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나이먹어 깨달은거 없다는 이도 크게 깨달았다는 사람도 모두 조심해요.

[TERMI.D.OR]

나이먹으면 철든다는거 전부 구라라면서 나이먹어도 나아질 것 없다는 사람은 자기를 돌아보고 객관화해보는 성숙도 못해본 사람이고, 나이먹어 깨달았다고 가르치려 드는 사람은 자기가 알게 된 것만 진리라 생각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았던 것 같아.

나이먹으며 알게 된 것, 깨달은 것, 변한 것, 철든 것 모두 많지만 사실은 그럴수록 타인의 일에 개입하고 조언하기 어려워지는 것 같거든.

말은 책임이고 입 밖에 나온 순간 되담을 수 없잖아.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 타인을 단정하고 경험을 무시하는 발언도, 그 경험과 자신의 판단만 믿는 것도 위험한 일 아닐까라는 생각이 문든 들었어.

[마삼중공업]

그러니 다들 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TERMI.D.OR]

킹치만 수령님과 티키타카 재미있는걸!!

[요가베어]

절 말고 교회를 조심하면 안 되나요

[아라시 박]

선생님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당.
제 연애운 좀!

[TERMI.D.OR]

...책임 못질말은 하는거 아니우다.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그 경험과 자신의 판단만 믿는다고 하니 타인의 비판에 부들거리며 자기만의 공간에서 뒷담화를 하던 누군가가 생각나는 ㅇㅅㅇ

[게럼뱅이]

몇년전: 김민주와 이어지고 싶다^^
나이먹고 나서 느끼는거: 김민주와 이어지고 싶다^^

저는 어느 쪽일까~요?
껄껄껄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악질 아이돌 스토커 ㅇㅅㅇ

[JDoe]

나이들면 들수록 상투적이 명언들이 뼛속까지 새겨지던데
현실감 빡!!

[찢털돼딸]

47살 짜리 백수 어그로도 있으니
개소리 하는 펨코 할배도 있고

[shfwhskdkgw]

나이 먹을수록 말을 아끼게 된다는게 이건가

[Walter White]

나는 난데 나이만 쳐먹으니 나이먹은 척을 해야 하는게 너무 불편함

[라비아타는 사랑입니다]

잉?

[긔여운콘이정말보고시퍼서댓글을쓰]

나이 먹으면 입 닫고 지갑 열라는 말 공감 됨
근데
내 지갑은 어딨어 !!!

[M134게틀링포]

응애. 일하기 싫어. 놀래.

[아하하하핳]

그냥 내 일이 아니면 입 열때 더 생각하고 말해야 함.
괜히 신경 쓰이고 챙겨준답시고 이거저거 다 끄집어내서 말하면
듣는 입장에서 반성과 발전의 의미로 듣다가도
“하..ㅅㅂ..” 하게 되는 마음이 더 커짐

[도망쳐!!!]

나이먹을 수록 깨닫는 것

이불킥 할 짓은 하지말자

[Flayer]

일침, 팩폭, 모쏠드립, 현생및 갓생드립, 정신드립, 남의 부모 소환 등등...

이걸로 어조를 높이는 사람도 타인을 필요이상으로 나무랄 자격은 없고, 그 사람과 그 사람의 가까움 사람들의 인생은 그쪽에서 판단할 일이니 필요이상 주제넘게 구는 경우는 삼가해줬으면 싶음.

타인의 흠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무슨 궁으로 킬할 자격이 주어지는 줄 아는 사람들이 진짜 많음.

[루청암]

그래서 나이 들 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라~~!! 라는 진리의 말씀이....

[루리웹-1326812251]

둘로 나눌필요 없이 같은 사람임돠

[루리웹-4885698]

남의 일에 개입하는 거는 점심메뉴 정도가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