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올라온 공지인데 11/15부터 적용.
다만 설문 자체는 2020년 1월부터 받고 있던거라서,
그 전에 출시된 게임은 작성해야할거라 고지.
스팀 설문지 쓴다고 바로 열리는건 아니고,
해당국가에서 허용하지 않는 컨텐츠가 포함된다고 명시하면,
숨김처리 안풀어준다고 함.
우리나라보다 낫다는 사람이 있는데
어찌보면 스팀에서는 사후 검열처럼 돌아가고 있고(공문 쏘면 그때 닫음),
독일은 사실상 사전 검열임(설문지 작성해야 풀어줌).
(물론, 스팀 설문지라 게등위를 통하는 것보다 개발자가 지는 부담이 훨씬 적겠지만)
그래도 독일은 절충안을 찾았군.
독일이 예전부터 게임 검열 제일 빡세게 하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우리보다 낫다는 사람들이 있었어?
울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저러는 추세면 스팀이 진짜 무시 못할정도로 커져서 그런거겠구만 하긴 이제 pc게이밍 플랫폼은 스팀이 가져갔다 봐야지..
스팀 말고도 다른 대안 플랫폼들이 생겨났지만 걔네들은 스스로 자폭을...
스팀도 저런거 다 쌩깠었는데, 협조한거 보면 유해졌을지도?
덩치 커지면 이제 막 쌩까는거 못하지ㅋㅋ 정부랑 글로벌기업관계가ㅋㅋ
스팀 독점은 살아남은 나의 승리네 상황임 경쟁사들이 알아서 자폭함
독일이 예전부터 게임 검열 제일 빡세게 하는 나라로 알고 있는데 우리보다 낫다는 사람들이 있었어?