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방에 있는 데이터센터를 선호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데이터센터를 지방에 짓게 하려면 사업 환경이 먼저 조성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 IT 업계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는 가까운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면서 사고 발생 시 즉시 인력이 투입돼 조치를 취할 수 있길 원한다"며 "기업 입장에서도 지방에 부지를 구해 데이터센터를 짓는 게 상대적으로 더 쉽겠지만 사업적인 면을 생각했을 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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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가 기피 시설이 되면서 지방으로 내려보내라 하는데
그게 그럴수 없는게 데이터센터는 발전소와 달리 데이터를 많이 소비하는 곳 근처에 있어야함.
그래야 이상이 생겼을때 바로 사람이 투입 될수 있기 때문임.
예컨데 회사 서버실이 기피시설이라고 저기 다른 동네 지었는데 서버다운되면 어떻게 되겠음?
데이터센터를 지방에 지어라 해서 지을수 있는게 아니라 it기업 근처에 짓는게 정석이고
수도권에 몰리는건 그런 it기업들이 몰려있기 때문임.
기사 쭉 읽어보면 지들 싫다고 지방행 주장하는데
데이터센터는 발전소가 아니에요.
기업들이 인재 뽑기 어렵다고 수도권 잔류를 고집했으니
데이터센터도 견뎌야지.
반도체클러스터까지 들어서면 고압전선도 더 들어올테고
이제 수도권도 천연가스발전소를 피할수 없을텐데
그때쯤이면 데이터센터가 천사로 보일것.
서비스센터 맛가면 본사직원들 총출동해야 하는데, 지방에 만들면 본사직원들 ktx타고 한세월이라 못함 ㅋㅋ
근데 센터 관리 인력만 같이 보내두면 되는거 아닌가..?
"고객 입장에서는 가까운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면서 사고 발생 시 즉시 인력이 투입돼 조치를 취할 수 있길 원한다 =================== 고객님이 그건 싫으시데.
기업놈들이 알아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지으면 되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비스센터 맛가면 본사직원들 총출동해야 하는데, 지방에 만들면 본사직원들 ktx타고 한세월이라 못함 ㅋㅋ
지금 지산 덩어리 지을땅에 데이터센터를 지어놨으면 됐을텐데 참 ㅄ같음.
그래서 데이터센터 안에 사무실 두고 상주인력 놓기는 하는데 인력 수급이 흠..
근데 센터 관리 인력만 같이 보내두면 되는거 아닌가..?
"고객 입장에서는 가까운 데이터센터를 이용하면서 사고 발생 시 즉시 인력이 투입돼 조치를 취할 수 있길 원한다 =================== 고객님이 그건 싫으시데.
기업놈들이 알아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지으면 되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비싼 서울 땅에 idc 있는게 돈지랄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