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고?
스크린 쿼터제 해제 당시 배우판이 한국영화 죽는다 하고 드러눕는거 봤거든.
노통과 면담 자리에서 왜 스크린 쿼터를 고수해야하는지 논리정연하게 밝히는 배우 1도 없더라.
보닌이 응애시절때도 웃겼는데 ㅋㅋ
어떤 장르든 경쟁을 해야 성장하는걸
배우판은 오래전에 우덜식 보신주의를 보여왔기 땜에
뭐 ㅋㅋㅋ
윤여정 배우가 저렇게 말할정도면
갓직히 출연료 땜에 제작 퀼리티가 떨어지는거 배우 본인도 체크하면서 알텐데
알면서도 여기까지 온거잖음.
제작진이 거액의 돈을 주니깐 받았다 해서 배우 책임이 사라지는건 아니라는거지.
1분 단위 쇼츠가 유행하는 세상에
60분 이상 사람들을 잡아두려면 그만큼 재밌는 연출과 각본이 필요한데
퀼리티를 올려야할 돈들이 출연료로 빨려 들어가니
흑백 요리사나 피지컬 100 같은 예능에게 밀리는거지.
실험적인 연출도 예능하더라 ㅋㅋㅋ
화면 구도나 연출로 따지면 솔직히 요즘 예능보다 못한게 드라마+영화계임.
우리 (x) 배우판(ㅇ) 별거아닌 사랑드라마도 제작비가 너무 높아졌음. 조주연 출연료가 너무 올라갔거든. 소비자야 할게 없지. 결국 미디어계가 서로가 공생할수 있는 활로를 찾아야하는데 이건 배우도 동참해야함. 헌데 배우계가 손 잡고 출연료 마지노선을 잡을수 있을까? 되면 대단한거지만 난 좀 힘들거라 본다. 배우출연료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지 않았음.
중국 프로축구만 봐도 알 수 있지 규모나 퀄리티에 비해 많은 돈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당장 반짝할지는 몰라도 결국은 다같이 디지는 졷망의 길뿐이야 사우디 축구가 수준 낮아진 것도 그렇고
냅둬 ㅋㅋㅋ 이대로 망하는것도 좋은 경험임. 여튼 무도때도 "예능에서 이런 연출이??" 스러운 화가 꽤 많았는데 의외로 예능이 실험정신이 투철함. 크라임씬이 새로운 챕터가 넷플에서 한다던데 엄청 기대됨.
넷플릭스나 디즈니에서 가끔 대박 작품 보는 것도 빅잼이지만 언제까지나 그쪽에 의존할 수는 없잖아 결국 우리 생태계가 조성되어야지
우리 (x) 배우판(ㅇ) 별거아닌 사랑드라마도 제작비가 너무 높아졌음. 조주연 출연료가 너무 올라갔거든. 소비자야 할게 없지. 결국 미디어계가 서로가 공생할수 있는 활로를 찾아야하는데 이건 배우도 동참해야함. 헌데 배우계가 손 잡고 출연료 마지노선을 잡을수 있을까? 되면 대단한거지만 난 좀 힘들거라 본다. 배우출연료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