국남자들 싫어요. 그냥 싫음." 공중파에 이정도 수위의 발언을 신중하지 못하게 했는데 색안경 껴달라고 광범위 어그로 끄는거지 뭐 별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