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먹으면 철든다는거 전부 구라라면서 나이먹어도 나아질 것 없다는 사람은 자기를 돌아보고 객관화해보는 성숙도 못해본 사람이고, 나이먹어 깨달았다고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자기가 알게 된 것만 진리라 생각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았던 것 같아.
나이먹으며 알게 된 것, 깨달은 것, 변한 것, 철든 것 모두 많지만 사실은 그럴수록 타인의 일에 개입하고 조언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거든.
말은 책임이고 입 밖에 나온 순간 되담을 수 없잖아.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타인을 단정하고 경험을 무시하는 발언도, 그 경험과 자신의 판단만 믿는 것도 위험한 일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든 들었어.
그러니 다들 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 경험과 자신의 판단만 믿는다고 하니 타인의 비판에 부들거리며 자기만의 공간에서 뒷담화를 하던 누군가가 생각나는 ㅇㅅㅇ
선생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제 연애운 좀!
악질 아이돌 스토커 ㅇㅅㅇ
킹치만 수령님과 티키타카 재미있는걸!!
나이들면 들수록 상투적이 명언들이 뼛속까지 새겨지던데 현실감 빡!!
그러니 다들 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킹치만 수령님과 티키타카 재미있는걸!!
절 말고 교회를 조심하면 안 되나요
선생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제 연애운 좀!
...책임 못질말은 하는거 아니우다.
그 경험과 자신의 판단만 믿는다고 하니 타인의 비판에 부들거리며 자기만의 공간에서 뒷담화를 하던 누군가가 생각나는 ㅇㅅㅇ
몇년전: 김민주와 이어지고 싶다^^ 나이먹고 나서 느끼는거: 김민주와 이어지고 싶다^^ 저는 어느 쪽일까~요? 껄껄껄
게럼뱅이
악질 아이돌 스토커 ㅇㅅㅇ
나이들면 들수록 상투적이 명언들이 뼛속까지 새겨지던데 현실감 빡!!
47살 짜리 백수 어그로도 있으니 개소리 하는 펨코 할배도 있고
나이 먹을수록 말을 아끼게 된다는게 이건가
나는 난데 나이만 쳐먹으니 나이먹은 척을 해야 하는게 너무 불편함
잉?
나이 먹으면 입 닫고 지갑 열라는 말 공감 됨 근데 내 지갑은 어딨어 !!!
응애. 일하기 싫어. 놀래.
그냥 내 일이 아니면 입 열때 더 생각하고 말해야 함. 괜히 신경 쓰이고 챙겨준답시고 이거저거 다 끄집어내서 말하면 듣는 입장에서 반성과 발전의 의미로 듣다가도 “하..ㅅㅂ..” 하게 되는 마음이 더 커짐
나이먹을 수록 깨닫는 것 이불킥 할 짓은 하지말자
일침, 팩폭, 모쏠드립, 현생및 갓생드립, 정신드립, 남의 부모 소환 등등... 이걸로 어조를 높이는 사람도 타인을 필요이상으로 나무랄 자격은 없고, 그 사람과 그 사람의 가까움 사람들의 인생은 그쪽에서 판단할 일이니 필요이상 주제넘게 구는 경우는 삼가해줬으면 싶음. 타인의 흠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무슨 궁으로 킬할 자격이 주어지는 줄 아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그래서 나이 들 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라~~!! 라는 진리의 말씀이....
둘로 나눌필요 없이 같은 사람임돠
남의 일에 개입하는 거는 점심메뉴 정도가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